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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국악관현악단 2015 정기연주회, [천명(天鳴) 하늘을 울리다]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5.09.20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초대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주최기획 : 한밭국악관현악단
문의처 : 010-970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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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한밭국악관현악단 2015 정기연주회, [천명(天鳴) 하늘을 울리다] 

쟝르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5년 9월 20일(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초대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한밭국악관현악단 

문의처 : 010-9700-7114 

 



 

 

 



| 프로그램 

| 사회 | 김정민


비손 편곡초연

| 편곡 | 김선제 | 협연 | 국악창작그룹 『바라지』

첫 새벽, 첫 우물물을 길어다 소반위에 올려놓고 가족의 안녕을 빌던 우리 어머니들의 소박한 의식이 있었다. 손을 비비며 읊조린다하여 비손이라 부르던 전통의례이다. 바라지의 <비손>은 이러한 어머니들의 기원과 전통비나리의 노랫말을 활용하여 남도소리제로 새로 짠 작품으로 소리에 관현 악을 얹어 한층 더 웅장하게 표현해보았다.



유대봉제 백인영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편곡초연

| 편곡 | 김선제 | 가야금 | 김민영

자유분방한 선율과 즉흥성으로 대표되는 유대봉선생의 가야금산조는 전통 풍류세계를 압축하는 듯한 멋과 흥취가 넘치는 산조였으나 선생께서 고인이되신 후 맥이 끊겼었다. 이 산조의 특징은 경 드름과 덜렁제를 삽입시켜 독특한 매력이 풍기는 것이 백미이다. 이러한 부분을 잘살려 관현악으로 편곡하여 오늘 초연되는 곡으로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백인영 선생을 추모하고 귀한 산조의 맥을 잇는 마음으로 선생의 제자인 김민영이 연주한다.



가야금병창 협주곡 공명가, 적벽가 중 화룡도 대전초연

| 편곡 | 김선제 | 가야금병창 | 박혜련, 김현정

현행 단가의 한 곡명인 공명가는 세상의경치를 읊고 한 세상의 허무함을 읊은 내용으로 되어있다.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적벽가는 와룡이 동남풍을 이끌어내자 그의 능력을 시기한 주유가 부하 장수인 서성하고 정봉을 보내서 와룡을 죽이려하자 조자룡이 와룡을 지키고자 활을 쏴서 이들을 물리 치는 대목을 노래한다.



해금협주곡 공수받이

| 작곡 | 김영재 | 해금 | 원나경

이 곡은 경기 무속음악의 장단, 선율의 진행, 경기굿의 특징을 다양하게 활용한 작품이다. 굿거리 - 세마치 - 자진모리의 짜임새 위에 경기굿에서 사용되는 타악기와 방울 등의 소도구의 음향이 굿판의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데 이때 해금은 경기음악의 선율을 빼어난 기교로 풀어나면서 굿판에서 신의 세계에 들어 신의 말을 인간에게 전하는 ‘공수’ 장면을 실감나게 연출해낸다.



무취타 편곡초연

| 편곡 | 김선제 | 협연 | 국악창작그룹 『바라지』

‘무속가락으로 불고 친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면서 늘 부대끼는 기쁨과 슬픔, 분노와 즐거움의 네가지 감정을 표현한 타악곡이다. 경기와 진도지방의 무속장단을 활용하였고, 희.로.애.락 의 4악장 형식 이다. 희喜는 부정놀이와 당악을, 노怒는 올램채와 마음조시, 겹마치로 표현했으며, 애哀와 락樂은 도살풀이, 배다리, 진도 푸너리장단 속에 녹여 보았고, 이러한 장단들을 관현악과 함께 새롭게 표 현하여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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