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그때 그 시절, 대전역에서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9월 26일(화)
시간 : 19:00
장소 :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5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위니블리스
문의처 : 위니블리스 010-2962-7803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소개]

오는 9월 26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위니블리스 실내악단의 창작공연 <그때 그 시절, 대전역에서>가 열린다. 작가 임진현의 각본과 안재경 연출의 본 공연은 2023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주최, 위니블리스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을 두른 고속도로와 오고 가는 대전역에서 느끼는 만남과 그리움의 정서를 통해 교류의 도시 대전을 그린 작품으로, 고향을 떠나 대전역에 도착한 여주인공 혜진의 일생을 그린 이야기다. 핵심적인 관현악 악기들로 구성된 12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나레이션과 영상, 성악곡으로 무대를 구성하여 대전시민에게 새로운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와닿을 것이다.
대전뿐만 아니라 각자의 고향을 떠나온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여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클래식 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고,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는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안재성, 김신정, 박효민, 김요한 작곡가가 참여하여 신작을 선보인다. ‘Beltway’,‘살짜기 옵서예 주제에 의한 변주곡’,‘대전역 광장’,‘계족산에서’등 작곡가별 개성이 돋보이는 창작곡과 ‘<신세계> 교향곡 2악장’,‘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등 위니블리스를 위한 클래식 작품으로 연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출연진소개]

위니블리스는 2017년 대전과 천안에서의 두 차례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1회 이상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공연과 현장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온 바 있다.
2022년부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단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올해에도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주최하는 ‘042 원도심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매월 갤러리 연주(이하 월간 갤러리)를 선보였다. 또한, 위니블리스는 아신아트컴퍼니의 상주협력단체로서 창작공연 포함 더욱 활발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본 <그때 그 시절...대전역에서> 무대에는 음악감독 안재성과 객원 악장 오진주를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명준, 임소나, 이상원, 비올리스트 신요셉, 첼리스트 황진하, 양달, 베이시스트 김세은, 플루티스트 김원영, 오보이스트 윤예민, 클라리네티스트 유지원, 피아니스트 강정인, 김해미, 테너 박영범과 소프라노 신향숙이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