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제22회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2월 1일 

시간 : 오후7시30분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주최/기획 : ㈜아트로 

문의처 : ㈜아트로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제22회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 

‘현악 4중주의 세계 –낭만음악을 들으며-’

□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아트브릿지에서 제22회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 ‘현악 4중주의 세계 –낭만음악을 들으며-’ 공연이 진행된다.

□ 네오스트링스는 2000년 12월 창단되어 매년 꾸준한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앙상블 단체이다. 매년 진행하는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2004년 ‘대전시민회관의 기획시리즈’(현재 대전예술가의 집) 초청공연을 하였으며, 2006년, 2007년 2년 연속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스트링 페스티벌’의 우수단체 공연작품 선정되었고,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대공연지원사업에 선정 ‘이종상 특별전’ 기념공연을 대전시립미술관과 공동주최하였다. 2007년 12월과 2008년 4월에는 이응노미술관 초청공연 등 다양한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보급화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 네오스트링스는 지역의 대표 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주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유림과 김기남, 비올리스트 조용득, 첼리스트 신상옥이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호흡하며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은 ‘현악 4중주의 세계’라는 주제로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곡을 선보인다. 러시아 낭만주의 작곡가 A.Borodin의 string quartet No.2를 시작으로 초기 낭만주의자 F.Mendelssohn의 string quartet No.2, 후기 낭만주의자 M.Bruch의 string quartet No.1의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폭넓은 레파토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