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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88회 정기연주회 '운명(運命)의 동기(動機)'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5월 18일(수)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A석10,000원 / B석 5,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 인터파크(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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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88회 정기연주회 '운명(運命)의 동기(動機)'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5월 18일(수)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A석10,000원 / B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 인터파크(1544-1555) 






냉철하지만 뜨거운 열정과 감성이 풍부하다.
상임지휘자 정나라!

21년 부조니 콩쿠루를 우승하며 5관왕을 차지한
신예 피아니스트 박재홍!

새로운 수장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베토벤 이야기!!


가정의 달 5월, 충청남도 공립교향악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악성"(樂聖) 베토벤을 노래한다. 청력을 잃은 후에도 창작열은 식지 않았고,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투병하다가 57세로 생을 마친 베토벤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전환기에 활동한 주요 음악가이며, 영웅으로 널리 존경받고 있다. 5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제188회 정기연주회는 베토벤의 아홉 개 교향곡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5번 “운명”과 단-단-단-장의 주요 모티브 리듬이 닮아 있는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기에 부제를 <운명의 동기>라 붙였다.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작품 62로 문을 열고, 2021년 부조니 콩쿠르 5관왕을 거머쥐며 우승한 23세 신예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피아노 협주곡 4번 작품 58 협연, 그리고 설명이 필요 없이 가장 유명한 ▲교향곡 제5번 작품 67 “운명”을 연주한다. 우리나라 최초 도립교향악단으로 1990년 창단된 충남교향악단은 2022년 2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젊은 열정을 원동력으로 삼아 국내 대표 관립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하여 도약하고 있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2021년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우승을 거머쥔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2022/23 시즌 그는 서울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에서의 연주와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통영국제음악당 리사이틀, 지휘자 정명훈 지휘로 선보일 경기필하모닉과의 협연 등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의 투어 독주회와 협연 일정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젊음과 열정의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신예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콜라보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공주와 충남을 비롯한 중부권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A석 1만원, B석 5천원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 가능하고,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전화 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041-856-0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Program

L. van Beethoven(1770~1827)
- 코리올란 서곡 다단조, 작품 62

Overture Coriolan in c minor, Op. 62
- 피아노 협주곡 제 4번 사장조, 작품 58
1. 적당히 빠르게
2. 느리지 않고 활기 있게
3. 경쾌하고 매우 빠르게

Piano Concerto No. 4 in G Major, Op. 62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e con moto
Ⅲ. Rondo: Vivace
휴 식

Intermission
- 교향곡 제 5번 다단조, 작품 67 ‘운명’
1. 힘차고 빠르게
2. 느리지 않고 활기 있게
3. 경쾌하고 빠르게
4. 빠르게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Schicksal’
Ⅰ. Allegro con brio
Ⅱ. Andante con moto
Ⅲ. Scherzo: Allegro
Ⅳ. Allegro



Profile

상임지휘자 정나라 (Principal Conductor_Narah Chung)    
지휘자 정나라는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다. 미국 보스턴 월넛힐 예술고등학교(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수학하였으며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 재학 중 도독하여 루츠 쾰러(Prof. Lutz Köhler), 군터 칼러트 (Prof. Gunter Kahlert), 니콜라스 파스케(Prof. Nicolas Pasquet) 사사로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와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Diplom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만 14세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만 18세에는 미국 보스턴 콜라쥬 뉴뮤직 작곡 콩쿠르(Collage New Music Composition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하여 작곡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입상곡 "Korea"의 연주는 이듬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되었다.

독일 바이로이트 시립합창단(Bayreuth Philharmonischer Chor), 빌레펠트 음악협회 합창단(Musikverein Bielefeld), 빌레펠트 오라토리아 합창단(Oratorienchor Bielefeld), 빌레펠트 스튜디오 합창단(Studiochor Bielefeld)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서 활동하였고, 독일 예나 시립교향악단(Jena Philharmonie), Vogtland Philharmonie Greiz/Reichenbach, Loh-Sonderhausen Orchester, 폴란드 테플리체 시립교향악단(Teplice Philharmoniker), Lodz Philharmonie, 체코 Westböhmisches Symphonieorchester Marienbad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호프 시립오페라극장(Theater Hof),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독일 빌레펠트 시립오페라극장(Stadttheater Bielefeld)에서 상임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수십 편의 오페라 작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극장 경험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지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내셔널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오페라 <아이다>, <모세>,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운영>의 음악코치 및 연습지휘로 참여하였고,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를 지휘하며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강릉원주대학교 음악대학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오케스트라 지휘로 출강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1월까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콘서트, 청소년음악회 등으로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한 젊은 지휘자의 무대 도움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하고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던 그는 2022년 1월 27일에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재홍 (Pianist _ Jae Hong Park)    

“최근 부소니 콩쿠르 우승자인 이 한국인 피아니스트는 뛰어나게 연주된 모리스 라벨의 협주곡 G장조에 이어, 앙코르로 클로드 드뷔시의 전주곡 '가라앉은 성당'을 선택했다.   이 가라앉은 성당은, 말 그대로 우리를 집어삼켰다. 박재홍은 가벼운 터치의 부드러운 손길이었지만, 경이로운 음향을 구현해내며 건반으로 음악의 성당을 그려 내보였다.”
(음악평론가_피에라킬레 돌피니)

2021년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박재홍 은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일찌감치 클리블랜드 국제 영 아티 스트 피아노 콩쿠르와 지나 바카우어 국제 영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루빈스타인, 에틀링겐, 힐튼 헤드 외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도 상위 입상하였다.
박재홍은 만 15세에 아르헨티나에서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국제무대 데뷔 또한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뉴욕 프릭 컬렉션 데뷔 독주회, 네덜란드의 운하 페스티벌과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초청으로 가진 암스테르담과 위트레흐트에서의 데뷔 독주회를 비롯하여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아르헨티나, 스페인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도시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워싱턴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지나 바카우어 페스티벌, 유타 예술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고 이탈리아 이 포메리지 무지칼리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루살렘 카메라타,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포함한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지휘자 오메르 메이어 웰버, 에브너 비런, 마시모 자네티, 텅취 촹, 레이 호토다, 게하르트 짐머만, 제임스 페덱을 포함한 여러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음악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2022/23 시즌 박재홍은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에서의 연주와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통영국 제음악당 리사이틀 등을 시작으로 토리노, 시실리를 비롯한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의 리사이틀 투어와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 뮌헨 헤라큘레스홀, 영국 런던 스타인웨이홀, 오스트리아 빈 콘체르트 하우스 등 세계 유수 무대에서 독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의 지휘로 유럽 내 셔널 유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지휘자 정명훈 지휘로 선보일 경기필하모닉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상 트페테르부르크 올림푸스 페스티벌에서의 협연, 이탈리아에서의 이 포메리지 무지칼리 오케스트와의 재 협연을 포함하여 베로나 심포니, 토스카니니 심포니와의 협연 또한 앞두고 있으며 하이든 오케스트라와 이탈리아 볼차노 및 일본 투어, 슈만 콰르텟과의 투어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홍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를 전체 수석으로 입학하였고, 현재 4학년으로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사사하고 있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수도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 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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