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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갤러리, Homage to Autumn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22년 10월 4일~11월 25일
시간 : 월-금 10:30AM – 6:30PM 토,일요일 휴관
장소 : 팍스갤러리(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151번길 19 A동 204호)
티켓정보 : 팍스갤러리 042) 362-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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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11월 작가 미구엘 앙헬(Miguel Angel Iglesias Fernández)과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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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팍스갤러리, Homage to Autumn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22년 10월 4일~11월 25일
관람시간 : 월-금 10:30AM – 6:30PM 토,일요일 휴관 
장소 : 팍스갤러리(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151번길 19 A동 204호) 
문의처 : 팍스갤러리 042) 362-1269 
기타사항 : 11월 작가 미구엘 앙헬(Miguel Angel Iglesias Fernández)과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시회소개]

팍스갤러리 대전에서는 2022 년 10 월 4 일부터 11 월 25 일까지 “Homage to Autumn”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 “Homage to Autumn” 은 김용익, 구자현, 박지나, 이우환, 이희준, 알랭 클레망(Alain Clément), 미구엘 앙헬(Miguel Angel Iglesias Fernández)등의 국내외 거장과 젊은 블루칩 작가들로 구성된다. 독자적인 추상미술을 이어온 김용익 작가의 "Thinner...and Thinner...#16-62"는 캔버스위를 반복적으로 일정한 양의 물감으로 채우는 작업을 통해 탄생되어 기존의 시리즈 보다 더욱 얇아진 표면의 질감을 보여준다.

1970 년대 모더니즘으로부터 1980, 90 년대 민중미술, 대안공간운동과 공공미술 등의 층계를 밟아온 그의 발자취는 한국 현대미술의 산역사를 보여준다. 그는 "땡땡이" 시리즈를 통해 작품을 단순히 창작함이 아니라 '땡땡이'가 일정하게 배치된 캔버스 위에 구멍을 뚫거나 물감, 혹은 식물의 액즙을 발라 모더니즘적인 “땡땡이” 이미지를 변형하고 파괴하는 시도를 통하여 기존의 작업을 재해석, 재구성하는 모더니즘의 전유'(Re-appropriation)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하지만 그런 행위의 결과는 역시 초심의 모더니즘으로 돌아감을 뜻하기도 한다.

"회화의 본질은 평면"이라는 구자현 작가의 타블로(tableau)작품은 린넨 캔버스 위에 고된 작업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빛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섬세하게 반사되는 골드 템페라(tempera)의 절제미 있는 작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이우환의 1991 년작 대형 판화 "출항지" 시리즈 중 두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미가 없고 불분명한 순간들, 하지만 분명히 있었던 순간들”을 캡쳐한다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몰두해 있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행동의 찰라의 순간을 포착해 여러 장의 사진 속 사람들을 한 캔버스에 담아내어 페인팅하는 박지나 작가의 작품도 관전 포인트다.

일상속의 풍경이나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이미지를 추상회화로 표현하는 이희준의 포토콜라주 기법과 아크릴 페인팅이 혼합된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기억속의 장면들을 포토콜라주 기법을 통해 구체적으로 형상화 시킨 후. 기하학적 도형과 선, 면 분할을 통해 캔버스 일부에 물감을 채색하여 작가가 기억하고 있는 그 공간에 대한 온도, 냄새, 질감까지 관람자에게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올해 5 월 팍스갤러리 대전에서 국내 최초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세계 유수의 갤러리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 KIAF 에서도 다년간 선보이고 있는 알랭 클레망 (Alain Clément)의 새로운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가을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며 아름다운 계절에 팍스 갤러리의 “Homage to Autumn” 기획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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