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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94회 정기연주회 '백제의 비상(飛上)'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6월 13일(목)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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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94회 정기연주회 '백제의 비상(飛上)'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6월 13일(목)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국내 최고 교향악 페스티벌인
<2023 교향악축제> 프리뷰 콘서트!
뜨거운 열정과 감성의 젊은 마에스트로 정나라!
슈베르트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및 특별상 수상!
세계적 권위의 독일 뮌헨 ARD국제콩쿠르 2위의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신박!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담아내는 백제의 혼!
그 숨결을 담아 세계로의 비상(飛上)을 꿈꾼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6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4회 정기연주회 “백제의 비상”>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6월 15일(목)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는 <2023 교향악축제>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콘서트로 진행되며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로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 신박 듀오가 협연자로 나선다.

첫 곡인 ▲교향시 <백제> 서곡은 2010년 이신우 작곡, 시인 나태주의 작시로 발표된 곡으로, 백제의 혼을 담은 합창과 관현악을 결합한 대규모 곡이다. 이번에 서곡을 연주함으로써 백제의 혼을 다시금 일깨워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으며, 초연 또한 공주시충남교향악이 연주하여 그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신박 듀오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제10번 내림 마장조, 작품 365>가 연주된다. 이 곡은 모차르트가 그의 누이 ‘난네를’과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곡으로 추측되며, 두 대의 피아노가 대화를 나누듯 진행되는 깔끔하고 맑은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결성한 피아노 듀오 신박은 세계 중요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를 석권, 피아노 듀오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피아노 듀오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날레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6번 라장조, 작품 60> 이 장식한다. 체코 출신의 민족 정서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이 작품은 따뜻한 감성과 강렬한 열정이 명쾌하고 직접적인 기법에 잘 표현되었으며, 드보르자크의 독창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의 교향악축제, 그 현장에서 백제의 혼을 담아 비상할 이번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프리뷰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해 본다.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할 수 있고,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전화 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041-856-0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Program

- 이신우_ 교향시 “백제” 서곡
   Shinuh Lee(1969-)_ Symphonic Poem “Baekje” Overture                              

- 모차르트_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제 10번 내림마장조, 작품 365  
   W. A. Mozart(1756-1791)_ Concerto for Two Pianos No.10 in E-flat Major, K. 365
 Ⅰ. Allegro - 빠르게
 Ⅱ. Andante – 조금 느리게
 Ⅲ. Rondo-Allegro – 론도형식- 빠르게

- 드보르자크_ 교향곡 제 6번 라장조, 작품 60                                  
   A. Dvořák(1841-1904)_ Symphony No. 6 in D Major, Op.60
 I. Allegro non tanto
 II. Adagio
 III. Scherzo. Presto
 IV. Finale-Allegro Con Spirito



Profile

상임지휘자 정나라 (Principal Conductor_Narah Chung)

지휘자 정나라는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다. 미국 보스턴 월넛힐 예술고등학교(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수학하였으며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 재학 중 도독하여 루츠 쾰러(Prof. Lutz Köhler), 군터 칼러트 (Prof. Gunter Kahlert), 니콜라스 파스케(Prof. Nicolas Pasquet) 사사로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와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Diplom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만 14세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만 18세에는 미국 보스턴 콜라쥬 뉴뮤직 작곡 콩쿠르(Collage New Music Composition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하여 작곡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입상곡 "Korea"의 연주는 이듬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되었다.

독일 바이로이트 시립합창단(Bayreuth Philharmonischer Chor), 빌레펠트 음악협회 합창단(Musikverein Bielefeld), 빌레펠트 오라토리아 합창단(Oratorienchor Bielefeld), 빌레펠트 스튜디오 합창단(Studiochor Bielefeld)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독일 예나 시립교향악단(Jena Philharmonie), Vogtland Philharmonie Greiz/Reichenbach, Loh-Sonderhausen Orchester, 폴란드 테플리체 시립교향악단(Teplice Philharmoniker), Lodz Philharmonie, 체코 Westböhmisches Symphonieorchester Marienbad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호프 시립오페라극장(Theater Hof),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독일 빌레펠트 시립오페라극장(Stadttheater Bielefeld)에서 상임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수십 편의 오페라 작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극장 경험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지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내셔널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오페라 <아이다>, <모세>,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운영>의 음악코치 및 연습지휘로 참여하였고,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를 지휘하며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강릉원주대학교 음악대학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오케스트라 지휘로 출강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1월까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콘서트, 청소년음악회 등으로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한 젊은 지휘자의 무대 도움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하고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던 그는 2022년 2월 1일에 국내 최초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Profile

피아노 신박 듀오 (Pianist_ ShinPark Duo)

슈베르트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및
슈베르트 최고 해석상 특별상!
세계적 권위의 독일 뮌헨 ARD국제콩쿠르 2위의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신박!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은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등에 러브콜을 받고있는 인기 피아노 듀오 연주자이다.

신미정과 박상욱은 세계 최초 피아노 듀오 교수로 임명된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 슈텐츨(Stenzl)형제 <한스-페터 슈텐츨과 폴커 슈텐츨(Hans-Peter Stenzl, Volker Stenzl)>의 가르침을 받으며 전문 피아노 듀오로 성장하였고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5년 9월, 피아노 듀오 콩쿠르로서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2016년 12월 동양인 피아노 듀오로서는 최초로 제4회 모나코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17년 체코에서 열린 제 20회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위 없는 1위로 우승과 더불어 슈베르트 최고해석상인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현지 언론을 놀라게했다.

다수의 세계 중요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를 석권, 피아노 듀오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피아노 듀오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을 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연간 약 40-50회의 연주활동을 펼쳐오고있다.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폴란드 그단스크 발틱 필하모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모나코 몬테 카를로 필하모닉, 독일 북독일 교향악단 등 유럽의 유수 교향악단들과 협연하며 피아노 듀오로서 솔리스트의 입지도 굳히고 있다.

프리드리히 굴다, 외르크 데무스와 함께 빈의 삼총사로도 유명한 Paul-Badura Skoda(파울-바두라 스코다)에게도 사사를 받은 신박듀오는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메나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Anne Queffélec (안느 퀘펠렉)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로부터 마스터클래스를 사사받으며 앙상블의 수준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21년 Universal Music에서 첫 데뷔앨범 ‘HADA(하다)’를 발매하며 바쁜 연주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23년 ‘Berliner Klavierduo Festival’에 초대받아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듀오의 무대를 펼쳤다. 23년 교향악축제를 비롯해 금호아트홀연세, 고양아람누리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 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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