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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새벽, '북어대가리'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2년 2월 18일(금)~2월 28일(월)
시간 : 평일 19:30, 주말 16:00
장소 : 드림아트홀
티켓정보 : 현장구매 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초중고학생 15,000원, 대학생일반 2만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판매가 : 예매종료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80분
주최기획 : 극단 새벽
문의처 : 극단 새벽 010-5096-2989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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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티켓할인] 극단 새벽, '북어대가리'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2년 2월 18일(금)~2월 28일(월)
시간 : 평일 19:30, 주말 16:00
장소 : 드림아트홀 

티켓정보 : 현장구매 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초중고생 15,000원, 대학생,일반 2만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80분
주최 : 극단 새벽 
문의처 : 극단 새벽 010-5096-2989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당일 2시간 전까지(평일 낮5시, 토일 낮2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 티켓예매 후 환불시 환불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참고]


※ 무통장입금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문자(010-8412-7026) 또는 카카오톡(id : gongjeon21)으로
    공연명 / 
매자 이름 / 관람일시 / 관람인원(연령구분) / 연팍처 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예매안내 드리겠습니다.


[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농협 / 312-0152-0293-31 / 김원덕


[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2) 관람일 7일 전 ~ : 티켓 금액 전액 환불

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연출의 글]

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묻고 싶다.
매일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진짜 우리가 바라고 있는 본질은 무엇일까?
지금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고 행동하는 것이 본질은 없고 껍데기만 남은 북어대가리 같진 않을까 조심스레 던져본다. 두 인물은 그들이 보관하고 유통시키는 상품이 현대 산업 사회의 산물이었으나 역으로 현대인을 억압하는 요소임을 알아차리지 못하였다. 그들은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짜여진 계획에 따라 상품을 보관하고 유통 시키는
반복적인 행위를 기계적으로 되풀이할 뿐이었다. 이러한 인물들의 형상을 무대화시킴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몸뚱아리는 사라진채, 머리만 남은 북어대가리 같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보여주고 싶다.



[작품 줄거리]

수십년 창고지기를 해온 자앙과 기임 두 남자가 있다. 둘은 때로 티격태격 하지만 절친한 동료이자 가족이다. 무엇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자앙은 성실함의 표본과 같은 인물이지만 이에 반해 창고 생활이 지겨운 기임은 늘 불평불만으로 가득해 있다. 기임은 창고에 물건을 운반해주는 트럭 운전수의 딸 미스 다링이라는 아가씨와 만나면서 점점 더 창고 밖의 세상에 대한 환상을 키워간다.
매혹적인 미스 다링은 다른 창고지기들과는 달리 성실한 자앙에게 마음이 끌려 그를 유혹한다. 하지만 숙맥같은 자앙은 좀처럼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앙에 대한 마음을 접은 미스다링은 기임과 함께 창고를 떠난다. 혼자 남은 자앙은 씁슬한 미소를 지으며 그들이 남기고 간 북어대가리를 보며 생각에 잠긴다.




제작 : 송경숙
작가 : 이강백
연출 : 한선덕
기획 : 송형영, 이혜린
조명감독 : 윤진영
무대디자인 : 박찬호
작곡 : 김지혜
무대감독 : 이종국
조연출 : 최인수
조명 : 김소망
음향 : 김현지, 박솔빈
사진 : 문익상
마케팅 : 송지환
홍보ㆍ디자인 : 김원덕



출연 

이송렬 – 트럭운전수
한중곤 – 자앙
윤희철 – 자앙
이승희 – 기임
장은숙 – 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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