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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89회 정기연주회 '만추(晩秋)의 색채(色彩)'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9월 27일(화)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 인터파크(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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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89회 정기연주회 '만추(晩秋)의 색채(色彩)'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9월 27일(화)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 인터파크(1544-1555)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89회 정기연주회
만추(晩秋)의 색채(色彩)

 
냉철하지만 뜨거운 열정과 감성이 풍부하다.
상임지휘자 정나라!
출전한 모든 콩쿠르에서 파이널에 진출하고 입상한
놀라운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새로운 수장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낭만시대 이야기!!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은 매년 신세계이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드보르자크 교향곡 ‘신세계로부터’를 노래한다. 체코에서 미국으로 이주하게 된 드보르자크는 미국의 광활한 자연과 대도시의 활기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이 작품은 신대륙(미국)의 에너지와 소박한 민요, 흑인영가에서 받은 강렬한 감동과 고국에 대한 향수를 보헤미아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그 밖에 멘델스존과 브람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제189회 정기연주회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낭만시대 작곡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만추의 색채>라는 제목으로 9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브람스 ▲비극적 서곡 작품 81로 문을 열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3대 바이올린 협주곡의 하나인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64 협연, 보헤미안 지방의 느낌이 어우러진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이다.
  협연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국내외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도립교향악단으로 1990년 창단된 충남교향악단은 2022년 2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젊은 열정을 원동력으로 삼아 국내 대표 공립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하여 도약하고 있다. 젊음과 열정의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놀라운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콜라보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공주와 충남을 비롯한 중부권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Program

J. Brahms_Tragic Overture in d minor, Op. 81
     (1833~1897)

브람스_비극적 서곡 라단조, 작품 81
F. Mendelssohn_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1809~1847)
  Ⅰ. Allegro molto appassionato
Ⅱ. Andante
Ⅲ. Allegretto non troppo - Allegro molto vivace

멘델스존_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1. 매우 정열적이고 빠르게
2. 느리게
3. 빠르되 지나치지 않게 - 매우 빠르고 생기 있게
휴 식

Intermission

A. Dvořák_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1841~1904)           “From the New World”
Ⅰ. Adagio - Allegro molto
Ⅱ. Largo
Ⅲ. Scherzo (Molto vivace)
Ⅳ. Allegro con fuoco

드보르작_교향곡 제 9번 마단조,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1. 아주 느리고 침착하게 – 매우 빠르게
2. 느리고 장중하게
3. 해학곡 (매우 빠르게)
4. 빠르고 정열적으로



Profile

상임지휘자 정나라 (Principal Conductor_Narah Chung)    
지휘자 정나라는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다. 미국 보스턴 월넛힐 예술고등학교(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수학하였으며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 재학 중 도독하여 루츠 쾰러(Prof. Lutz Köhler), 군터 칼러트 (Prof. Gunter Kahlert), 니콜라스 파스케(Prof. Nicolas Pasquet) 사사로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와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Diplom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만 14세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만 18세에는 미국 보스턴 콜라쥬 뉴뮤직 작곡 콩쿠르(Collage New Music Composition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하여 작곡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입상곡 "Korea"의 연주는 이듬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되었다.

독일 바이로이트 시립합창단(Bayreuth Philharmonischer Chor), 빌레펠트 음악협회 합창단(Musikverein Bielefeld), 빌레펠트 오라토리아 합창단(Oratorienchor Bielefeld), 빌레펠트 스튜디오 합창단(Studiochor Bielefeld)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독일 예나 시립교향악단(Jena Philharmonie), Vogtland Philharmonie Greiz/Reichenbach, Loh-Sonderhausen Orchester, 폴란드 테플리체 시립교향악단(Teplice Philharmoniker), Lodz Philharmonie, 체코 Westböhmisches Symphonieorchester Marienbad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호프 시립오페라극장(Theater Hof),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독일 빌레펠트 시립오페라극장(Stadttheater Bielefeld)에서 상임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수십 편의 오페라 작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극장 경험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지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내셔널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오페라 <아이다>, <모세>,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운영>의 음악코치 및 연습지휘로 참여하였고,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를 지휘하며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강릉원주대학교 음악대학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오케스트라 지휘로 출강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1월까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콘서트, 청소년음악회 등으로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한 젊은 지휘자의 무대 도움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하고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던 그는 2022년 2월 1일에 국내 최초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Violinist _ Da Mi Kim)    

 “김다미의 해석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현악사중주단 알반 베르크콰르텟의 제1바이올린_권터피홀러)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우승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콩쿠르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 선정 특별상·무네츠구 선정 특별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하노버 국제콩쿠르 우승으로 낙소스 레코드사와 음반계약과 명기 과다니니를 대여받았다. 또한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입상 및 베토벤 소나타상, 최고 모차르트 협주곡 상을 수상했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우승, 미국 요한슨 국제콩쿠르 2위, 센다이 국제콩쿠르와 마이클힐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출전한 모든 콩쿠르에서 파이널에 진출하고 입상한 놀라운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금호영재·영아티스트·라이징스타 출신으로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북독일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일본 추부 오케스트라, 센다이 오케스트라, 벨기에 왈론 로얄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또한 2015년에는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데뷔 독주회를 매진시켰고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옐로우반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실내악 축제, 서울 스프링실내악축제, 세종 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아 참여하고 있으며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프란스헬머슨, 슐로모민츠, 도날드 와일러스타인, 이타마르 골란 등의 저명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8년 11월,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레두타홀에서 녹음한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음반을 발매했으며, 슬로바키아 현지와 한국에서 슬로박필과 성공적인 투어를 가졌다. 같은 해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다미는 양해엽 사사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에서 아론 로잔드 사사로 디플로마 수료,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미리암 프리드 사사로 학사, 석사, 연주자과정(Graduate Diploma)을 졸업했다.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일라 마틴을 사사하고 이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본 옐로우 엔젤 재단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대여받았으며 금호 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1740년 제작된 도미니쿠스 몬타냐나를 지원받아 사용한 바 있다. 2020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 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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