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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기대되는 공연, 즐거웠던 공연... 기대와 즐거움을 나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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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립무용단-대전예술의전당
작성자 더기 (ip:)
  • 작성일 2016-11-22
  • 추천 18 추천하기
  • 조회수 379
평점 0점



길위에 길을 얹다.

걸어온길 그리고 걸어갈길을 무용이라는 한장르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시작된 여운은 아마도 아무것도 없는 길을 이야기.


공허가운데 만들어지는 길들

한사람 그리고 또한사람이 지나가면서 길에서 길이 만들어진다

과거에 길은 사람들간에도 만나서 이야기 하는 기회의 장소


길에서 사람을 만나고

길에서 인연을 만나고

길에서 연민을 느끼고

길로서 이루어지는 이야기


그래도 길은 가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진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길은 가야만 하는 사람들 만의 길뿐만 아니라.

가고싶은 길이 되어간다. 숲속에 길들.청백리 길은 길가는 사람들을 아름답게한다.


단어로 표현하기보다 몸으로 표현함이 많은 상상과 이야기를 만들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라 의미가 있어서  집중하여 관람..





첨부파일 photo_2016-11-22_19-27-25.jpg , photo_2016-11-22_19-27-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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