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막심 제키니, 다비드 비스뮈트 피아노 듀오 '한 손부터 네 손까지의 피아노연주'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6월 22일(수)
시간 : 오후 7시
장소 : 이응노미술관
티켓정보 : 무료
주최/기획 : 이응노미술관
문의처 : 042-611-9821
○ 오는 6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이응노미술관 로비에서 프랑스 피아니스트 듀오 막심 제키니-다비드 비스뮈트의 « 한 손에서 네 손까지의 연주 » 가 개최된다.
○ 지난 4월 15일 개막한 2016 이응노미술관 뉴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레티나 : 움직이는 이미지> 전시 연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피아노 콘서트는, 프랑스의 두 저명한 피아니스트가 만나 한 손에서 네 손까지의 피아노 연주로 환상적인 연주곡들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이번 피아노 콘서트는 이응노미술관과 대전프랑스문화원 주관으로 피아니스트 듀오 « 막심 제키나(Maxime Zecchini)와 다비드 비스뮈트(David Bismuth) »를 초청, 기획되었다.
○ « 막심 제키나(Maxime Zecchini) » 는 프랑스 파리 출신 피아니스트로 바흐에서 라벨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오직 왼손으로만 연주하는 음반을 발표하여 왼손 피아노 연주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 « 다비드 비스뮈트(David Bismuth) » 또한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영향으로 2대의 피아노, 4손 연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잡지 「피아니스트」가 선정한 ‘가장 뛰어난 재능의 젊은 프랑스 피아니스트 10인’중 한 명으로 인정받은 비스무트는 탄탄한 구성과 시적 아름다움이 깃든 찬란하고 깊이 있는 연주로 비평가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 손 연주(왼손)-막심 제키니, 두 손 연주(다비드 비스뮈트), 세 손 연주, 네 손 연주 방식으로 리스트, 라벨, 드뷔시, 번스타인 등의 명곡 총 7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 콘서트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 세부 프로그램 : 연주곡(7곡)
- 한 손 연주(왼손)-막심 제키니
스크리아빈 : 전주곡과 야상곡 작품번호 9
리스트/지치 : 아델의 왈츠
- 두 손 연주-다비드 비스뮈트
라벨 : 소나티네
드뷔시 : 달빛
- 세 손 연주
알캉 : 대 전주곡 작품 66의 3번과 13편의 기도 작품 64 1번과 5번
- 네 손 연주
번스타인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발췌곡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