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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제126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Messiah 메시아"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2월 18일(금)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15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TJB
문의처 : 042)270-8364(합창단)/270-8333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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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26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Messiah 메시아"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2월 18일(금)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15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TJB 

문의처 : 042)270-8364(합창단)/270-8333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대전시립합창단 - 제126회 정기연주회 

오페라보다 더 유명한 오라토리오 - 12월의 크리스마스를 빛내주는 명곡

헨델의 "Messiah - 메시아”


○ 12월과 함께 찾아온 명곡! 그 어떤 오페라보다 더 유명한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를 대전시립합창단의 명품하모니로 감상한다.  

종교적인 범주를 벗어나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에 한 번은 들어야하는 송년음악으로 자리매김한 <메시아>연주가 대전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울려 

퍼진다. 


○ 대전시립합창단은 12월 18일(금)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연주시간 2시간30분을 넘어서는 대곡 헨델의 <메시아>를 들려준다. 

소리의 연금술사 빈프리트 톨 지휘의 대전시립합창단과 바로크 음악전문 연주단체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호흡을 맞출 이번 연주는 지휘자 특유의 섬세한 곡 해석으로 우리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한민국 최정상의 연주자 소프라노 석현수, 카운터테너 조요한, 테너 박승희, 베이스 박승혁이 함께하여 풍성하고 숭고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 <메시아>는 종교음악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인류의 가장 위대한 음악 유산으로  제1부 <예언과 탄생>, 제2부 유명한 할렐루야 코러스가 등장하는 <수난과 속죄>, 제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오페라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나 극음악 같은 느낌을 배제한 채 가사의 전달에 집중하기 위해 스토리의 무게를 최소화하여 가볍게 작곡되었다. 초연은 31명의 소규모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이루어졌으나, 헨델의 죽음 이후 모차르트와 같은 편집자들에 의해 큰 스케일의  편성으로 변화되어 오늘날에는 대규모 합창과 관현악 반주로 연주되곤 한다.  


○ 이번 대전시립합창단 연주의 특징은 바로크스타일의 단순하고 정감 있는 연주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보아온 <메시아>연주가 100여명의 대규모 합창단으로 구성, 화려함과 웅장함이 우선이었다면 그에 비해 이번 연주 연주는 소규모 합창이지만 바로크음악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소리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헨델의 의도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바로크음악에 정통한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안티과 서울을 초청하여 헨델의 원 악보에 따라 원전악기(고전악기) 연주로 순수한 바로크스타일 주법의 음악을 선보인다. 


○ 영국의 국왕 조지 2세가 44번곡 할렐루야 코러스가 연주될 때 기립한 후로 청중이 모두 기립하는 전통을 지닌 합창곡 <메시아>!! 

“신께서 나를 찾아오신 것 같다” 번뜩이는 영감으로 짧은 시간 안에 완성했지만 종교음악의 한계를 벗어나 전 세계 음악애호가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메시아는 명곡이 전해주는 깊은 감동과 함께 2015년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협연자 프로필


❍ 소프라노 석현수

- 독일 CJD-Orchestervorschule 음악 고등학교 졸업 

- 독일 Frankfurt 국립음대 성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성악과 Lied / Oratorium과 졸업 

- 독일 Frankfurt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 독일Braunschweig의 Musische Festtage 콩쿨 성악부문 1위 입상 

- 1998년-1999년 독일 Erfurt 국립오페라단에서 Mozart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 출연 

- 부천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전, 수원, 고양, 창원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등과 협연 

- 2007년10월 성남아트센터 제작 오페라 R. Strauss 의 "낙소스 섬의 아라아드네(Ariadne auf Naxos)" 한국 초연 "체르비네타" 역으로 출연 

- 현. 숙명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출강


❍ 카운터테너 조요한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Master mit Auszeichnung) 최고 점수 졸업. 

-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mit Auszeichnung) 졸업.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리트와 오라토리오과(Postgraduate) 졸업. 

- 독일 Maritim 콩쿨 특별상 수상 

- 독일 Greifswald Bach Festival 초청연주

- 헨델의 Messiah, Saul, Dixit Dominus, Judas Maccabaeus 

- 바흐의 Weinachtsoratorium, 비발디 칸타타(RV 684), 

- 칼 오르프의 Carmina Burana, 번스타인의 Chichester Psalms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공연 

- 국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 오페라 리날도(Rinaldo), 버섯피자(La Pizza con Funghi) 주역 출연

- 현. 영남대학교 출강


❍ 테너 박승희

- 서울대 성악과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스위스 바젤 스콜라 칸토룸 바로크성악 수료

-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고음악성악 졸업

-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국제콩쿨 한국인 최초 바흐상 수상 외 다수 오라토리오 및 고음악 콩쿨 입상

- 현재 바흐솔리스텐서울 음악감독, 연세대 음악연구소 책임연구원, 바흐솔리스텐서울 음악감독

- 극동방송 박승희의 교회음악산책 진행 


❍ 바리톤 박승혁

- 서울대 성악과 졸업

-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대 대학원 졸업

- 독일 트로싱엔 음대 최고과정(KE) 졸업

-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스투디오 전속가수 

- 바이커스하임, 에를, 슈투트가르트, 루드빅스부르크에서 오페라주역으로 활동

- DAAD콩쿨 우승

- Gottlob Frick 오페라콩쿨 우승

- Anneliese Rothenberger 콩쿨 특별상

- 연세대, 명지대, 가톨릭대 강사역임

- 현. 바흐 솔리스텐 서울 단장, 서울대, 백석대, 계원예고 출강



▢ 출연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_ 빈프리트 톨>


소리의 연금술사 마에스트로 톨!

정교한 해석과 풍부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합창계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뒤를 이어 세계적 명성의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 지휘를 이어받으며 합창의 진수를 선보여온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빈프리트 톨은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도에 그는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 -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 / 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이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 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 Camerata Antiqua Seoul>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옛것(antiqua)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란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래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이다. 2007년 예술의전당 기획 한국 최초의 바로크오페라 '디도&에네아스'를 비롯하여 오페라 '리날도','유디타의 승리' 등 수십여 편의 한국 초연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각종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았으며, 예술의전당 실내악페스티벌, LG 아트센터 기획연주, 금호아트홀 초청연주시리즈, 성남아트센터 기획연주, KBS 1FM 공개방송, 춘천국제고음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일본 동경 호쿠토피아 국제음악제 초청연주 등 지금까지 150 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통해 국내외 음악계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겨왔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성악단체들과 헨델의 메시야, 바흐의 요한수난곡 등을 시대정신을 반영한 차별화된 연주로 선보여 찬사를 받고있으며, 대전시립합창단과 헨델의 합창음악 음반을 발매하였다. 리쳐드 이가, 료 테라카도 등 고음악 대가들과의 협업과 지속적인 교류로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로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매년 다양한 규모와 레퍼토리로 정기연주와 기획연주들을 선사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3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음악회, 가족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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