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정통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반가운 연주회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프로그램으로 피아니스트 이범진이 깊어가는 겨울의 문을 두드린다.
오는 12월 6일(목)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는 솔로 연주자이며 실내악 연주자로 파워플 하면서도 심도 있는 테크닉을 바탕으로 독일 낭만주의 음악 해석에 독보적이란 평가를 받는 그녀가 준비한 이번 독주회는 연주회 무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브람스의 랩소디 두 곡과 슈만의 유머레스크를 피아니스트 이범진의 섬세하고 개성 넘치는 해석과 연주로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범진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독주와 실내악에 관한 디플롬을 취득 후 전문 연주자로서 솔로 연주와 리베리아 앙상블의 대표로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연주자와의 협연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으며 클래식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전 대흥동에서 정통 클래식 하우스콘서트인 “까마콘서트”를 5년여째 개최해 오고 있기도 하다.
[프로그램소개]
· Rhapsody in B minor, Op79 No. 1 _ J.Brahms
· Rhapsody in G minor, Op79 No. 2 _ J.Brahms
· Humoreske Op.20 – R.Schuman
[출연진소개]
피아니스트 이범진 프로필
• 목원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베를린 국립음대 (Hochschule fur Musik "Hanns Eisler" Berlin) 솔로 연주, 실내악 졸업
• 2000 Braunschweig 밀레니엄 페스티벌
• 유럽문인협회 초청 Klavier / Video performance
• 대전시 초청 유망신예 초청독주회
• 대전 시립미술관 기획 초청 '인상파 음악과 미술의 만남'
• 대전예술의전당과 TJB가 함께하는 한여름의 낭만 협연
• 모짜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 `피아노 치는 모짜르트' 협연, 솔로
• 피아니스트 이범진의 작은 음악회
• 피아니스트 이범진과 피아노 친구들
• 목원대학교 개교60주년 기념 피아노과 동문 연주회
• 2014~2016 리베리아앙상블 정기연주회
• 세종 국악교향악단 협연
• 배제대, 침신대, 중부대, 한민대, 혜천대, 김천예고, 대전예당 영재아카데미 출강,
• 현) 전문 연주자, 리베리아앙상블 대표, 까마하우스콘서트 대표, 목원대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