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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02.24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소요시간 : 100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정밀기획
문의처 : 1899-539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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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2월 24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소요시간 : 100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정밀기획 

문의처 : 1899-539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손열음 Modern Times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2016년 2월 24일(수)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준비한다. 2013년 재기 발랄한 레퍼토리와 자신감 넘치는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일찌감치 매진은 물론 음악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손열음은 그 이후로도 국내외 수많은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 많은 공연을 가졌으며 연주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클래식 이야기,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 책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BBC Music Magazine에서 손열음은 ‘예리하게 연주할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한다는 인상을 남겼다’. 평했고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으로 세계 클래식 계에서 당당히 인정 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젊은 연주자이다. 

이번에는 Modern Times(모던타임즈) 컨셉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프로그램 모두 20세기 초반에 쓰인 곡으로 1914년에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는데 전쟁을 즈음해서 바뀐 시대상의 대표적인 음악으로 1부와 2부에 나눠 구성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시대로 돌아가 손열음만의 피아니즘을 감상할 수 있다. 무대 위에서 연주를 즐기는 당찬 젊은 거장,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은 2016년 2월 24일(수)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전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선정되어 R석 1인 4매까지 한정수량 티켓 1+1이 진행중인다. (예매: 인터파크)



 

 



[POINT & FOCUS] 


20세기에 작곡된 곡들, 모던타임즈(Modern Times) 

이번 공연은 Modern Times(모던타임즈) 컨셉이다. 이번 프로그램 모두 20세기 초반에 쓰인 곡으로 1914년에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는데 전쟁을 즈음해서 바뀐 시대상의 대표적인 음악으로 1부와 2부에 나눠 구성했다. 특히 첫 곡인 도나우강 왈츠와 마지막 곡 라벨 라발스의 배치는 라발스가 전통적인 지난 세대의 비엔나 왈츠를 무너뜨린다는 컨셉을 가진 곡이어서 전쟁 등의 테마와 연관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클래식 음악 흐름의 큰 변화가 있었던 시대로 거슬러 손열음이 말하고자 하는 피아니즘에 대해 귀 기울여 보는 공연으로 의미가 깊다.


세계를 무대로 뛰어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화제의 피아니스트!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손열음은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린 마젤, 로렌스 포스터, 드미트리 키타옌코, 유리 바슈멧, 정명훈 등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세계 유명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사실 손열음은 초등학교 5학년, 어린 나이에 혼자 러시아 차이콥스키 청소년 콩쿠르 대회장에 찾아갔다고 하는데 천재적인 연주실력과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내공으로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또 그녀는 피아니스트 그 이상, 관객과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연주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클래식 이야기,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 책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성공적인 첫 리사이틀 이후 3년만의 무대 

이전 드라마 [밀회]의 대사 중 ‘뜨거운 걸 차갑게 읽어내는 대단한 연주자’라고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표현한 부분이 있다. ‘강렬한 타건, 화려한 테크닉’이란 수식어도 그녀를 표현하는 오랫동안 따라다닌 수식어이고 매 연주마다 기대를 져버리는 않는 무대를 보여주는 연주자로 실로 내공이 정말 탄탄한 젊은 거장이다. 2013년 재기 발랄한 레퍼토리와 자신감 넘치는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매진은 물론 음악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 이후 3년 만에 전국투어를 통해 그녀 혼자 무대를 꽉 채울 공연이어서 벌써부터 음악애호가들과 평론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ARTIST PROFILE] 

피아니스트 | 손열음 Yeol Eum Son, pianist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린 마젤, 로렌스 포스터, 드미트리 키타옌코, 유리 바슈멧, 제임스 콘론, 카렐 마크 시숑, 정명훈 등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니, NDR라디오필하모니, NHK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예루살렘 심포니,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구 USSR 스테이트 심포니),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프랑스 브장송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스웨덴 발틱시 페스티벌,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페스티벌, 미국 포틀랜드 피아노 인터내셔널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부천, 수원, 대전, 부산, 울산, 광주, 원주시향 등 국내의 모든 주요 교향악단들과 협연하였고 2007년 뉴욕 UN 총회장에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 201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음악회에서 연주,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참하여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사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10월 데뷔음반으로 발매한 쇼팽의 에튀드 전곡집과 2008년 12월 발매된 피아노와 현을 위한 쇼팽의 녹턴 음반이 유니버설 레이블로 출시되어 있고 2009년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실황 음원들은 이듬해 아르모니아 문디 레이블에서 발매하였다. 2012년 7월에는 한국의 독립음반사인 오뉴월뮤직에서 국내 기술 최초의 멀티채널 SACD를 출반하였다.


중앙일보의 주말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해온 그녀는 지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2015년 5월, 첫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고향인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와 수학하였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PROGRAM] 


A. Schulz-Evler Concert Arabesque on “Beautiful Blue Danube” by J. Strauss II

아돌프 슐츠-이블러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주제에 의한 콘서트 아라베스크


M. Ravel Le Tombeau de Couperin (1914-17)

모리스 라벨 쿠프랭의 무덤 


-Intermission-


G. Gershwin Swanee (1919)

조지 거슈윈 스와니


I. Stravinsky 3 movements from Petrouchka (1910-11)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중 3개의 악장


M. Ravel La Valse (1919-20)

모리스 라벨 라 발스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내 귀에는 그녀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해석이 가장 흥미로웠는데, 그녀의 연주는 나를 숨가쁘게 만들었다. 나였으면 그녀에게 은메달이 아닌 금메달을 수여했을 것이다.” 

- The Times 

  

그녀의 즐거운 하이든의 반 즉흥적이고 정교한 소나타부터 마지막 음까지 유혹적이게 해석한 고도프스키의 박쥐까지, 손열음은 예리하게 연주할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한다는 인상을 남겼다. 

- BBC Music Magazine 

  

가장 놀라웠던 것은 폭발적인 왼손을 위한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팔의 활동이 다 들어나는 드레스를 입고 연주해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었다. 우리는 몇 년 전 그녀를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발견해준 게르기예프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할 수밖에 없었다. 

- De Volkskrant 

  

손열음의 침착함과 서정성은 2번보다는 덜 유명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에서 여과 없이 드러났다. 그녀는 서정적인 이 곡을 흥미로운 인상적인 테크닉과 자제된 부드러운 연주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감명적인 환상을 표현하듯이 올린 머리를 흔들어 풀어가며 2악장을 연주하였다. 

- Seattle Times 

  

맑고 정돈되고 찬란한 호프만이나 레빈이 쉽게 연상되는 초인적인 화려함

- New York Concert Review 

  

손열음은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재능과 인격 그리고 고급스러운 연주복을 가지고 있다. 

- Dallas Morning News 

  

자연스럽고 진실한 음악성을 가진 이 젊은 아티스트는 부드러운 테크닉과 정직한 접근법을 가지고 연주한다. 

-The Columbus 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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