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19시 30분 마지막 금요일 저녁에 <위대한 대공, 베토벤> 공연은 감동이 있었다.
12월의 차가운 바람은 공연을 관람후 대전예술의 전당을 나서면서 시원한 사이다같은 바람으로 바꿔 온몸에 느끼었다.
Trio for Violin, Cello and Piano in Bb Major, Op.97 "Archduke"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3중주 Bb장조, 작품97 “대공”
연주자 Violin 최은정 Cello 유병혜 Piano 박상희
String Quartet No.7 in F Major, Op.59-1 "Rasumovsky"
현악 4중주 7번 F장조, 작품59-1 "라주모프스키"
Violin 조인상 김은지 Viola 최혜승 Cello 남궁동
친절하고, 친근감 있는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더 이상 클래식 음악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 공연이 이었다.
또한 불후의 명작을 남긴 베토벤의 진정한 삶을 돌아보면서 위대한 명작은 언제나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한 감동을 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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