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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인형]
날짜 : 2014.12.05~12.07
시간 : 금 19:30 / 토 15:00, 19:00 / 일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5세(48개월) 이상
소요시간 : 12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일보사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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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명 :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인형]

공연날짜 : 2014.12.05~12.07

공연시간 : 금 19:30 / 토 15:00, 19:00 / 일 15: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관람등급 : 5세(48개월) 이상

소요시간 : 12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일보사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12월, 당신이 꿈꾸는 동화가 시작된다.

어린이들에게는 환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크리스마스가 되면 모두가 기다리는 바로 그 작품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발레계의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

호두까기인형 The Nutcraker



매년 겨울이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전령사 <호두까기인형>이 올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로 찾아온다. 소녀 클라라가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인형과의 꿈같은 하룻밤을 동화처럼 그린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발레로 <백조의 호수>,<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1892년 초연된 이후 120여 년간 크리스마스 발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프티파의 원작을 각색한 바이노넨 버전을 바탕으로 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이야기 배경인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 세계 각국의 개성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춤, <꽃의 왈츠> <눈의 왈츠> 등 밝고 달콤한 차이콥스키의 음악이 함께하는 인상적인 작품이다.




[작품소개]


◾원작 E. T. A. 호프만 / 대본 마리우스 프티파 / 음악 표트르 차이콥스키

◾안무 레프 이바노프, 바실리 바이노넨,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연출 나탈리아 스피치나 / 무대 시몬 파스투크, 김명호 / 의상 갈리나 솔로비예바

◾국내초연 1986년 12월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現 유니버설아트센터)


 


발레 선진국인 유럽, 미국도 격찬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총 100 여명의 출연진들이 펼치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1986년 초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무대에 올려 올해로 27주년을 맞는다. 초연 당시에는 초대 예술감독 에드리엔 델라스의 안무로 국내 초연하였다. 이후 1990년에 제3대 예술감독 로이 토비아스 개정 안무를 거쳐 1999년부터는 키로프 발레단의 바이노넨 버전을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예술감독의 재안무로 선보이고 있다. 바이노넨 버전은 1934년 키로프 발레단에서 초연되었으며, 주인공 클라라가 꿈속에서 어여쁜 숙녀가 되고 왕자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서 사탕 요정이 된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이는 <호두까기인형>은 1892년 세계 초연 이후 120 여년의 시간동안 정통성과 명맥을 지키며, 오늘날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발레이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종합 선물세트 <호두까기인형>

대부분의 전막 발레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호두까기인형>에는 엄청나게 춤이 많다. 1막 크리스마스 파티장면에서 눈여겨 볼 춤은 할리퀸과 춤추는 예쁜 인형, 무어인의 앙증맞은 춤을 시작으로 대부 드러셀마이어에게 선물 받은 호두까기인형을 두고 벌어지는 클라라와 프릿츠의 쟁탈전이다.

이어 클라라의 꿈속에서 벌어지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의 실감나는 전투장면에는 커다란 대포와 기마 병정들이 등장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전투에 승리한 호두까기인형과 인사를 나누자 변신한 왕자님과 어른이 된 클라라의 여행길에는 여성합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새하얀 눈송이 요정들의 춤이 환상여행의 출발을 알린다.

이어지는 환상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세계 각국의 축하인사는 스페인, 중국, 아라비아, 러시아의 민속춤으로 펼쳐진다. 폭소를 터트릴 만큼 재미있는 양치기 목동소녀와 나쁜 늑대의 춤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이어지는 아름다운 로즈왈츠와 함께 사탕요정이 된 클라라는 왕자와 그랑 파드되를 선사한다. 첼레스타의 영롱한 음악에 맞춘 이들의 2인무는 전 세계 갈라 공연과 콩쿠르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인기 있는 베리에이션이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호두까기인형>은 어린이들에게는 환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종합 선물세트이다.


차이콥스키가 들려주는 <호두까기인형>의 음악세계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한줄기 햇살 같은 음악

19세기 발레음악의 대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곡은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인형>이다. 그중 가장 음악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음악은 바로 <호두까기인형>의 무용 관현악 모음곡으로, 짤막짤막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리듬으로 이루어져 CF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데는 화려한 춤뿐 아니다. 차이코프스키는 2막 눈송이 왈츠에 합창을 삽입하여 펑펑 내리는 눈송이의 분위기를 높이고, 사탕요정의 춤에 ‘첼레스타’(차이코프스키는 작곡을 의뢰 받고 오케스트라 편성에 쓸 새로운 악기, 첼레스타를 찾으려 프랑스가지 달려갈 정도로 작곡에 열정적이었다)라는 악기를 사용하여 마치 아침이슬이 내려앉는 듯한 영롱한 효과를 냈다. 피콜로로 표현되는 앙증맞은 중국춤, 현악기와 관악기가 떠들썩하게 함께 하는 러시안춤 등을 보면 각 나라의 특징이 음악으로 절묘하게 표현된 점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게다가 왈츠를 특히 좋아한 차이콥스키의 취향대로 ‘꽃의 왈츠’, ‘눈의 왈츠’ 등 다양한 왈츠 음악을 듣다 보면 정말로 무도회에 온 듯 멜로디에 몸을 맡기게 될 것이다.




[줄거리소개]


<제 1 막>

실버 하우스씨 댁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눈부시게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개구쟁이 어린아이들을 기다리는 선물꾸러미, 행복한 표정의 사람들로 가득하다. 클라라의 대부이자 마술사인 드롯셀마이어의 신비한 마술은 파티를 더욱 즐겁게 이끌어 간다. 이어 클라라를 위해 준비한 호두까기인형을 선물하고, 기뻐하는 클라라와 장난꾸러기 오빠 프란츠의 실랑이 끝에 호두까기인형이 망가지게 된다. 슬퍼하는 클라라를 위해 호두까기인형을 고쳐 주며 위로하는 사이 파티장의 시계는 자정을 가리키고 파티장의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호두까기인형을 꼬옥 껴안은 채 잠든 클라라는 크리스마스 이브 깊은 밤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녀의 꿈속에서 거실의 작은 트리가 집안을 가득 채울 만큼 대형 트리로 변하자 생쥐왕과 그의 부하들이 나타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망가뜨리며 집안을 어지럽힌다. 트럼펫 소리와 함께 등장한 장난감 병정들은 못된 생쥐떼와 결투를 벌이는데, 위기에 처한 호두까기인형을 클라라가 구출하게 되며 생쥐떼를 물리친다.


호두까기인형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하자 신비한 마술은 또다시 시작되어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하고 클라라 역시 아름다운 공주로 변해 신비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새하얗게 뒤덮인 숲속에서 솜털 같은 눈송이들의 춤은 축복의 반짝임으로 빛나며 클라라와 왕자를 호두껍질로 만든 썰매에 태워 과자나라로 떠나보내며 작별인사를 고한다.



<제 2 막>

신비의 나라로의 여행으로 즐거워하는 것도 잠시, 지독한 생쥐왕이 어느새 따라와 박쥐들과 함께 클라라와 왕자를 공격하지만 멋진 왕자는 생쥐왕을 가볍게 물리친다. 환상의 나라로의 신나는 여행은 다시 시작되고 아름다운 과자의 나라는 팡파레를 울리며 그들을 환영한다. 스페인 춤, 아라비아 춤, 중국 춤, 러시아 춤, 뿔피리 춤이 제각기 멋을 뽐내고 로즈 왈츠, 사탕요정과 왕자의 사랑의 2인무가 이어져 과자나라의 신비로움을 더하는 순간 환상의 신비로운 여행은 막을 내린다. 여전히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클라라는 호두까기인형을 품속에 꼬옥 껴안은 채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출연진소개]


○ 공연단체 : 유니버설발레단


since 1984 | 단장 문훈숙 | 예술감독 유병헌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서, '예천미지(藝天美地): 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비전으로 창시자 문선명, 한학자 총재에 의해 1984년 5월 12일 창단되어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 1회 공연인 <신데렐라>를 필두로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 17개국 1,800여회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문훈숙 단장을 비롯하여 70여명의 무용수와 40여명의 스태프가 상주하며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을 만들어 온 세계의 발레 명장

초대 예술감독 에드리엔 델라스를 시작으로 제2대 다니엘 레반스, 제3대 로이 토비아스, 제4대 브루스 스타이블 예술감독으로 이어지는 발레 명장의 숨결을 전해 받아왔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러시아마린스키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23년간 재직해온 올레그 비노그라도프를 제5대 예술감독으로 위촉하면서 마린스키 발레단의 정통 고전 발레를 계승 받아 유니버설발레단의 전통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2009년 제6대 유병헌 예술감독이 위촉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을 세계 발레의 메카로

한국을 세계 발레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 뿐 아니라 한스 반 마넨, 이어리 킬리안, 윌리엄 포사이드, 하인츠 슈푀얼리, 오하드 나하린, 나초 두아토, 크리스토퍼 휠든 등 모던 발레 안무가와의 교류로 레퍼토리를 넓히고 있다. 유럽의 안무가 존 크랑코의 드라마 발레 <오네긴>을 동양 발레단으로서는 두 번째, 한국 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공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역시 한국 발레단 최초로 올려 다시금 드라마 발레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한국 고유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창작 발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86년 한국 창작발레 최초의 작품인 <심청>을 제작하였고, 그 외 <춘향>과 <발레뮤지컬 심청>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독창성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발레 한류의 중심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은 1985년부터 한국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해외투어를 시작했다. 특히 2001년도 미국의 뉴욕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LA뮤직센터 공연은 '뉴욕 타임즈'와 'LA 타임즈'의 극찬을 이끈 기념비적 공연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창단 이념인 ‘예천미지’를 실천하고, 한국 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발레 한류’를 개척하기 위해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를 실시하여 지금까지 9개국 11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그 중 2012년 남아공 <백조의 호수> 공연은 한국 발레 최초의 아프리카 입성 기록을 남겼으며, 한국-남아공 수교 20주년 기념공연으로 승격되어 성공적인 문화외교 사례로 현지 언론의 평가를 받았다. 월드투어의 주요 레퍼토리인 <심청>은 발레의 본고장 모스크바와 파리에 초청되어 전통 발레 강국에 '한국 발레 역수출'이라는 성과를 낳았다. <심청>은 오만 오페라 하우스 개관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중동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창작 발레 기록을 남겼다. 한편, 매년 일본 공연을 실시하여 ‘발레돌(발레+아이돌)’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일본 현지에서 유니버설발레단 팬 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공식 영문 페이스북에는 1만 4천명이 넘는 많은 해외 팬 들이 유니버설발레단의 활동을 응원해 주고 있다.


세계속의 유니버설발레단 since 1987

•2013년 UBC World Tour – 일본, 터키ㅣ백조의 호수, This is Modern

•2012년 UBC World Tour – 일본, 대만, 남아공, 모스크바, 파리 | This is Modern, 백조의 호수, 심청

•2011년 UBC World Tour – 대만,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도쿄, 오만 | 심청, 지젤

•2010년 터어키보드름 페스티벌 | In the Middle…, MINUS7, All Shall Be 공연

•2009년 그리스 아테네 배드민턴 시어터 공연 | 호두까기인형 21회 공연

•2006년 미국 L.A. 슈라인 오디토리엄 공연 | 호두까기인형

•2006년 일본 11개 도시 순회공연 | 심청

•2004년 (20주년 기념) 미국 뉴욕 링컨센터, LA 코닥극장, 샌프란시스코 공연 | 로미오와 줄리엣

•2003년 프랑스 파리 공연(한국발레단 최초 파리입성) | 심청, 로미오와 줄리엣

•2002년 그리스 공연 (볼로스, 테살로니키, 베리야) |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2001년 미국3대 오페라극장, 캐나다 공연 (워싱턴케네디센터, 뉴욕링컨센터, LA뮤직센터) | 심청, 라 바야데르

•2000년 유럽 6개국 순회 공연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헝가리, 그리스) | 백조의 호수, 돈 키호테, 지젤

•2000년 북미 순회 공연 (미국, 캐나다) | 심청, 잠자는 숲속의 미녀

•1999년 유럽 순회공연(한국발레단 최초 유럽투어 / 헝가리, 스페인, 이탤리) | 백조의 호수, 지젤

•1998년 북미 순회 공연(한국발레단 최초 북미투어 / 미국, 캐나다) | 심청, 백조의 호수

•1985년 | 한국 발레단 최초로 해외 투어 시작 (일본, 중국, 대만)

              1997년까지 일본, 대만 등의 아시아권과 이탤리, 오스트리아 등 유럽 지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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