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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 HD 오페라 [베르테르]
유형 : 대전오페라(영상) 공연
날짜 : 2015.09.23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3시간 1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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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메트 HD 오페라 [베르테르] 

쟝르 : 대전오페라(영상) 공연 

날짜 : 2015년 9월 23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3시간 1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라이브 온 스크린(LIVE ON SCREEN) 2015 


가수들의 미세한 표정과 숨소리, 땀방울까지 포착한 

놀라운 영상미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운드! 


라이브 온 스크린(LIVE ON SCREEN)은 대전예술의전당의 프리미엄 공연 콘텐츠 영상소개 프로그램이다. 영국국립극장에서 제작하는 ‘엔티 라이브(NT Live)’,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제작하는 ‘메트 HD 라이브(Met HD Live)’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계 최고의 공연 실황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연을 영상콘텐츠로 공연장에서 상영하는 것은 관객들에게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도 있지만, 실제 공연 관람과는 다른 차원의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 위 스크린에서 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을 기대해 본다. 


∎메트라이브(The Metropolitan Opera HD LIVE) 소개 

메트오페라는 공연예술을 보다 폭넓게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프로젝트다. 어떻게 하면 메트오페라의 공연을 전세계 오페라 팬들에게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한 피터 겔브(Peter Gelb) 단장이 고심 끝에 2006년 시작했다. 그 결과 메트오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트 공급자 중 하나가 됐으며, 54개국 1,700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피터 겔브는 2006년 8월부터, 16년동안 메트를 이끌었던 조셉 볼프 단장에 이어 메트의 경영을 지휘하고 있는 인물이다. 고교시절 메트에서 수표원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소니클래식 레코드 사장으로 요요마, 반젤리스, 샬롯 처치 등의 앨범을 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크로스오버하는 퓨전의 왕 겔브가 메트의 수장으로 임명되자 일각에서는 고급 예술인 오페라의 품격을 떨어트릴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피터겔브는 <나비부인>과 <진시황제> 등 새 오페라를 제작하면서 연극과 뮤지컬 연출가, 영화감독 등 각 예술장르에서 다양한 연출가를 초대했다. 또한 오페라를 세계 영화관에 HD로 생중계하는가하면, 20달러 오케스트라석 러시티켓을 발행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오페라 관객을 확장했다. 


∎오페라 <베르테르> 

오페라‘베르테르’는 프랑스 작곡가 쥘 마스네(1842~1912)가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4막의 드라마 리리크 양식의 오페라로 작곡한 작품이다. 


‘카르멘’의 비제와 ‘파우스트’의 구노와 함께 프랑스의 3대 오페라 작곡가로 꼽히는 쥘 마스네는 오페라 ‘마농’, ‘타이스’ 등을 통해 프랑스적 뉘앙스가 살아 있는 시적이고 감각적인 특성을 살린 음악을 소개하며 프랑스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 받는다. 그의 오페라 ‘베르테르’의 가장 큰 특징은 베르테르가 자살하는 마지막 장면이 원작과는 다르게 표현된 점이다. 

원작에서 쓸쓸하게 표현된 베르테르의 자살 대목은 오페라 ‘베르테르’에서는 죽음을 앞둔 베르테르가 여주인공인 샤를로트를 만나 그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렬한 사랑의 고백을 들으며 눈을 감는 것으로 표현됐다. 

한편, 이번 상영작은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이 주인공 베르테르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공연분이다. 요나스 카우프만은 독일 에코 클래식(Echo Klassik) ‘올해의 성악가’(2010년, 2013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유수 오페라 극장의 캐스팅 1순위이자 메트 오페라 최고의 스타다.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분위기와 마스네의 격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 최정상의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의 만남은 눈부신 감동을 선물한다.




[프로그램소개]


∎작품 소개 

괴테의 혁명 그리고 비극적인 사랑이 마스네의 작곡으로 매혹적인 작품으로 다시 탄생한 <베르테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시즌 2014 <베르테르>는 독일의 문학과 프랑스의 음악의 만남, 괴테가 표현했던 사랑을 한번 더 감각적으로 그려낸 또 하나의 <베르테르>다. 미남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과 인기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Elīna Garanča)가 호흡을 맞추며, 세계적인 무대 연출가이자 올리비에상의 수상자 리차드 이어(Richard Eyre) 감독의 디렉팅과 롭웰(Rob Howell)의 수준 높은 무대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더하여 메트(MET)의 최고 히트작을 만든 <카르멘> 제작팀이 작업하고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 알란 알티노글루(Alain Altinoglu)의 지휘 등 오페라 거장들의 만남으로 소설보다도 강렬하고, 음악보다도 열정적인 감정으로 가슴을 울린다. 


∎시놉시스 

베르테르는 무도회에서 샤를로트를 만나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었고 결국 그와 결혼하지만 베르테르의 마음은 돌아서지 못한다. 그녀의 권유로 오랜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온 베르테르는 그녀를 찾아와 또 한번의 뜨거운 고백과 포옹을 한다. 그를 뿌리치는 샤를로트에 충격을 받은 베르테르는 집으로 가서 권총으로 자신을 겨눈다. 달려온 샤를로트는 죽어가는 베르테르를 껴안고, 베르테르는 비로소 그녀의 고백을 들으면서 죽어간다.




[출연진소개]


∎출연진 

Alain Altinoglu (Conductor) 

Jonas Kaufmann (Werther) 

Lisette Oropesa (Sophie) 

Elīna Garanča (Charlotte) 

David Bižić (Albert) 

Jonathan Summers (Le Bailli) 


∎스태프 

Richard Eyre (Production) 

Rob Howell (Set and Costume Designer) 

Peter Mumford (Lighting Designer) 

Wendall Harrington (Video Designer) 

Sara Erde (Chore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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