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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제147회 정기연주회 '송구영신(送舊迎新)'
날짜 : 2014.12.16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문의처 :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042-220-0414
예매처 : 아르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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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명 : 대전연정국악연주단 제147회 정기연주 [송구영신送舊迎新]

공연날짜 : 2014.12.16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주최:대전광역시 / 주관: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문의처 :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042-220-0414

예매처 : 아르스노바





대전연정국악연주단 제 147회 정기연주_송구영신(送舊迎新)



[공연소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12월.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는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12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 주제는 옛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송구영신(送舊迎新)’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신축건물 개관을 기념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 147회 정기연주회 ‘송구영신(送舊迎新)’ 공연에서는 우리음악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남도아리랑>, 백제가요 '정읍사'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가야금협주곡 <달하 노피곰>, 노래와 춤과 관현악이 어우러지는 <춤을 위한 나나니>, 국악관현악의 힘 있고 웅장한 음색이 천상의 소리 합창의 하모니와 만나 감동을 더하는 <천둥소리>, <아름다운나라>, <아리랑 그레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한승호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2014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는 국악관현악과, 전통무용, 합창과 국악관현악의 감동의 하모니로 송년음악회에 걸맞는 화려함이 넘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 호흡해 온 우리음악 국악과, 투명하고 맑은 목소리의 섬세한 음색이 빚어내는 완벽한 조화가 2014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지휘: 임재원 사회: 김병곤

연주: 대전연정국악연주단


1부

국악관현악 / 남도아리랑 ----- 작곡: 백대웅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해 작곡된 국악관현악곡 남도아리랑은 남도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 ‘진도 아리랑’과 ‘밀양 아리랑’을 주테마로 한 것으로 두 민요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같은 선율을 통해 다른 분위기를 표출해 내고 있다. 우리 음악의 멋과 흥에 흠뻑 젖게 하는 곡이다.


가야금협주곡 / 달하 노피곰 ---- 작곡: 황병기 / 편곡: 지원석 / 가야금: 민미란

백제의 가요 ‘정읍사’의 첫 구인 ‘달하 노피곰 듣이시어 어긔야 멀리곰 비취오시라’에서 제목을 따온 달하 노피곰은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황병기의 작품이다. 오늘은 2005년 지원석의 편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가야급협주곡 달하 노피곰을 연주한다. 가야금과 관현악의 대화, 힘이 넘치는 후반부에 문득 들려오는 동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의 선율이 주는 즐거움, 독주자의 기량이 한껏 살아나는 가야금 선율은 이 곡을 더욱 화려하고 환희에 넘치게 만든다.


무용과 국악관현악 / 춤을 위한 나나니 ----- 작곡: 박범훈, 민요: 이덕용

황해도 토속민요 나나니를 주제로 작곡한 곡이다. 남편을 잃은 어촌 아낙들의 한과 신명을 관현악으로 그려냈다. 어부의 망가(亡歌)와 나나니가락에 서방님이 그리워 춤을 춘다. 신바람 나게 돌아가는 배치기, 하늘치기의 춤사위! 그것은 춤이라기보다는 한을 신명으로 푸는 몸부림이다. 오늘은 노래와 춤과 관현악이 어우러지는 무대이다.



2부 합창과 국악관현악

천둥소리 ----- 작곡: 박범훈 / 테너: 이대희 / 창: 오지영

‘천둥소리’는 1995년 8월 15일 구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식에서 연주된 국악관현악 곡으로 일제에 억압받던 우리 민족의 한을 표현한 곡이다. 큰 스케일과 역동감이 넘치는 음악으로 우리 민족의 기상을 알리는 곡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 음악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나라 ----- 작곡: 한태수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노래로 2011년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신문희가 불러 세계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곡이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에서 국악소녀 송소희가 부르면서 더욱 이슈가 된 곡이다. 원곡은 대중가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한태수가 만든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라는 곡으로 굿거리 장단풍의 밝은 곡이다. 아름다운 국악선율과 애국적인 가사, 그리고 합창 하모니가 모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아리랑 그레이스 ----- 작곡: 원영석

우리 전통 민요 '아리랑'과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접목시킨 ‘아리랑 그레이스’는 민요가 담고 있는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인 멜로디의 조화를 나타낸 곡이다. 국악관현악의 힘 있고 웅장한 음색이 천상의 소리 합창의 하모니와 만나 감동을 더하도록 작곡되었다.


※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 지휘_ 임재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 대전연정국악연주단 상임지휘자 역임


○ 사회_ 김병곤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 대전시 무형문화재 1호 웃다리 농악 준보유자

· (사)새울전통타악진흥회 대전지회장

· 대전예술 편집위원, 목원대 출강

· 대전연정국악연주단 지도위원


○ 가야금_ 민미란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이수자

· 청・흥 가야금연주단 대표

· 아시아 금교류회 이사

· 공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 민요_ 이덕용

·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 대전연정국악연주단 상임단원


○ 테너_ 이대희

· 청주시립합창단 차석단원


○ 창_ 오지영

·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 제36회 춘향국악대전 일반부 종합대상(국무총리상)

· 제24회 김해가야금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 대전연정국악연주단 성악 수석단원



○ 청주시립합창단

‘세계 정상의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청주시립합창단은 1980년에 창단되어서 1995년 ‘청주예술의전당’ 개관과 함께 현재의 상임체제가 정비되었고 그동안 8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110여회의 수시연주회를 통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합창단으로 성장해 왔다.


김태훈 초대 상임지휘자, 제2대 김정연 상임지휘자의 뒤를 이어 2011년 5월, 제3대 김은실 상임지휘자가 취임하였고 그녀의 지도력과 기획력 아래 청주시립합창단은 21세기 한국 합창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은실 지휘자는 탁월한 기획력이 동반된 실험적인 무대구성과 무용과 합창의 만남 등을 통해 합창무대에 동적이고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콘서트 가이드가 음악을 안내하는 ‘클래식 스캔들’ 콘서트를 기획하여 청주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게 보급하고 교육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 우수한 지휘자, 연주자, 합창단, 연주 단체 등의 초청 음악회를 기획하여 청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 뿐 아니라 청주시립합창단의 국내외 초청 연주를 추진하여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도시 청주를 국내외 사회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 대전연정국악연주단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은 1981년 개원하여 한국음악의 보존과 연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한국문화예술 창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전통 문화예술 기관이다. 연간 100여회 이상의 다양한 한국음악연주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국악강습을 년 중 개최하여 5만 여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해 한국음악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본 회관은 한국음악의 연구, 발전을 위하여 12,800여 권의 도서와 3,300여 점의 음반을 소장한 자료실을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어 명실 공히 한국음악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2014년 국악원 신축과 함께 ‘중부권 한국음악의 전당’으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한국음악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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