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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공연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03.08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110분
주최기획 : 한화그룹
문의처 : 070-423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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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한화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공연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3월 8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110분 

주최/기획 : 한화그룹 

문의처 : 070-4234-1305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국내 공연문화 발전에 큰 힘을 쏟고 있는 한화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격조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첫 해인 2013년부터 독일 바흐 음악의 대가 ‘헬무트 릴링’,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해석가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 정상급 시대악기 오케스트라 <18세기 오케스트라> 등을 초청해 다양한 국적과 시대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연주를 제공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한화클래식>은 2015-1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프스키(Marc Minkowski, b.1962)’와 <루브르의 음악가들>(Les Musiciens du Louvre)이 내한한다.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마크 민코프스키와 그가 창설한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옛 악기를 연주하면서 누구보다도 현대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바로크 극장 음악의 대표주자이다. 이들은 시대악기로 바로크, 고전 및 낭만주의 레퍼토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생동감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연주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민코프스키는 바로크 음악에 그치지 않고 19세기와 20세기 음악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음악가이기도 하다. 이들은 2013년 성남에서의 1회 공연으로 국내 팬들에게 큰 감동과 함께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 <한화클래식>을 통해 서울 및 대전 관객들에게는 첫 공연으로 다가갈 예정이라 더욱 반가움을 더한다.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이번 공연에서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음반으로도 발매되어 큰 찬사를 받은 라모의 ‘상상교향곡’과 글루크의 발레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라모 해석자로 불리는 민코프스키의 해석과 프랑스 음악의 정수인 ‘춤’을 다룬 발레음악,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낭만시대 레퍼토리 등은 매우 특별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변화무쌍하고 대담하며 상상력이 충만한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만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은 충분한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J. P. 라모 상상교향곡

  Une Symphonie Imaginaire


C. 글룩   돈 주앙의 향연

  Don Juan ou le Festin de Pierre




[출연진소개]


 

지휘|마크 민코프스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라모 해석가”

“예술적 도전을 서슴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총체적 음악”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 민코프스키는 본래 바순 연주자로, 여러 단체에서 바순을 연주하면서 바로크 음악, 특히 프랑스 음악 해석에 관한 역량을 길렀고 곧 지휘자로 나서기 시작했다. 그는 1982년, 20살의 나이로 자신만의 앙상블인 <루브르의 음악가들>을 조직하여 프랑스 바로크 음악계를 대표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전 유럽에서 수많은 연주를 해온 민코프스키는 음악적 관심사를 프랑스에만 두지 않고, 시대와 지역을 확장하며 다른 영역으로도 진출하였다. 초기 바로크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그의 음악은 말 그대로 ‘예술적 도전을 서슴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내한 무대에서 들려줄 주요 프로그램인 라모와 글룩의 연주는 프랑스 음악의 정수이자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음악적 정체성인 ‘춤’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매우 탁월하다. 또한 바로크 뿐 아니라 낭만시대 작품을 향한 그의 관심과 열정도 뜨거운데, 오케스트라에서 전통을 따른 악기 배치, 악곡에 따른 규모 변화 등 다양한 변신을 꾀하며 작품을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는 등 민코프스키 특유의 대담함이 엿보이는 슈베르트와 멘델스존 교향곡도 주목할 만하다.




 

루브르의 음악가들

마크 민코프스키가 1982년에 창설한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시대 악기로 연주하면서 바로크, 고전파 및 낭만주의 레퍼토리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이 오케스트라는 지난 30년 동안 헨델, 퍼셀, 라모의 작품으로, 뿐만 아니라 하이든, 모차르트를 거쳐 최근에는 바흐와 슈베르트 작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19세기 프랑스 음악 연주로도 유명한데, 베를리오즈 ‘여름밤’, ‘이탈리아의 해롤드’, 비제 ‘아를의 여인’, 마스네 ‘신데렐라’ 등등의 작품이 있다. 최근에 성공을 거둔 오페라 연주로는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의 헨델의 ‘알 치나’, 잘츠부르크 축제에서의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액상프로방스 축제에서의 ‘이도메네오’가 있으며, 또한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주간과 1995년 이후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는 브레멘 음악 축제도 있다.

2012-13년 시즌은 나이브 레이블에서 출시된 슈베르트 교향곡집 음반 출시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오케스트라는 그르노블과 파리에서 창단 30주년을 축하하는 일련의 연주회를 가진 후에 아시아 연주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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