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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 & 실크로드 앙상블 콘서트Yo-Yo Ma & Silk Road Ensemble
날짜 : 2014/10/29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120분(인터미션 15분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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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요요마 & 실크로드 앙상블 콘서트Yo-Yo Ma & Silk Road Ensemble

공연기간 : 2014/10/29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소요시간 : 120분(인터미션 15분포함)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공연주최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공연소개]

“저는 관객 한 명 한 명이 자신에게 익숙한 음악과 낯선 음악을 함께 듣는 것을 원합니다. 관객과 연주자가 영혼의 교감을 하는 이번 공연은 여러분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믿습니다.“


-실크로드 앙상블 음악감독, 요요 마 (Yo-Yo Ma, Artistic Director)-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에 의해 창단된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15주년 기념 공연이 2014년 10월 29일(수)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요요 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몽골, 이란, 인도, 터키 등 옛 실크로드 지역에 위치한 국가의 음악가들을 모아 1998년 '실크로드 앙상블'을 구성했고, 요요 마를 음악감독으로 실크로드 앙상블은 전 세계를 돌며 20개국 이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70개곡 이상의 새로운 곡을 연주하며 음악을 매개로 동서양의 문화를 잇고 전 세계의 연주자와 관객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무대를 펼쳐왔다.


실크로드 앙상블은 음악은 ‘섞이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것’이라고 하며, 서양의 아름다운 선율과 동양의 즐거운 흥을 조화시켜, 놀랍도록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그래서 실크로드 앙상블의 레퍼토리는 동·서양 악기가 조화된, 기존의 음악 갈래를 구분 짓는 관습을 초월하여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는 새로운 곡들뿐만 아니라 전통적인(세대를 넘어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음악과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에 의해 새롭게 편곡된 선율들 등) 음악을 포함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왔지만 비슷한 또는 다른 소리를 지닌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한국의 장구, 스페인의 가이따, 이란의 카만체,

중국의 피파와 생, 인도의 타블라, 일본의 사쿠하치가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은 물론, 연주자의 호기심도 자극한다.


또한 동,서양 문화의 만남이라는 화두를 뛰어넘어 이들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하고 서로 즐기면서 음악을 한다는 점이다. 실크로드 앙상블의 수많은 공연과 앨범은 이들이 선사하는 음악이 음악적 실험과 호기심을 넘어 관객들의 가슴에 각인되었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받고, 영감을 주고, 함께 성장해가며 매년 또 다른 새로움을 창조하게 된다.


요요 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은 2013년 15주년을 맞아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어 2014년 유럽과 아시아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15주년 기념 발매음반인 A Playlist Without Borders(국경없는 음악)의 수록곡 ‘밤의 명상’, ‘사이디 스윙(Saidi Swing)’을 비롯하여 한국의 전통음악등을 연주한다. 실크로드 앙상블의 친절한 해설도 곁들어지니 진정한 세계음악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천재 첼리스트 요요 마가 이끄는 실크로드 앙상블이 이번 내한 공연 때는 어떤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과

교감할지 더욱 기대가 된다.





[프로그램 소개]

실크로드 모음곡 Silk Road Suite

사이군 파르티타 Saygun Partita

밤의 명상 Night Thoughts

사이디 스윙 Saidi Swing

9개의 강 Nine Rivers


한국 전통음악

Korean Traditional segue


-중간 휴식 Intermission-


우화의 경로 Paths of Parables

질문 Question

검은색 천사 Black Angel

아버지, 아들 그리고 당나귀 Father, Son & Donkey


왕궁을 위한 음악 발췌곡 Music for a Royal Palace (excerpt)

사이드 인, 사이드 아웃 Side In, Side Out





[연주자 소개]

■ 본명 : 馬友友 / Yo-Yo Ma


 



요요마는 대만계 중국인 출신으로 6세때 데뷔 리사이틀를 가진 후 신동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 7세 때 미국으로 이민, 1962년부터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미국의 정상급 첼리스트였던 레너드 로즈를 사사하면서부터 명연주자의 세계로 내닫게 된다. 70년부터 카잘스와 루돌프 제르킨이 이끄는 말보로 음악축제에서 김영욱, 이착펄만, 핀커스 주커만 등과 함께 활동하면서 30여년 이상동안 음악인으로서 우정과 음악적 교류를 두텁게 쌓아오고 있다. 그의 꾸준한 정진은 마침내 1978년 '에이버리 피셔상'을 수상하게 되어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붙이게 되었고, 이후 6번의 그래미상, 2번의 그라모폰상을 획득하면서 명실공히 우리시대 최고 첼리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 오케스트라

 


실크로드 앙상블은 고정된 멤버의 앙상블 이라기 보다는, 음악에서의 전통과 혁신 사이의 관계를 고찰해내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연주하고자 모인 음악가들이다. 그들은 동서양의 악기와 스타일을 결합하여, 기존 작품들과 더불어 새로운 작품(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위탁 하여 작곡한 곡들)들을 연주하고 있는데, 한국인 작곡가로 金지영씨와 강준일씨의 작품이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창작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실크로드 앙상블은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며 서양의 클래식, 비클래식 음악, 민속음악, 대중음악을 접목시키는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다. 2001~2002년 및 2002~2003년 시즌동안 이러한 아티스트들은 여러가지 형태로 결합하여 유럽, 아시아, 북미 대륙의 페스티벌 및 실크로드 프로젝트 콘서트에서 요요 마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2001년 실크로드 앙상블은 'Silk Road Journeys : When Strangers Meet' 라는 음반을 소니클래시컬에서 출시하였다.





[관련기사]

‘요요마 & 실크로드 앙상블’이 2012년 3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요요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몽골, 이란, 인도,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옛 실크로드 지역 국가의 음악가들을 모아 1998년 ‘실크로드 앙상블’을 구성했다. 그는 지금까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29개국 150개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 왔으며, 70개의 곡을 새롭게 창작했다.


요요마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다. 그는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의미가 ‘섞이는’ 것이 아닌 ‘만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요요마는 서양의 클래식과 팝, 동양의 민속음악을 접목시켜 음악을 통한 동서 교류에 힘써 왔다.

‘실크로드 앙상블’은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한국의 장구, 스페인의 가이따, 이란의 카만체흐, 중국의 피파와생, 인도의 타블라, 일본의 사쿠하치 등의 악기들이 어우러진 단체다.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다룬다.

‘실크로드 앙상블’은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 극찬을 받으며 5개의 앨범을 출시했다. 최근작 ‘지도 밖으로(Off the map)’ 앨범은 2011 그래미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클래식 앨범 후보 부분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2004년, 2010년에 이은 세 번째의 내한공연이다. ‘돌에 새겨진 사랑’, 카시다(Kasida), ‘북 오브 엔젤스(Book of Angels)’ 등의 모음곡이 2012년 아시아투어 무대에서 처음으로 연주된다. ‘돌에 새겨진 사랑’은 한국 작곡가 김대성이 경주의 한 여인 조각상에서 감명을 받아 완성한 곡이다. 카시다(Kasida)는 요요마와 카이한 칼호르에게 헌정된 곡이다. ‘북 오브 엔젤스(Book of Angels)’ 모음곡은 실크로드 앙상블이 편곡하고, 아방가르드 미국 작곡가인 존 존에 의해 작곡됐다.


이민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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