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제5회 사진예술 일상 '두 개의 언어' 展
유형 : 대전전시(사진전)
날짜 : 2021년 11월 3일~11월 9일
관람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 더빔 Gallery The Beam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179번길 62-8, 2층)
문의처 : 갤러리 더빔 042-822-8887
[전시회 소개]
제5회 <사진예술 일상>의 단체전 “두 개의 언어” 展이 2021.11.3.10:00∼11.9.18:00(7일)까지 갤러리 더 빔에서 전시된다.
작가들이 본 사물의 얘기를 두 개의 언어로 늘어놓는다.
김영빈
[작품소개]
2년간의 작업에 참여했던 작가들은, 같은 장소를 걸었지만 다르게 보았다
그들은 무엇을 보았고 어떻게 말하는지를 작품에 담았고
이번 전시를 통하여 그들이 본 것을 어떻게 “두 개의 언어”로 나타냈는지를 소개한다.
김형기
[작가의 말]
우리가 만나는 대상이 어떻게 “두 개의 언어”로 나타나는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사진예술 일상>은 존재에 대한 내면 언어를 발견하는 작업을 꾸준히 시도해 왔으며,
이번 “두 개의 언어” 展 또한, 현실이란 이데아적 대상의 재현이 아닌 그 이데아를 감각하고 수용하는 주체의 내적언어에 대한 담론을 펼쳐내고자 하였다.
안병석
[작가소개]
참여 작가들(김영빈, 김형기, 정흥식, 안병석)은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마음 사진, 지도교수 백종찬) 과정을 함께 공부한 <사진예술 일상>의 회원들로서 다섯 번째의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다.
정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