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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공갤러리, 심예은 개인전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23년 11월 9일~11월 15일
시간 : 10:00~18:30
장소 : 이공갤러리
판매가 : _
문의처 : 이공갤러리 042-24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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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이공갤러리, 심예은 개인전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23년 11월 9일~11월 15일
관람시간 : 10:00~18:30
장소 : 이공갤러리

문의처 : 이공갤러리 042-242-2020




심예은 - <÷> 밀대걸레, 캔, 케이블 타이, 크리스탈 발, 가변설치, 2022




심예은 - <Beside oneslef>, 화장대, 의자, 스툴, 철사에 석고붕대, 꽃, 화병, 천, 가변설치, 2023




심예은 - <렁주렁주I>, 그물, 털실, 천, 밧줄, 가변설치, 2019



[작가노트]

Statement

나의 작업은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들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붙터 시작되었다. 뒷골목 쓰레기장에 버려진 수명을 다한 사물도 우리의 일상에서 쓰임을 기다리는 사물조차 모두 나의 스케치북이 된다.

난 일상에서 보여지는 익숙한 사물들을 관찰하고 사유한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사물 혹은 용도에 맞게 사용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사물을 수집하거나 구입한다. 생필품을 사러
마트에 가면 쓰임을 기다리는 사물들이 눈에 들어오고, 길을 걸을 땐 길가 주변에 버려진 사물들을 살피게 된다. 이렇게 만나게 된 수명을 다한 버려진 사물은 오브제로 사용돼 새로운 쓰임을 얻고, 일상에서 마주쳐 본래의 용도로 쓰임을 기다리던 사물 역시 용도에서 벗어나
예술적 재료로 사용된다. 퍼즐을 맞추듯 하나, 둘 모인 사물들은 서로 관계를 맺고 조합되며 새로이 조형적 언어라는 옷을 입게 된다. 옷을 입은 오브제들의 균형과 리듬을 이용하여 공간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다.

우리의 일상은 예술과 멀지 않다. 일상에서 익숙하게 사용되는 사물들이 낯선 공간에 평소와는 다른 옷을 입고 마주했을 때 개인의 경험과 무의식에서 비롯된 기억을 떠올리기를 바란다.





심예은 - <렁주렁주II>, 그물, 털실, 천, 밧줄, 가변설치, 2022




심예은 - <삐삐>, 인테리어 철망, 수세미, 젓가락, 빨래집게, 수시미 실, 가변설치, 2022





심예은 - <하나하면 하나 더!> 플라스틱 채반, 소쿠리, 가변설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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