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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립무용단 제72회 정기공연 춤극 오페레타 [불멸의 사랑-월인천강지곡]
작성자 토마토 (ip:)
  • 작성일 2022-11-20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62
평점 0점

https://m.blog.naver.com/tomatofarm3/222933701579



대전시립무용단 제72회 정기공연 춤극 오페레타 [불멸의 사랑-월인천강지곡] 
2022년 11월 18일(금) 19:30 

춤극 오페레타 불명의 사랑 <월인천강지곡>은 남편 세종을 향한 소헌왕후의 위대하고 숭고한 사랑이 어떻게 세종을 조선 최고의 성군이 되는데 일조하였으며, 한국을 세계의 문화중심으로 우뚝 서게 하는 초석이 된,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을 창제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에 관한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담아낸 작품이다. 

1장 : 왕의 나라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 형제의 난을 통해 임금의 자리에 오른 후, 세종 이도에게 왕권을 물려주고 자신은 실세를 쥔 상왕으로 집권한다. 상왕이 된 태종은 강력한 왕권을 세종에게 물려주기 위해 훗날 위협이 될 수 있는 외척 세력, 세종의 왕비 소헌왕후의 아버지 심온을 역적의 죄를 씌워 척살한다.

2장: 백성의 글

할아버지 태조 이성계와 아버지 태종 이방원이 말 위에서 칼과 활로 세운 나라 조선을 말에서 내려 백성의 나라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백성을 위한 글을 만들기 시작하는 세종!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훈민정음 창제에 몰두하는 세종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필하고 큰 힘이 되어 주는 소헌왕후, 세자 향과 정의 공주 또한 아버지 세종의 뜻에 따라 백성을 위한 글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3장: 이별

세종이 백성을 위해 만든 문자 '훈민정음'을 반포하기 전 소헌왕후는 세상을 떠난다. 12살 어린 나이에 소헌왕후를 부인으로 맞이한 세종은 단 한 번도 소헌왕후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이 떠난 적이 없었다. 하늘의 달이 된 소헌왕후를 그리는 세종! 꿈속에서 그 사랑을 만난다.

4장: 훈민정음은 아니 되옵니다.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를 필두로 많은 신하가 훈민정음 반포를 반대하자 팔도의 유학자와 서생들도 덩달아 훈민정음을 반대하고 나선다. 하지만 백성을 바르게 가르칠 글을 만들고 반포하겠다는 세종의 뜻을 꺾지는 못한다.

5장: 1446, 백성의 글이 되다.

소헌왕후의 죽음, 신하들의 반대, 병들어가는 몸! 세종은 이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결국 즉위 28년 되던 1446년 9월 훈민정음을 공식적으로 반포한다.

에필로그: 불멸의 사랑, 월인천강지곡

소헌왕후가 떠난 3년 뒤 세종은 '월인천강지곡'을 손수 지었다. 훈민정음으로 쓰인 조선 최고의 가사 '월인천강지곡'은 평생 눈물과 한을 삼키며 불법에 의지해 살아갔던 부인을 위해 남편이 해줄 수 있었던 마지막 사랑의 선물이었다.



음향은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입체적인 무대 장치와 조명, 영상이 좋았고 몸짓으로 표현하는 무용단의 춤, 아리아, 합창도 훌륭해서 멋진 뮤지컬 공연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이들 어릴 때 봤던 '춤으로 그리는 동화'의 어른 버전을 본 듯한 느낌이다. 매번 다른 모습을 고민하고 시도하는 무용단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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