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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그리다(전통춤 6인전)] 2015 우리지역 국악인과 함께하는 전수회관 토요상설공연
유형 : 대전 국악 공연
날짜 : 2015.05.09
시간 : 오후 3시
장소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송촌동)
티켓정보 : 전석무료(선착순 200명)
판매가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1시간 10분 ~ 20분사이
주최기획 : 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문의처 : 042)625-8384(담당, 송우범), www.djich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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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2015 우리지역 국악인과 함께하는 전수회관 토요상설공연 [명작을 그리다(전통춤 6인전)]

공연쟝르 : 대전 국악 공연

공연날짜 : 2015.05.09

공연시간 : 오후 3시

공연장소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송촌동)

티켓정보 : 전석무료(선착순 200명)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1시간 10분 ~ 20분사이

주최/기획 : 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문의처 : 042)625-8384, www.djich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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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그리다(전통춤 6인전)

2015 우리지역 국악인과 함께하는 전수회관 토요상설공연

다섯 번째 마당 ┃ 전통춤의 향연



명작을 그리다 소개

류와 파의 경계를 허물고 대전과 충청지역의 소외된 춤꾼들을 위한 첫 걸음을 해온 바 그들이 다시 모여 창작으로 단련했던 춤꾼, 전통을 선보였던 춤꾼,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춤꾼, 홀로서기에 힘겨웠던 춤꾼 모두 모두가 그들의 춤 세계를 펼쳐주고 새로운 전통춤의 계보를 알아보며 전통춤꾼의 유망주를 발굴하여 춤에 대한 열망과 나아가서는 대전과 한국전통 무용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한다. ‘명작을 그리다’를 통해서 전통 뿐만이 아닌 창작으로 단련했던 춤꾼, 그리고 전통을 고집했던 춤꾼들의 무대와 그동안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춤꾼, 홀로서기에 힘겨웠던 춤꾼들을 초대하여 지역 간, 세대 간 서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융화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1. 춘앵전 ┃송민숙

순조의 원자(元子)인 효명세자(孝明世子)가 아버지를 대리하여 섭정(攝政)할 때 마침 어머니인 순원숙 황후(純元肅皇后)의 40세 생일을 경축하기 위해 나라에 진연(進宴)이 있었다. 이때 세자가 특별히 예제(睿製)한 춤이 곧 춘앵전이다. 예로부터 정재에는 독무(獨舞)가 거의 없었는데, 춘앵전과 무산향(舞山香)에만 있을뿐이다. 

춘앵전은 여령(女伶)으로도 추고, 무동(舞童)으로도 추나, 여령으로의 춤이 보다 잘 어울리고 아름답다. 특히 화문석(花紋席)의 좁은 공간 위에서 추어 화문석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효명세자는 “아마도 무중최애(舞中最愛)는 춘앵전인가 하노라”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2. 이매방류 승무 ┃윤보람

李梅芳 先生의 승무는 장관을 이루는 북가락. 세찬 장삼놀음. 빼어난 발 디딤 새의 춤으로 우리나라 민속 춤의 정수(精髓)라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이다. 先生의 승무는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한 호남형의 승무로 1935년경 祖父인「李大祚」先生에게서 학습한 다음 반세기의 연륜을 고수 보존하며 각고 연마하여 극치의 아름다운 예술로 창조해 놓은 춤이다. 공간미적 형태(形態)의 아름다움과 절제된 내면의 멋과 흥(興이)을 담고 있는 호남 류는 예능보유자 이매방(李梅芳) 선생(先生)으로부터 전승되어 지고 있다.


3. 정대만류 태평무 ┃박지희

20세기 초에 경기무악장단과 춤사위를 바탕으로 한성준(韓成俊)이 무대화한 춤이고 ‘왕꺼리’라고도 했다. 1988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선영이 예능보유자이다. 초연은 1938년 조선음악무용연구회의 발표에서 이강선과 장홍심이 추었고, 작품설명에는 태평성대에 질탕한 음악에 맞추어 흥겨운 춤을 추어 일월성신과 더불어 평화를 노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4. 김숙자류 도살풀이춤 ┃정연실

김숙자의 도살풀이 춤은 경기도 무악인 도살풀이곡에 맞춰춘다. 판소리꾼이 소리를 하는 중간에 발림을 하는것처럼 고개를 끄덕이는 대목이 있고, 2m 가량의 긴 수건을 가지고 추기 때문에 추건춤의 동작 폭이 큰 것이 특징이다. 도살풀이춤은 경기도당굿의 12거리중 마지막으로 행해지는 의식무로서 외부로부터 액을 막아주고 축원을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5. 안성 사당한량무 ┃안향신

안성한량무의 기원은 애사당과 한량놀이의 잡색춤에서 비롯하여 가무악으로 전승되어 왔다. 이 춤은 두레 농악에서 파생되어 교방계열로 유입되고 별도로 부채한량무 또는 벽호선사무로도 불리었으며, 두레농악에서는 사당한량무라고 부른다.


6. 조갑녀 민살풀이 춤 ┃김정화

조갑녀 민살풀이춤은 기교보다는 마음이 돋보이는 춤이다. 무심정(無心定), 중도(中道), 하심(下心)... 한국춤의 본질인 간단하고 쉽고 소박하고 생략하는 간이박약(簡易朴略)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무심코 추는 춤, 몸으로 춤을 추지만 몸에 얽매이지 않는 춤이다. 수건을 들지 않고 맨손으로 추는 춤으로 손바닥을 바깥으로 꺽은채 손등을 춤추는 이의 몸쪽으로 가져가 얼굴을 가리고 추는 손 사위의 특징이 있다.






[몸과 마음의 힐링 장소,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 대덕구 동춘당 공원에 위치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공연, 전시, 교육 등 우리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9년 개관하였고, 연간 3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전통예술 전문시설이다. 


󰏚 전통음악의 자연음과 관객이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갖춘 전수회관 공연장은 전통예술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큰 무대에서 느낄 수 없는 친근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체험거리가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토요상설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대전 송촌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심 속의 삭막한 빌딩들과는 달리 건물의 고즈넉함과 온화한 색감이 어우러진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공연도 관람하고, 동춘당 한옥 고택과 공원도 돌아볼 수 있어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나 가족나들이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요즘은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진달래, 개나리 등 봄꽃들이 피어 있는 동춘당 공원의 풍경을 볼 수 있어 봄의 흥취를 더욱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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