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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고창신] 대전예술의전당 2015 아마추어 예술인 축제 Winter Festival
유형 : 대전국악
날짜 : 2015.01.18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티켓정보 : 전석 1천원
판매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7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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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명 : [법고창신] 대전예술의전당 2015 아마추어 예술인 축제 Winter Festival

공연날짜 : 2015.01.18

공연시간 : 17: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천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7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소개


풍류음악은 조선시대 선비, 지식층에서 전승된 음악전통으로 명상적이며 격조 높은 한국음악의 멋을 전해주는 음악 갈래이다. 글 읽는 선비들은 공부하는 틈틈이 음악을 배우고 즐기면서 ‘마음의 평정’과 ‘바름(正)’을 추구했는데 이를 통해 ‘정악(正樂)이라고 하는 특별한 음악 전통을 형성하였다. 풍류음악은 대체로 속도가 느리며, 음과 음 사이의 여백을 소리로 꽉 채우지 않고 비워두거나 잔잔한 농현(弄鉉)으로 자연스럽게 처리하기 때문에 맑고 단아한 기품을 맛보게 해준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느린 부분에서는 명상적이고 지적인 정신세계를, 빠른 부분에서는 삶의 멋과 흥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갖고자 한다.




∎ 프로그램


* 경풍년(慶豊年): 관현악 합주


경풍년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대표적인 예술성 악곡인 가곡에 뿌리를 둔 음악으로 보통 빠르기로 부르는 ‘두거’의 선율을 기악화 한 곡이다. 향피리와 소금을 사용하여 힘있고 화려함을 강조하고 장구와 좌고로 리듬감을 살려내어 활달하고 장중한 다이내믹을 느낄 수 있는 평화롭고 화목한 축제 분위기의 곡으로 ‘경풍년’이란 ‘풍년을 경축한다’는 뜻으로 궁중행사에서 축하용 음악으로 연주될 때 붙여진 이름이다.


* 송구여(頌九如): 대금합주


도드리에는 ‘밑도드리’와 ‘웃도드리’ 두 가지가 있는데 밑도드리는 수연장(壽延長), 웃도드리는 송구여(頌九如)라는 아명으로 통칭되면서 연주된다. 정악을 배울 때 반드시 익혀야 하는 음악으로 장식음은 가능한 배제하고 본질음을 위주로 하여 꿋꿋한 맛을 내기 때문에 정악이 추구하는 정신까지 맛볼 수 있는 매우 유려하고 화려한 음악이다.


연주자: 석수동, 김희동, 이대영, 장종성, 박철호, 한욱진, 김정복, 유선화,한승연


* 산운(山韻): 거문고, 대금 2중주/ 황병기 작곡


산운은 송강 정철의 가사 ‘성산별곡’에 표현된 산의 운치를 음악으로 표현한 총 4장으로 구성된 곡으로 제 1장은 풍류풍의 느리고 유연한 산조의 기교를 요하며, 제 2장은 도드리장단의 담담한 가락이 옛 선비의 글 읽는 소리와도 같은 온화한 분위기를 이룬다. 제 3장은 타령 장단에 의한 무곡풍의 흥겨운 가락으로 되어 있고, 제 4장은 급속한 자진모리 장단으로 흐르는 가락이다.


연주자: 이 영, 이태형(거문고), 송경섭, 박지혜, 현광범(대금)


* 별곡(別曲): 관현악 합주


연주순서: 도드리-돌장/상현도드리 4장-하현도드리-염불도드리-타령-군악-천년만세

별곡은 정상적으로 연주하는 줄풍류 영산회상(靈山會相)에 도드리를 비롯한 여러 곡을 곁들여 영산회상과 구성을 달리하여 연주하는 별도의 곡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정상지곡(呈祥之曲)으로도 불리는 이 곡은 모음곡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연주구성 방법은 네 가지 유형이 있으나 어떠한 구성에도 도드리는 언제나 포함된다. 주로 영산회상의 시작부분에 변화를 주되, 밑도드리에서 시작하여 상령산에서 가락덜이까지를 생략한 영산회상 연주로 마무리 한다. 이렇게 구성된 별곡에는 음악적 중용의 정신이 담겨있다. 우리음악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이러한 음악의 세계는 듣는 이의 마음에 편안함과 차분함 그리고 여유도 함께 선사한다.




∎ 단체소개

“아율”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1호 종묘제례악 및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인 이옥순선생에 의해 2008년 창단된 아마추어 단체로 전통국악 중 정악을 연주하며 구성원은 직장인, 사업가, 학생, 주부등 1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후 5회의 정기연주회, 4회의 대전예술의전당 윈터페스티벌 공연, 6회의 공주 한옥마을 공연, 유성구 장애우 합동결혼식 축하공연, 배재대주최 외국인 학생축제 개막공연 등 다수 공연을 통하여 정악을 연주하고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 출연진

지도 및 장구: 이옥순

거문고: 이 영, 이태형

가야금: 이건희, 박준혁, 신정원(객원)

해금: 이미경, 김혜진, 조희진,장윤수, 한윤정

대금: 석수동, 김희동, 이대영, 장종성, 박철호, 김정복, 유선화, 송경섭, 박지혜, 현광범, 한승연

피리: 한주연, 장은샘, 김문조(객원)

좌고 및 단소: 한욱진




∎ 2015 Winter Festival


숨어있는 또 다른 나의 발견!


아마추어 예술인 축제

윈터페스티벌 Winter Festival


아마추어 공연예술인들의 축제인 2015 Winter Festival이 2015. 1. 17(토) ~ 1. 24(토)까지 8일간 개최됩니다. 우리 지역의 비전문 공연단체 및 공연예술분야 동호인들을 위한 Winter Festival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대전예술의전당 시설을 활용하여 우수한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내의 사회인 공연단체 및 대학동아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연축제입니다. 특히, 2015 Winter Festival에서는 대전예당의 시민예술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세 개의 작품들과 올해 처음 윈터페스티벌에 도전하는 단체들을 소개하여 새로움을 더했습니다. 예술을 배우고 즐기는 가운데 ‘숨어있는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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