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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제127회 정기연주회 "봄 향기 가득한 유럽의 민요와 마드리갈"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03.03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S석 10,000원|A석 5,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TJB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4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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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27회 정기연주회 "봄 향기 가득한 유럽의 민요와 마드리갈"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3월 3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S석 10,000원|A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TJB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4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대전시립합창단 - 제127회 정기연주회

- 봄 향기 가득한 유럽의 민요와 마드리갈 -



□ 대전시립합창단은 2016년 봄을 여는 첫 번째 연주로 제127회 정기연주회‘봄 향기 가득한 유럽의 민요와 마드리갈’을 오는 3월3일(목)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ㅇ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부드러운 미풍의 봄바람처럼 이번 공연은 사랑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ㅇ 영국,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작곡가 - 그리그, 브리튼, 포레, 드뷔시, 휘태커, 슈트라우스 등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장 빛나는 순간 느꼈던 번뜩이는 영감들과 감정들을 모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ㅇ 미국의 현대작곡가 에릭 휘태커의‘다섯 곡의 히브리 사랑의 노래’(Five Hebrew Love Songs)는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가슴  벅차게 두근거리던 사랑의 감정을 히브리어로 쓰여진 사랑의 시(時)로 대변하였고, 히브리어 가사를 회화적인 멜로디로 작곡한 곡이다. 그림(Temuna), 즐거운 신부(Kala Kalla), 거의 모두(Larov), 와! 눈이네(Eyze Sheleg), 부드러움(Rakut)등 다섯 개의 시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그대로 가사에 따라 적절한 성부를 배치하고 그에 알맞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가사와 멜로디가 밀접한 관계를 갖게 하는 그만의 독특한 작곡어법‘휘태커 화음’을 보여준다. 


ㅇ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은‘다섯 개의 꽃노래’를 통해 자신의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노부부의 행복한 은혼식을 축하하고 있다. 유난히 식물을 좋아했던 부부의 취향을 고려해서 수선화, 3월의 꽃, 달맞이 꽃 등 각각 다른 꽃의 관한 느낌을 가사에 담아 음악적 섬세함을 보여준다. 


ㅇ‘프랑스의 슈만’이라고 불릴 정도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멜로디의 대가인 가브리엘 포레는‘샹송 다무르’‘사랑의 노래’를 통해 화성적 색채감이 뛰어나고, 낭만적인 선율의 프랑스 문화가 보여주는 감각적인 사랑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ㅇ 또 다른 프랑스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의‘아름다운 저녁’은 순간적인 인상을 그려내는 인상파 작곡가로서 황혼의 풍경을 인생의 흐름에 견주어 젊고 아름다운 시절을 아련하고 향수 짙게 표현하였는데, 우울하고 환상적이고 꿈꾸는 듯한 흐릿한 음색과 특유의 프랑스어 발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ㅇ 이 밖에도 우리 귀에 익숙한 영국, 독일, 한국의 민요와 가곡들을 통해 각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공연프로그램


   - 5개의 사랑의 노래“5 Love songs” (그리그 곡)

   - 꽃노래“Flowersongs” (브리튼 곡)  

   - 샹송 다무르“Chansson d'amour”, 사랑의 노래“Madrigal” (포레 곡)

   - 아름다운 저녁“Beau Soir” (드뷔시 곡) 

   - 로몬트 호수“Loch lomond”, 푸른 옷소매“Greensleeves” (영국민요) 

   - 달이 떠올랐네“Der Mond ist aufgegangen”, 자장가 “Guten Abend, gut Nacht”

     로렐라이 Ich weiß nicht, was soll es bedeuten, 

     아름답지 않은 나라“Kein schöner Land”(독일민요)

   - 5개의 히브리 사랑의 노래“5 Hebrew Love Songs” (휘태거 곡)

   - 황제의 왈츠“Kaiserwalzer”(슈트라우스 곡)

   - 한국 합창곡 모음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_ 빈프리트 톨


소리의 연금술사 마에스트로 톨!

정교한 해석과 풍부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합창계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뒤를 이어 세계적 명성의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 지휘를 이어받으며 합창의 진수를 선보여온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빈프리트 톨은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도에 그는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 -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 / 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이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 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3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음악회, 가족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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