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한 2022년 ‘중구작가초대전-중구문화원 회원전’이 4월 14일 당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중구지역의 활동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대전을 개최해온 중구문화원은 각 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원 회원들과 중구 문화발전을 위하여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을 선정하여 스펙트럼이 넓은 전시를 기획하였다.
중구작가초대전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그 규모에 걸맞은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예정이고, 미술작품 판매를 통해 미술전시문화의 발전과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중의가 모여진 이번 전시가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
미술의 각 분야를 대표함에 부족함이 없다고 자부하는 중구문화원 회원들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활발한 창작활동은 물론이거니와 문화원의 위상 제고에도 지대한 공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창달에 커다란 힘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
이번 중구작가초대전-중구문화원 회원전은 이번 달 20일까지이며, 강용식 작가를 비롯해 59명의 작가가 참여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