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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바로크음악제, 한국의 전통 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 '팔음(八音) 음악그룹 나무'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20년 10월 11일(일)
시간 : 5:00pm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대전시립연정국악원 KBS대전방송총국
문의처 : 042-270-8500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https://bit.ly/3d3eeez 042-270-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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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2020 바로크음악제, 한국의 전통 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 '팔음(八音) 음악그룹 나무'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20년 10월 11일(일) 

시간 : 5:00pm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대전시립연정국악원 KBS대전방송총국 

문의처 : 042-270-8500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https://bit.ly/3d3eeez  042-270-8500 



 




● 공연개요

팔음(八音) 음악그룹 나무

아악과 향악의 악기 구성 기본 단위인 ‘8음’을 뼈대로 ‘종묘제례악’을 분해하고 재조립한 작품
동(同)시대성 감성을 입힌 전통예술의 정수 <팔음>
‘우리에게 당연하게 내려져 온 음악이 과연 우리에게 꼭 맞는 옷일까?’
2020년, 21세기를 살아가는 음악그룹 나무는 <8음(八音)>에서 아악과 향악에서 악기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8음(八音)’을 뼈대로삼아 15세기 세종의 종묘제례악을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음악그룹 나무 (대금_ 이아람 / 타악_ 황민왕 / 베이스_ 최인환)
피리,기타_ 성시영 / 무용_ 송영인



■ Program

1. 거가출궁(車駕出宮)

종묘제례가 열리기 하루 전 날에 왕이 종묘로 가는 어가행진인 거가출궁. <8음(八音)>의 시작을 알리는 객석 위 길 조명이 열리고, 전자기타와 전자베이스의 강렬한 사운드 위에 대금 선율이 아름답게 연주되면서 이 시대의 새로운 종묘제례악이 시작된다. 

2. 신관례(晨祼禮) 

종묘제례 향사 당일 새벽 축시(새벽 1-3시)에 정전과 영녕전 각 실의 문을 열고 신을 맞이는 신관례가 열린다. 4명의 연주자와 1명의 무용수가 전폐희문을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한 음악과 춤사위를 선보인다. 

3. 초헌례(初獻禮) · 아헌례(亞獻禮) · 종헌례(終獻禮)

종묘대제에서 초헌례는 왕이, 아헌례는 왕세자가, 종헌례는 영의정이 선왕에게 술을 올린다. 3개의 곡이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된 3장은 각 곡이 가지는 특별한 색채를 하나로 모아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4. 음복례(飮福禮)

종헌례가 끝나면 조상께 바친 제수를 후손들이 함께 나누는 음복례로 들어간다. <8음(八音)>의 하이라이트이자 클라이막스 장면으로, 각 출연자들이 선보이는 각자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솔로-앙상블의 조화를 볼 수 있다.

5. 철변두(撤籩豆)

종묘제례에 쓰였던 제기를 거두는 순서를 철변두라고 한다. 음복례를 통해 음복의 의미를 나눈 후, 종묘제례악 정대업 마지막 곡인 ‘영관’을 주제로 피리와 대금의 루프스테이션(Loop Station) 사운드와 태평소와 소금의 강렬하면서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인다. 

6. 망료(望燎)

망료란 ‘불태우는 것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망료례는 각 실에서 모아 온 축문과 폐백을 받들어 망료 위에서 태우는 것으로 끝난다. 



■ Profile

 

음악그룹 나무(Music Group NaMu)

음악그룹 나무는 대금연주자이자 전방위 예술가인 이아람을 중심으로 비교 불가능한 타악 연주 실력과 독보적인 보이스를 겸비한 타악연주자 황민왕, 특유의 감성으로 아름다운 리프와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베이시스트 최인환 등 각자의 영역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으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 명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창작그룹이다. 여러 지역과 장르의 모든 경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협업을 통해 전통음악의 깊은 정신과 동시대인들이 즐길 수 있는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뛰어난 연주력과 전통음악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과 해석을 더한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2017년 PAMS 쇼케이스 <Song of Willow>, 2018년 Journey to Korean Music <나무유랑>, 인도 5개 도시 투어 공연(2018), 캐나다 3개 도시 투어 공연(2019) 등으로 국내외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신新 나무풍류>, <어쿠스틱 in 나무>, <실크로드 굿> 등의 신작을 기획, 제작하였으며, 특히 <실크로드 굿>으로 제25회 무용예술상 무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8음> 초연을 선보이며 평단과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주요 작품

-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전통예술 <팔음(八音)> 
- 2018 남산컨템포러리 시리즈 <실크로드 굿>(제25회 무용예술상 무대상 수상)
- 2018 저니투코리안뮤직 선정작 <나무 유랑>
- 2018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 남산국악당 <신 나무풍류>, <어쿠스틱 in 나무>
- 2018 경복궁음악회 <대금이 이끌다>, <소리가 이끌다>
- <양류가 Song of Willow>(2016년 음반 발매, 2017년 PAMS Choice 선정, 2018년 인도 5개 도시 투어, 2019년 캐나다 3개 도시 투어)

[성시영 피리,기타]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 제 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 제 19회 동아콩쿠르 피리부분 은상
-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328회 정기연주회 협연 외 다수 협연
- 현)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 단원

[송영인 무용]
- 올해의 젊은예술가상 수상(2020)
- 국악신문사 주최, 전국무용대회 차세대 명무부 대상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이수자
- 현) 소리무용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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