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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푸른 연극마을, 광주 {미인}, 2015 대전,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5.06.26~06.27
시간 : 평일 8시, 주말 5시
장소 : 대흥동 소극장 핫도그
티켓정보 : 현매 20,000원/예매 15,000
판매가 :
관람등급 : 청소년 이상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주최기획 :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
문의처 : 042-226-7664/010-7728-6559
예매처 : 사랑티켓, 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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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극단 푸른 연극마을, 광주 {미인}, 2015 대전,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 

쟝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5년 6월 26일~6월 27일 

시간 : 평일 8시, 주말 5시 

장소 : 대흥동 소극장 핫도그 

티켓정보 : 현매 20,000원/예매 15,000 

관람등급 : 청소년 이상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주최/기획 :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 

문의처 : 042-226-7664/010-7728-6559 

예매처 : 사랑티켓, 현매 












이몽룡과 춘향이 오리정에서 이별을 한다.

 그들의 이별은 서로를 지극히 사랑했으므로 지극히 가슴 아프다.

 그러나 그들은 재회의 날들을 약속했다.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변학도가 요직에서 쫓겨나 남원부사로 오게된다. 그는 정치를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 기생을 끼고 향락에 파묻혀 지낸다. 그는 춘향의 수청을 요구한다.

 춘향은 거절한다. 그녀는 자신의 사랑을 당당하게 얘기한다.


 변학도는 춘향의 어리석으며 이몽룡의 약속은 가식적이라 치부한다. 그리고

 춘향에게 자신과 진정한 사랑을 이루자 강권한다. 춘향은 역시 거절한다.

 변학도는 춘향을 고문한다. 억압하려 한다. 그러나.......!!







작품 <미인>은 ‘춘향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춘향을 중심으로 변학도의 집요한 사랑의 강요, 믿음으로 그 사랑을 지키고자하는 이몽룡, 그리고 죽음을 통해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춘향의 3각 구도를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던지고 있는 작품이다.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춘향전>의 이야기. 하지만 작품 <미인>은 <춘향전>에 드러나지 않은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앞세우고 있다.

  

작품 <미인>은 지극히 연극과 詩읽기 또는 詩劇의 양식을 차용하게 될 것이다.

때로는 판소리조의 구음과 노래, 연기자의 극적 언어가 부딪혀가고 무용수의 몸짓은‘미인’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내면의 울림을 이끌어내고

그것들은 영상미학과 오브제를 통한 감정이입의 표현기법들을 통해 연극적 아우라를 창출해냄으로써 관극의 미를 배가시켜낼 것이다.







[푸른연극마을은]


“ 연극은 항상 우리들 곁에 올곧은 정신으로 살아 있어야만 한다. 올곧지 못한 정신으로 가득찬 연극은 오히려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하며 결국엔 우리들 스스로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연극 및 문화예술활동 전반을 통해 정의가 물결처럼 넘쳐흐르고 희망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아름다운 인간사회, 사람다운 사람삶을 구현하고자 우리는 오늘, 그 연극의 장을 열어 간다!”         

지금-여기서-인간답게!! 라는 모토아래 1993년 창단되었으며  1996년 전용 소극장 ‘연바람’을 열고 대중문화 속에서의 연극의 제자리 찾기와 창작극 개발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투영하여 참스러움과 올바름을 찾아가는 연극 만들기에 주력해 왔으며 2005년 4월, 남도의 신명과 몸짓, 흥과 멋을 연극적으로 재수용해내고 우리의 전통을 재해석, 현대화, 대중화함으로써 우리 지역 연극의 독창성을 획득하고자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구)노동초등학교에 <공연예술촌 연바람>을 열고 새로운 창작의 길에 나섰으며 2014년 4월, 다시 광주시 동구 장동에 전용 소극장 <씨어터 연바람>을 열고 새로운 공연예술 선도의 길에 나서고 있다. 푸른연극마을은 그 동안 150여회의 정기공연과 300여회의 기획공연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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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뷰 - 극단 푸른마을 "꽃 피자 어데선가 바람 불어와", 대한민국소극장열전 HIT파일첨부 보칼리즈 2015-06-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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