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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미술가회전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4년 4월 16일(화)~4월 21일(일)
시간 : 10:00-17:00(월요일 휴관)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1,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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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대전문화재단 042-480-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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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대전가톨릭미술가회전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4년 4월 16일(화)~4월 21일(일)
관람시간 : 10:00-17:00(월요일 휴관)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1, 2관

문의처 : 대전문화재단 042-480-1081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대전가톨릭미술가회”에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신(神)”의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1, 2관에서 전시회를 한다. 50여 명의 가톨릭 미술인들이 양화, 한국화, 판화, 인두화 등의 다양한 평면 회화에서부터 입체 미술, 도자기 등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직접 만든 생활용품 등 소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가톨릭미술가회 창립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온 故 이종수(안젤로) 고문의 도자기 작품도 전시하며,
특별히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미사로 창립 30주년 기념 전시회를 축복할 예정이다.
 


■전시내용

전시명 : 대전가톨릭미술가회전
전시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1, 2관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32)
초대일시 : 2024. 4. 18(목) 오후 4시 |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미사
전시기간 : 2024. 4. 16(화)-2024. 4. 21(일)



■모시는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대전가톨릭미술가회가 창립된 지 어느덧 30년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짧지 않은 세월을 우리 대전가톨릭미술가회는 예술을 통한 문화적 복음화의 실천에 앞장서 왔음을 자부합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神’ 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하느님의 소중한 피조물임을 깊이 깨닫고, 하느님의 품 안에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헤아려 성찰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끊임없는 창작 열정으로 작품을 준비해 주시고 주옥 같은 작품들을 출품해 주신 회원 여러분이 계시 기에 전시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가 하느님의 진리와 영성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마음의 울림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우리의 이 전시가 교회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하느님 을 향한 여정 안에서 깊은 일치를 이루며 우리 모두 예술의 길동무가 되어 동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는 본회의 회원으로 활동하시던 한국의 대표 작가 고 이종수 선생님의 작품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출품에 동의해 주신 유가족께 감사드리며, 그리스도의 영원한 빛이 늘 고인께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를 위해 애써주신 김경호 바오로 지도신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대 지도 신부님들께서도 함께하시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기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전가톨릭미술가회 회장 고 영 환 토마스]



■ 대전가톨릭미술가회 30주년 즈음하여

+ 찬미 예수님
대전가톨릭미술가회 창립 30주년 기념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미술작품을 통한 신앙의 표현은 고대 사회에서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리스도 신앙을 살아가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정성 들여 표현한 시각적 아름다움과 예술혼, 그리고 이야기들은 대전 교구민 모두에게 기쁨과 마음의 위안을 주는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톨릭 미술가회 여러분에게도 이번 전시를 위해 작품을 준비하시는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총을 체험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혼신을 다한 작품 한 점 한 점을 통해 하느님 나라가 표현되고 신앙이 형상화됩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우리의 내면을 성찰하면서 표현양식을 탐구하고 창작 작업을 할 때에 우리 모두 순수 하고 자유로울 수 있다고 봅니다.
창작 활동 중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작가 여러분과 이번 전시를 관람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의 가정에도 주님의 은총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천주교 대전교구장 주교 김 종 수 아우구스티노]



■하느님과 자연 안에서 겸손한 인간의 작품

사순시기와도 같던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왔습니다. 자연은 창조주 하느님 앞에서 부인하고 숨겨왔던 교만한 인간의 속내를 여지없이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회개를 모르던 인간은 자연 앞에 서 고개를 숙이며 창조 때에 하느님께 부여받은 자연 돌봄의 사명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서른 번째의 해를 맞아 대전가톨릭미술가회에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신(神)’이라는 주제로 정기 전을 갖게 됩니다. 참다운 회개를 통해 부활의 새로남을 살아가려는 이 때에 가톨릭 미술가 회원들의 성찰과 묵상이 담긴 작품들은 주님의 구원 사명에 협조하는 뜻깊은 사도직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흙(Humus)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갈 운명이지만 하느님의 숨을 받아 사랑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 에 감사드리는 자세가 겸손(Humililtas)입니다. 겸손한 인간은 자연에서 하느님을 깊이 체험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인간을 하느님의 사랑과 신비로움으로 이끌어 주기에 가톨릭 미술가 회원들에 게 겸손은 참으로 필요한 은총입니다.
하느님과 자연과 함께하며 첫걸음을 내디뎠던 대전가톨릭미술가회가 앞으로도 겸손한 인간의 마음으 로 성미술 작품들을 계속 선보여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각자의 작품 세계는 다르지만 하느님 안에서 동료 회원들과 신앙으로 함께하며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에페 2,10)임을 잊지 않는 가톨릭 미술가 회로 더욱 성장해 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대전가톨릭미술가회 담당사제 김 경 호 바오로]



■참여작가

강용식 · 고명희 · 고영환 · 구희숙 · 김남희 · 김만수 · 김분이 · 김수옥 · 김순자
김연미 · 김연신 · 김영옥 · 김종필 · 김진숙 · 김희상 · 김희정 · 문  희 · 박경희
박  영 · 배선명 · 서인숙 · 송현경 · 신정자 · 오가와 가주꼬 ·   엄미영 · 오병남
유근영 · 유호순 · 윤순복 · 윤여환 · 이성아 · 이종수 · 장순옥 · 장영희 · 전영신
정양자 · 정윤정 · 정찬순 · 조경희 · 조희성 · 차상권 · 최수경 · 최윤정 · 최정숙
한예진 · 함영미 · 홍명희 · 홍석출 · 황숙자 · 황지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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