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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쇼팽음반 발매기념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12.12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정밀기획
문의처 : 정밀기획 1899-539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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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인터내셔널 쇼팽음반 발매기념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2월 12일(토)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정밀기획 

문의처 : 정밀기획 1899-539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황금 손, 그 이상으로 심장을 치는 울림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소개]


I. 모두가 기다렸던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레코딩 음반 발매기념 리사이틀 

II. ‘피아노의 여제’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인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III. “ㆍㆍㆍ아름다움과 편암함,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그의 연주에 압도당했다.”_BBC Music Magazine 


지금까지의 모든 서울 리사이틀을 매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임동혁이 올해 연말,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형제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한 임동혁은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후, 롱 티보, 하마마츠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퀸 엘리자베스(3위), 쇼팽 콩쿠르(3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1위 없는 4위)에 입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5회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형제의 공동 3위 수상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대한민국 대표 쇼팽 스페셜리스트 임동혁을 드디어 쇼팽 리사이틀로 만나게 된다. 

해외 유수 언론에서 극찬했던 ‘가슴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노래, 군더더기 없는 테크닉, 다양한 색채감을 표현하는 음색’ 등의 그의 장기는 낭만주의 작품에서 가장 빛을 발했고, 임동혁 자신도 이런 작품들에서 가장 편안하고 거침없는 연주를 보여주었다. 

임동혁의 네 번째 솔로음반은 올해 3월말에 런던에서 녹음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 음반(쇼팽 프렐류드 전곡)으로 11월에 발매되고 이후 프렐류드 전곡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팽이 작곡한 24개의 프렐류드 Op. 28은 짧은 곡들로 이루어졌음에도 다른 장르의 소품집에서 나타나는 많은 특성들이 24개의 각 곡에 모두 들어가 있다. 바흐 평균율과도 비견되는 이 곡에는 낭만주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화성의 표현과 선율이 곡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임동혁의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그간 임동혁이 아껴두었던 프로그램이다. 그가 마음으로 가깝다고 느끼는 작곡가인 쇼팽의 24개의 프렐류드를 가장 임동혁스럽게 만나보자.



[프로그램]

쇼팽 F. Chopin 

녹턴 Op.27-2 Nocturne in d flat Major Op. 27 no. 2 


쇼팽 F. Chopin 

화려한 변주곡 Variations Brilliantes in B flat Major Op. 12 


쇼팽 F. Chopin 

발라드 1번 Ballade No.1 in G Minor Op. 23 


쇼팽 F. Chopin 

뱃노래 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 60 


-INTERMISSION- 


쇼팽 F. Chopin 

24개 전주곡 24 Preludes Op. 28 

No.1 in C major. Agitato (Reunion) 

No.2 in A minor. Lento (Presentiment of Death) 

No.3 in G major. Vivace (Thou art so like a flower) 

No.4 in E minor. Largo (Suffocation) 

No.5 in D major. Allegro molto (Uncertainty) 

No.6 in B minor. Lento assai (Tolling Bells) 

No.7 in A major. Andantino (The Polish Dance) 

No.8 in F# minor. Molto agitato (Desperation) 

No.9 in E major. Largo (Vision) 

No.10 in C# minor. Allegro molto (The Night Moth) 

No.11 in B major. Vivace (Dragon Fly) 

No.12 in G# minor. Presto (Duel) 

No.13 in F# major. Lento (Loss) 

No.14 in Eflat minor. Allegro (Fear) 

No.15 in Dflat major. Sostenuto (Raindrop) 

No.16 in B flat minor. Presto con fuoco (Hades) 

No.17 in A flat major. Allegretto (A Scene on the Place de Notre Dame de Paris) 

No.18 in F minor. Allegro molto (Suicide) 

No.19 in E flat major. Vivace (Heartfelt Happiness) 

No.20 in C minor. Largo (Funeral March) 

No.21 in B flat major. Cantabile (Sunday) 

No.22 in G minor. Molto agitato (Impatience) 

No.23 in F major. Moderato (A Pleasure Boat) 

No.24 in D minor. Allegro appassionato (The Storm)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7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 때 러시아로 이주, 그곳의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임동혁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2위에 입상하면서부터였다. 형인 임동민은 1위에, 임동혁은 2위에 나란히 입상하면서 두 형제는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임동혁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하였고, 그는 “임동혁은 황금 손을 가졌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임동혁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였다.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이듬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 파스키에 상 등 5개 상을 휩쓸며 2001년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2003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 수상을 거부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클래식계에 핫 이슈를 몰고 왔지만, 2005년 제 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그의 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또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분에서 1위없는 공동 4위를 수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누구보다 임동혁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몇몇 음악 페스티벌에서 임동혁의 인상적인 연주를 지켜본 아르헤리치는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에 임동혁을 초청하였으며, EMI클래식의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에 그를 적극 추천하였다. EMI클래식은 아르헤리치의 의견을 받아들여 파격적인 조건으로 그의 데뷔 음반을 출시하였고, 임동혁은 이 음반으로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며 EMI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였다. 이후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4명의 연주자 중 임동혁만이 유일하게 2집을 출시하였으며, 이 음반 역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8년에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3집을 발표했다.

 임동혁은 뉴욕 링컨 센터,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플레옐,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산토리 홀 등 전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베르비에 페스티벌, 루르 페스티벌, 쇼팽 페스티벌, 몽펠리에 페스티벌, 루가노 페스티벌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한편, 샤를 뒤투아가 지휘 한 NHK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이끄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 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흘라벡 지휘의 BBC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도 협연해오고 있다.

 임동혁은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로 쇼팽 프렐류드 전곡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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