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임형진 귀국독주회 'Self Portra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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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 대전클래식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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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 2018년 10월 11일(목) |
시간 : | 19:30 |
장소 :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 :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R석 16,000원, S석 8,000원 |
판매가 : | _ |
관람등급 :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
소요시간 : | 약 90분(휴식 포함) |
주최기획 : | 대전예술기획 |
문의처 :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
예매처 :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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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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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비올리스트 임형진 귀국독주회 'Self Portrait'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0월 11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Viola 임형진
뛰어난 감각과 열정으로 항상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연주를 보여주는 비올리스트 임형진은 충남대학교 관현악과에 입학, 대학재학시절부터 청주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국립경찰교향악단 등에서 꾸준히 객원단원으로 교향악축제를 비롯한 다수의 연주에 참여하며 오케스트라 경험을 쌓았다. 또한, 아르코디아볼로 창단 멤버로 수년간 활동하며 앙상블 비올리스트로 성장해왔던 그는 이후 현악합주단 루화, 현악4중주단 숨을 재학생들과 창단하여 수회의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졸업 후 목포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청주시립교향악단 비상임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앙상블 연주자로 또한 솔리스트로 한 단계 더욱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끊어진 학업에 대한 미련, 그리고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일로 유학을 떠나 뒤셀도르프 로베르트 슈만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과정을 Juergen Kussmaul과 Niklas Schwarz를 사사하며 졸업하였다.
유학시절에는 DAAD국비장학생, 악기(Karl Leicht)무상지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Guerznich Orchester Koeln, Neue Kammerorchester Duesseldorf, Osnabruecker Symphonieorchester, Kammeroper Koeln, Sinphonieorchester Ruhr, Junge Philharmonie Koeln, Young Euro Classic Brazilian-Deutschland Orchestra 등 다수의 교향악단과 실내악단의 수석 단원 및 단원으로 유럽등지에서 연주를 하며 오케스트라를 다시 한 번 공부하게 되었다. 또한, Converse Quartett창단 비올리스트로 Wuerzburg Mozart Festival, Vielasaitig Fuessen 등 여러 실내악축제에 초청받아 성공적인 연주를 이끌었으며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교수 Frank Zabel의 Glassonanzen for Orchestra의 솔리스트로 현대음악축제 무대에 올라 현대음악능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Chambers" Junge Philharmonie Koeln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앙상블로 유럽각지에서 연주 하였으며, Robert Schumann Saal에서 열린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후원 음악회에 초청되어 성공적인 연주를 마쳤다.
학업 외에도 Juergen Kussmaul, Nils Moenkemeyer, The Orion Quartet, Harald Schoeneweg, Verdi Quartet, Andreas Krecher, Auryn Quartet, Hideki Kobayashi 등 여러 수업에 참여하며 비올리스트로써의 기량을 쌓은 그는 Juergen Kussmaul, Niklas Schwarz, 김병완, 정영미, 이선영, 정미숙을 사사하였고 2016년부터는 피아니스트 이태경, 클라리네티스트 김종영과 함께 ‘Trio Raffine’를 창단, 학업과 연주활동을 병행했으며, 2017년 귀국하여 수차례 실내악과 솔로무대 협연무대에 오르며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국립 목포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