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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2023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토벤 시리즈 7, '교향곡 7번'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7월 16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초대무료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문의처 :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010-5408-5259
예매처 : 연주 당일 매표소에서 관람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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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2023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토벤 시리즈 7, '교향곡 7번'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7월 16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초대무료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문의처 :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010-5408-5259
예매처 : 연주 당일 매표소에서 관람권 배부







공연 소개

2023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토벤 시리즈7 교향곡 7번

2023년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1월부터 9월까지 매월 베토벤의 9개의 교향곡과 서곡,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더불어 매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음악작품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로 진행합니다. 좌석권은 티켓창구에서 연주당일 교부합니다.



PROGRAM

Rondo for Piano and Orchestra in B♭ Major WoO.6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내림마장조 유작6
피아노 협연 이지애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교향곡7번 가장조 작품92
I. Poco sostenuto - Vivace
II. Allegretto
III. Presto
IV. Allegro con brio



프로필

피아니스트 이지혜

절제된 음악과 깊은 섬세함을 지닌 피아니스트 이지애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도오하여 린츠 주립음악대학(ABPU)에서 피아노석사(Master Klavier)를, 비엔나 시립음악대학(MUK)에서 기악코치(Instrumentalkorrepetition)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목원대학교 대학시절 춘계, 추계 정기연주회에 참여하며, 성적우수, 실기우수 등 여러 차례 장학금을 수여받은 이지애는 독일 드레스덴 주립고등학교 Gastdozent Daniel Heyne, 만하임 국립음대 Prof. Andreas Pistorius, 린츠 주립음악대학 재학 중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대 Prof. Roland Batik,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음대 Prof. Jorunn Marie Bratlie, 미국 버밍엄 음악대학 Prof. William Devan(Etüdenkurs) 등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풍부한 음악적 소양을 넓혔다.

피아니스트 이지애는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인 교수 Michael Korstick의 첫 제자로서 베토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다양한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깊이있는 결과를 이끌어내었으며, 2017년 빈 필하모닉이 상주하고 있는 세계적 공연장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Musikverein(황금홀)에서 칼 오프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연주하며 유럽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또한 Denise Benda 교수에게 기악코치에 대한 가르침을 받아 Prima la musica, Internationaler Johannes Brahms 콩쿨에서도 반주자로 참가하며 좋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낭만주의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음악여행(Eine musikalische Reise von der Romantik bis in die Gegenwart)’을 주제로 한 졸업연주에서 만장일치최고점(Ausgezeichnet)으로 졸업하며 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학구적 해석과 예술적 감동의 균형을 추구하는 그는 현재 독일 쾰른에 거주하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청중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Jubelton Symphony Orchestra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청년 음악가들 위한 비영리단체로 설립했습니다. 유벨톤은 독일어 Jubel과 ton의 합성어로 ‘젊음의 소리’ 혹은 ‘환호의 소리’를 의미합니다. 현재 70여 명의 청년 단원과 상임작곡가 김권섭·정수화, 악장 김성현, 지휘자 김형수, 예술감독 한동운이 오케스트라를 함께 일궈가고 있습니다. 유벨톤은 정기 연주회와 더불어 협주곡 음악회, 현악 앙상블·관악 앙상블·타악기 앙상블로 구성된 실내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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