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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워크숍으로 여름을 즐겨요
작성자 대전공연전시 (ip:)
  • 작성일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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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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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워크숍으로 여름을 즐겨요 

-7월 18일까지 DMA아트센터(엑스포시민광장) 2층 운영-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황금비율 칠대일> 어린이 워크숍을 7월 18일까지 DMA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


ㅇ <황금비율 칠대일>은 권영성,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하고 ‘예술’,‘비율’,‘형태’를 주제로 한 여러 가지 워크숍 공간을 마련한 어린이 워크숍 전시프로그램이다. 


□ ‘내 마음의 황금비’는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의 작품을 탐색하는 내용의 워크숍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신체를 한 결과물인 비트루비안 맨을 탐구하고, 자신의 신체를 직접 비트루비안 맨과 비교해 볼 수 있다.


ㅇ 또 피규어와 사물로 재구성 된 작품‘풀밭 위의 점심식사’와 ‘네가 알아내라’ 등의 예술을 감상하며 관념에 속한 비율의 개념을 벗어나 마음의 크기에 따라 변화 하는 대상을 표현 해 본다. 

   

ㅇ‘도시관계 그래프 그리기’는 권영성 작가의 예술세계를 살펴 볼 수 있는 워크숍이다. 그래프의 형태로 변신한 주변의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으며, 어린이는 단순한 도형의 패턴을 수치화 한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 볼 수 있다.  


□ 이 외에도 가족 또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캡슐 뽑기’, ‘나도 황금비 아티스트’, 나선 비율 탐색기를 활용한 그림 감상과 같이 현대미술과 비(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워크숍을 마련했다. 


□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미술관은 어린이가 일상처럼 다녀야 하는 공감미술의 장소이다.”라며 “어린이가 직접 작품을 감상하며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ㅇ 이번 워크숍은 <황금비율 칠대일> 전시기간 중, 휴일 오후 13시와  14시 각 1회 씩 진행한다. 대전 OK예약서비스에서 사전 휴일 관람 예약을 한 관객에게 워크숍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ㅇ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이번 어린이 워크숍 참여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형태를 각자 찾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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