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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국제음악제,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8월 21일 (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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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2023 대전국제음악제,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8월 21일 (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인터파크 






2023 대전국제음악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콘서트는 폴란드 출신으로 섬세한 음악성의 얀 미워시 자르지츠키의 지휘 아래, 세계를 무대에서 열광하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피아니스트 아르템 야진스키가 협연자로 나선다. 또한 초청 작곡가 최명훈의 “로코코 시나위”는 조선시대 궁중음악에 사용되었던 생황이 협연하며 대한민국 생황 연주자의 현주소이자 미래인 김효영이 연주한다. 이어지는 곡으로는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의 피아노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노 콘체르토 제3번”과, 브람스의 말년의 역작이라 불리는 개성적이고 열정적인 “교향곡 제4번”으로 동서양의 조화로 축제의 문을 연다. 







■ Program

Myung-Whun Choi / Rococo-Sinawi Ⅱ
최명훈 / 로코코 시나위 Ⅱ
생황_김효영

S.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D단조 작품30
Ⅰ. Allegro ma non tanto
Ⅱ.  Intermezzo: Adagio
Ⅲ. Finale: Alla breve
피아노_아르템 야진스키

Intermission

J. Brahms / Symphony No. 4 in E minor Op. 98
브람스 / 교향곡 제4번 E단조 작품98
Ⅰ. Allegro non troppo
Ⅱ. Andante moderat
Ⅲ. Allegro giocoso
Ⅳ. Allegro energico e passionato



■ Profile

지휘 얀 미워시 자르지츠키
Jan Miłosz Zarzycki는 Łomża에 있는 Witold Lutosławski Chamber Philharmonic의 관리 및 예술 감독이며 현재 프리데릭 쇼팽 음악 대학의 교수이다.
그는 브로츠와프의 음악 아카데미에서 마렉 피야로프스키에게 지휘를 사사했으며 1994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오자와 세이지, 쿠르트 마주르,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같은 유명한 지휘자의 지도 아래 비엔나와 베를린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지휘를 시작하기 전에 그는 카토비체에 있는 음악 아카데미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졸업하고(1990년)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바르샤바 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예술가 및 문화 애니메이터를 위한 대학원 연구를 마쳤다.
1988년에 그는 카토비체에 있는 음악 아카데미에서 Jeunesses Musicales 학생 실내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이 되었고, 1992-1993년에는 브로츠와프의 국립 오페라 극장과 긴밀하게 협력했다. 그는 1994년 Białystok에서 열린 제1회 Witold Lutosławski 전국 지휘자 콩쿠르에서 2명의 1등상 수상자 중 한 명이었고 3개의 특별상(오케스트라 상 포함)도 받았다. 1997년 파르마에서 열린 제7회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그는 이탈리아 순방에서 에밀리아 로마냐의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지휘했다.
그는 카토비체(Sinfonia Varsovia), 바르샤바 챔버 오페라(Warsaw Chamber Opera)에 있는 국립 폴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했다. 1999년에 그는 바르샤바에 있는 프리데릭 쇼팽 음악 대학의 교수이자 지휘 교수로 지명되었고, 이때부터 슈체친에서 국제청소년음악워크숍(예술감독 겸 지휘자)을 지휘했다.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체코, 러시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마케도니아,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 노르웨이 등 다양한 나라에서 연주활동을 했다. 그는 유럽 연합 지휘 콩쿠르(2018), 국제 지휘 콩쿠르 Città di Brescia-Giancarlo Facchinetti(2019, 2021), Arthur Nikisch 지휘 콩쿠르(2020), I Concurso Internacional de Dirección 등 국제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에 문화 공로 메달 Gloria Artis Medal, 예술 창작, 문화의 대중화 및 보존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로 Podlaskie Voivodeship Marshal's Award를 수상했으며, 해당 분야의 특별한 공로로 Lomza Award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폴란드 대통령의 결정으로 Jan Miłosz Zarzycki가 음악 예술 교수로 임명되었다.



피아노 Artem Yasynskyy(아르템 야진스키)
아르템 야신스키는 1988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클래식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7세 때 도네츠크의 Prokofiev Academy의 영재학교에서 알비나 오리슈크의 제자가 되어 8세 때 첫 연주회를 열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우크라이나 정부 장학금을 수여하였고, 프로코피예프 국립 음악원에서 Albina Oryshchuk와 함께 2010년 우등으로 졸업했다.

Artem Yasynskyy는 2010년에 독일로 이주하여 Patrick O’Byrne교수와 함께 브레멘 예술대학에서 공부하였고, 2018년에 석사 학위를 마쳤다.
그는 Konzertexamen(음악학과에서 가장 높은 학년)에서 우등상을 받았고, 현재 그가 입학한 피아노과에 교수를 역임하였다. 2021년에는 브레멘 예술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2022년 11월부터 Convservatory Tartini Trieste의 피아노 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브레멘에서 공부하는 동안 Artem Yasynskyy는 London Keyboard Charitable Trust (영국), Clavarte Foundation (스위스), Steinway Award (함부르크), Hans and Stefan Bernbeck Foundation (독일), Vere Music Fund (우크라이나)과 같은 중요한 재단으로부터 많은 장학금을 받았다.

Artem Yasynsky는 수많은 국제 콩쿠르와 음악 축제에 참가하여 큰 성공을 거뒀다. 2015년 Cincinnati Piano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Honens Piano Competition에서 우승했다. 그는 베르첼리에서 열린 Gian Battista Viotti Competition, Senda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Gina Bachauer Competition in Salt Lake City, 노르웨이 Top of The World Competition in Tromsø, 키예프에서 열린  Horowitz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Manhattan Music Competition, Leschetizky Competition에서 입상하였다.

2021년 Sydney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2등과 5개의 다른 상을 수상했다. 그는 'Gina Bachauer Piano Artist Concert Series', 캐나다 캘거리의 Honens Festival,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의 Paderewski Festival in Raleigh, Bremer Musikfest, 독일 후섬의 Raritaten der Klaviermusik, Kiev Musical Summer Evenings Festival 등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캐나다, 미국, 호주, 일본,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노르웨이, 러시아 그리고 독일 전역 등 전세계를 무대로 공연하였다. 그는 베를린 필하모니, 카네기 홀의 웨일 리사이틀 홀, 콘체르투스 베를린, 함부르크 라이잘레, 캘거리의 잭 싱어 홀, 키이우 필하모니, 센데살 브레멘, 브리머 "Glocke" 등과 같은 유명한 장소에서 공연했다.

그의 첫 번째 CD는 2015년 Naxos Grand Piano 레이블에 의해 발매되었으며, Jozef Hofmann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두 번째 소나타 CD는 2018년 1월 낙소스 레이블에 의해 발매되었다.



초청작곡가_최명훈
작곡가 최명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졸업 후 독일 브레멘 국립 예술대학교 (Hochschule für Künste Bremen)에서 K. A. Z. Diplom, Konzertexamen을 졸업 하였다. 제21회 중앙 음악 콩쿠르 작곡부문 1위, 서울 음악제 실내악 부문 상(연속 2회), 창악회 작곡 콩쿠르 최우수상(1위), 난파음악콩쿠르 상, 동아음악콩쿠르 상,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 부산현대음악제 상, 안익태 작곡상 작곡대상(역대 최연소), 전(全)독일 음악대학 콩쿠르 (Hochschulwettbewerb in Dresden) 작곡부문 1위, 일본 Takefu 국제 작곡상, Schimmel 상 (in Hamburg),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상) 등을 수상 하였다. 국제현대음악협회 세계음악제(ISCM World Music Day's), 파리 국제 작곡가 제전(International Rostrum of Composer in Paris), Toru-Takemitsu Composition Award Festival/IMC Concert, 독일음악협회와 남독일방송국 주최 GNM Nachwuchs Forum in Frankfurt, 베를린 국제 음악작업주간 (Internationale Musikwerkstatt in Berlin), 파리의 가을 페스티발(Festival d'automne á Paris), IMD 다름슈타트 국제 현대음악제, Heidelberger Biennale für Neue Musik, 오페라 공동 프로젝프 "Unterwegs" 작업(6회공연/연주 Bremer Theater), Internationales Gegenwelten Festival in Mannheim, 타케후 국제 음악제 (Takef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in Japan 초청 작곡가), 제1회 윤이상 국제음악상 연주회, 이상근 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Korea Music Festival in Germany, 서울국제음악제 등지에서 국제적인 연주단체인 Ensemble Modern, Ensemble Contrechamps, Ensemble Nomad, Ensemble Resonanz, Ensemble ANM, Ensemble Next Mushroom Promotion, Ensemble Phorminx, Ensemble Opus, 피아니스트 Kaya Han, Korean Symphony Orchestra, KBS Orchestra, Prime Orchestra, Bremer Theater, Ensemble Surplus, staatstheater Darmstadt, 북독일 교향악단 로스톡, 서울 바로크 합주단 그리고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무용단과 Bruckner Orchestra(지휘: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Arditti String Quartet 등의 세계적인 연주단체가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극장 등지에서 연주하였다.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 음악 대학교(Akademie für Tonkunst in Darmstadt) 작곡과 Gastdozent로 초대되어 후학을 가르쳤고,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상임작곡가,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연주단체 앙상블 포르밍스 (Ensemble Phorminx) 상임작곡가(Composer in Residence), 대구 MBC교향악단 전임 작곡가 및 예술 감독을 역임 하였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서울시립오페라단 카메라타 멤버, 전북작곡가협회장, 국립 군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이다.



생황_김효영
한국의 대표적인 생황연주가로, 신비로운 전통 악기 ‘생황’을 오늘날 복원과 창작활동으로 다시 발전시켜 다시 주목받게 하였다.
김효영은 뛰어난 연주가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생황음악을 만들고 있는 작곡가이자, 다른 악기와 타 분야와의 과감한 시도와 접목으로 전통음악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다른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넘어 현대 클래식 분야에 생황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2006년 이후 매년 전곡 초연 독주회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KBS국악관현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코리안 심포니, 군산시립교향악단, 대구MBC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국악, 양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2013년 서울신문사 주최 신진여성문화예술인 상, 2015년 KBS국악대상 관악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6, 2017 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한국음악제 개막공연에 2년 연속으로 초청되었으며, 2017년 5월 윤이상의 작품을 재해석한 독주회 ‘생 이상을 꿈꾸다’는 2017년 11월 윤이상 기념관 재개관 공연에 초청되었다.



DCMF 오케스트라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하는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으로 단원 전체가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재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DCMF 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를 통해 창단하였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전야제, 지휘 금난새>,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 피가로!>의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콘서트 오페라> 초청 공연을 하였다.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안트리오 초청공연(지휘 차인홍), 베르디 오페라 (지휘 여자경), KBS대전방송총국이 주최한 <크리스마스콘서트> 와 매년 카이스트대학교 초청<시네마 인 클래식>, 국립중앙과학관 초청공연 등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으며 2019년 존 루터의 <글로리아, 지휘 천경필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전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여자경과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과 해설이 있는 스탠딩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1년 운명을 극복하여 음악의 별이 된 지휘자 차인홍과 피아니스트 이재혁과 함께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대전과 당진의 초청공연으로 객석의 기립박수와 큰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특별히 올해의 체임버 시리즈에서는 현악 오케스트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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