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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클래시모필하모닉 위촉작곡가 유민정 초청공연 '유관순, 희망의 별이되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9월 21일(목)
시간 : 7:30PM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자유석 15,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클래시모필하모닉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477-8220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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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2023 클래시모필하모닉 위촉작곡가 유민정 초청공연 '유관순, 희망의 별이되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9월 21일(목)
시간 : 7:30PM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자유석 1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클래시모필하모닉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477-8220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공연소개]

‘클래시모필하모닉’은 이번 연주회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대전지역의 청년 작곡가 ‘유민정’의 초연곡을 위촉하여 고전음악과 창작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1부에서 진행될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3번은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강우성”과 함께한다. 끊임없는 연구와 감상적 접근을 통해 조화로운 연주를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강우성은 현재 국립강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음악저널 편집원 등 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교육자이자 연주자이다.
2부에서 진행될 유민정의 초연곡〈유관순, 희망의 별이되다〉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불꽃인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주요 사건을 발췌해 작곡하고 한국적 선율로 표현한 작품이다. 클래시모필하모닉과 더불어 성악가, 해금, 무용수가 함께하여 아름다우며 한국적인 새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며 유관순이 사망했던 9월에 초연되는 연주인만큼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소개]

W.A. Mozart 모차르트 :
Piano Concerto No. 23, A장조 K.488
피아노 협주곡 23번 가장조 작품번호 488
I. Allegro
II. Adagio
III. Allegro Assai

협연 : Piano 강우성

Intermission

유민정 : 유관순, 희망의 별이 되다. (세계초연)
1. 소녀의 꿈
2. 3.1만세운동
3. 아우내장터에서 외치다
4. 8번방이 피워낸 작은 불꽃
5. 독방에서의 마지막 기도
6. 대한독립만세!



- 유관순, 희망의 별이 되다.(세계초연) 작품해설 -

-작품의도-
대한민국 근현대사 독립운동의 불꽃인 유관순 열사의 삶에서 의미 있는 순간들을 음악으로 담았다. 총성이 오가는 마을 한복판에서 용기 있게 맞서 싸우고, 옥중에서도 수많은 고문을 견디며 끝까지 만세를 외치던 그녀는 한창 꽃다운 나이의 18살 소녀였다.
어린 소녀의 행동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강한 의지와 담대함으로 똘똘 뭉쳐 오직 독립을 위해 희생할 수 있었던 그 힘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이번 작품에서 풀어내고자 한다.

1. 소녀의 꿈
유년시절 일제강점기로 불안정한 환경 가운데 자란 유관순은 비록 가난했지만 화목했던 집안에서 자랐으며, 어릴 적부터 집 바로 옆에 있는 매봉교회를 자주 드나들어 자연스럽게 그녀의 삶에 신앙이 자리 잡게 되었다. 늘 지기 싫어하고 어디서든 대장 노릇하던 당찬 그녀는 어느 날 프랑스의 애국소녀 '잔 다크르크'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는다. 그 후, 빼앗긴 나라를 구한 잔 다르크처럼 훗날 자신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며 매일 기도실에서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한다.

2. 3·1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한적하던 탑골공원은 하나 둘 태극기를 들고 모여 어느새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함성으로 가득하다. 소식을 듣고 유관순을 포함한 5명의 시위결사대 이화학당 동지들도 함께 학교 뒷담을 넘어 뛰쳐나와 소리쳤다.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식으로 시작된 3·1 만세운동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전국으로 뻗기 시작했고 일본제국의 무단통치를 거부하고 대한의 독립을 위해 걸어가는 수십만 명의 결의에 찬 발걸음으로 번져갔다.

3. 아우내장터에서 외치다
그녀는 서울의 독립운동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몰래 숨겨온 독립선언서와 함께 고향 천안에 돌아온다. 만세 시위운동을 이끌기 위해 약 20일간 수백리를 걸어다니며 가까운 충청도 일대를 돌아 사람들을 모았고, 밤이 되면 교회에 모여 밤새 태극기를 만들었다. 마침내 4월 1일(음력 3월 1일) 아우내장터는 그녀를 필두로 3천여 명의 군중이 모여 '독립만세'라 쓰여진 큰 깃발을 세우고 손수 만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함성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에 놀란 일본헌병들은 달려와 총검을 휘두르며 만세 시위운동을 탄압했고, 결국 무자비한 총칼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흘려 목숨을 잃고 그녀의 부모님까지 모두 눈앞에서 잃고 만다.

4. 8번방이 피워낸 작은 불꽃
아우내장터의 만세 시위 주동자로 체포된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5명 남짓 들어가는 서대문 감옥의 비좁은 여옥사 8번방에서 20명이 넘는 동지들과 함께 옥중 만세운동을 이끈다. 유관순열사 외 6명의 독립 운동가들이 옥중에서 만들어 불렀던 노래를 시작으로 수감된 3천여 명이 다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피워낸다.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유관순, 심명철, 어윤희, 권애라, 신관빈, 임명애, 김향화-

5. 독방에서의 마지막 기도
감옥생활 중에도 옥중 만세 운동을 주동하며 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를 보였던 유관순 열사는 수감기간 동안 수많은 고문을 당하게 되고, 결국 그로인해 생긴 후유증과 영양실조로 인해 그녀는 차가운 감옥 안에서 18살의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하고 만다. 그녀가 죽기 전 아픈 몸을 이끌고 깜깜한 독방에서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노래한다.

6. 대한독립만세!
우리나라가 일제의 억압에서 해방되고 나라를 되찾기까지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다시금 떠올린다. 그리고 오늘날 자유를 되찾은 우리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쁨의 만세를 외쳤을 유관순 열사와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다.ㅤ
*본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프로필]

-단체소개-

클래시모는 클래식(Classic)과 ‘더~그러하다’는 강조의 뜻을 가진 시모(ssimo)를 합쳐 ‘클래식을 강조하다’ 라는 의미를 가졌다. 순수예술의 정신을 계승하고, 클래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창단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매해 2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 초청연주를 통해 지속적 양질의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대전의 대표오케스트라로서 자리잡았다.

음악감독/ 지휘 : 박대진
단장 : 박혜란
객원악장 : 김현수

초연작곡가 : 유민정
피아노협연 : 강우성
소프라노 : 김혜원

해금 김하은
무용 이다슬
합창 : 아우라앙상블

음악감독/ 지휘 : 박대진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졸업
- 프랑스 제네빌리에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프랑스 생모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 수료
- 폴란드 쇼팽국립음대 지휘과 수료
- 이탈리아 일세미나리오 음악원 지휘과 졸업
- 폴란드 그단스크 국립음악원 지휘과 박사과정
- 프랑스 UFAM 국제콩쿠르 1위
- 폴란드 고주프 필하모니 단원, 폴란드 포즈난 필하모니 수석단원 역임
- 폴란드 United Chamber Orchestra 부지휘자 역임
현) 목원대학교 관현악학부 교수, 대전시민교향악단 음악감독, 클래시모 필하모닉 음악감독

 
단장 : 박혜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체코 야나첵 음악대학 Cos Diplom.
-VlENNA International Music Academy Diplom
-독일 크롬베르크 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참가
-청주시향ㆍ독일하이델베르크 필하모닉ㆍ체코야나첵필하모닉등 협연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강사 역임
현) 목원대학평생교육원, 대전예고 출강,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초연작곡가 : 유민정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재즈학부 졸업
-동대학원 작곡전공 석사 취득
-2016 대전 현대음악제 〈청년 작곡가의 밤〉 참여
-관저문예회관 주최 청년 작곡가 연주회 참여
-앙상블 하랑 제1회 정기연주회 참여
-2021 유민정 ‘음악과 함께하는 역사이야기 한중록’ 작곡 발표회
-2022 DSF 세계과학문화포럼 오프닝 참여
-2022 아트브릿지 A.H.C.P ‘아트-잇다’ 첫번째 이야기 위촉 작곡가
 

피아노협연 : 강우성
-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 독일 트로싱엔국립음대 피아노,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복수전공 졸업
- Duchi d’Acquaviva 콩쿠르 특별상
- C.Bechstein Hochschulwettbewerb Baden-Wuerttemberg fuer Klavier 특별상
- Citta di Cercola 국제 콩쿠르 2위 및 베토벤 특별상
- Asti 국제 음악콩쿠르 1위
- Pedara 국제 콩쿠르 1위 및 제규어 특별상
- 국제 피아노 앙상블 콩쿠르 1위 외 다수 수상
현) 국립강원대학교 교수,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한국피아노 교수법학회 이사 및 공연예술분과 위원장, 음악저널 편집위원
 

객원악장 : 김현수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음악대학 석사 최우수 졸업
-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원 최고독주자과정 졸업
- 스위스 카메라타 로잔 수석단원 역임
- 일본 ICAG 콩쿠르 1위
- 크로아티아 Rudolf Matz 국제콩쿠르 특별상
- 오스트리아 Ruggiero Ricci 콩쿠르 입상
- 유니버셜코리아아티스트로 머큐리클래식에서 음원발매
현)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수원시향 객원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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