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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7. 브람스& 슈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07.30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대전MBC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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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7. 브람스& 슈만 

공연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공연날짜 : 2015년 7월 30일(목)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대전MBC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프로그램소개]


❍ 베토벤 _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작품 43 

L. van Beethoven(1770~1827) _ The Creatures of Prometheus 

Overture, Op. 43 


❍ 브람스 _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협주곡 가단조, 작품 102 

J. Brahms(1833~1897) _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 102 

1. Allegro<빠르게> 

2. Andante<느리게> 

3. Vivace non troppo<지나치지 않게 빠르게> 


Intermission 


❍ 슈만 _ 교향곡 제4번 라단조, 작품 120(1851년 버전) 

R. Schumann(1810~1856) _ Symphony No. 4 in d minor, Op. 120 

(1851 version) 

1. Ziemlich langsam - Lebhaft<상당히 느리게 - 기운찬> 

2. Romanze(Ziemlich langsam)<로맨스(상당히 느리게)> 

3. Scherzo - Lebhaft<스케르초 - 활기차게> 

4. Langsam - Lebhaft<천천히 - 활기차게>





[출연진소개]



○ 객원지휘_다니엘 레이스킨

다니엘 레이스킨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젊은 지휘자이다. 그는 고전부터 생소한 클래식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의 음악을 능숙하게 소화한다. 저명한 음악학 연구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세인트 피츠버그에서 자랐다. 6세가 되던 해에 고향의 유명 콘서바토리에 입학하여 비올라와 지휘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스승 리브 세비히를 만난 것을 계기로 지휘를 더욱 공부하기로 한 레이스킨은 20세에 소련을 떠나 암스테르담과 프라이부르크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거장 미리슨 얀손스, 네메 예르비, 밀란 호르바트, 볼데마르 넬슨, 요르마 파눌라를 사사한 그는 곧 뛰어난 비올라 연주자로 유럽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5년부터 독일 코블렌츠의 Staatsorchester Rheinische Philharmonie의 상임지휘자로 지냈으며, 2008년부터는 폴란드 우지의 아서 루빈스타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지냈다. 그는 벨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라인파트 팔츠 네셔널 필하모닉, 뒤셀도르프 심포니카, 에스토니아 네셔널 심포니, 예나 필하모니, 홍콩 신포니에타,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무대에 서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정기적으로 오페라 하우스의 지휘를 맡고 있는데 그 활동은 2006년과 2007년에 독일의 오페라 자위트에서 오페라 '카르멘'(칼릭스토 비에이토 감독)을 지휘하였고, 2010년 11월 쇼스타코비치의 '코'를 지휘한 코블렌츠 국립 극장에서의 '카르멘'이 있다. 2011년 여름에는 호주의 세인트 마르가레텐 오페라 축제에서 모차르트의 '돈 지오반니'를 지휘하였다. 


다니엘 레이스킨은 마틴 프뢰스트, 알반 게르하드트, 나탈리아 거트만, 게르하르트 오피츠, 재닌 얀센, 카리 크리쿠, 랑랑, 프랑수아 를뢰, 알렉세이 루비모프, 미샤 마이스키, 미도리, 슐로모 민츠, 다니엘 뮐러-쇼프, 스티븐 오스본, 엔리코 파체, 이보 포고렐리치, 줄리안 라클린, 바딤 레핀, 벤자민 슈미드, 드미트리 시트코베츠스키, 율리안 스테켈, 알렉세이 볼로딘과 같은 유명 솔리스트들과 협연하였다. 


최근 레코딩은 브람스 교향곡 전곡과(레이블 : Two Pianists)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4번(레이블 : AVI Music)이 있으며 두 앨범 모두 좋은 평을 받았다. 율리안 스테켈과 함께 녹음한 코른골드, 블로흐, 골드슈미트의 앨범은(레이블 : AVI Music) 2012년에 에코 클래식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 바이올린_이경선

강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격조 있는 바이올린 연주로 세계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이경선은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입상 이후 91년 몬트리올 국제콩쿨, 디안젤로 국제콩쿨, 92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콩쿨, 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쿨,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며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꾸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몬트리올 심포니,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모스크바 교향악단, 프렌치 쳄버오케스트라, 시티뮤직 클리브랜드 챔버오케스트라, 유질랜드 심포니, 타이페이 심포니, 중국 국가교향악단, 평양국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뮌헨 방송교향악단 등 전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을 뿐 아니라 뉴욕의 알리스 털리 홀, 카네기홀, 머킨홀, 워싱턴의 케네디센터 그리고 Pillips collection, 뮌헨 헤라클레스 홀 등 미국 전역 및 세계 유명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져왔으며, 챔버 연주자로서 미국의 Marlboro, Aspen, Seattle, Ravinia, alpenglow Chamber Music Festival, 영국의 Prussia Cove Music Festival, 대관령, 서울 국제음악제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꾸준하게 초청되어 연주해 오고 있다. 


또한, 세종솔로이스트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이경선은 일찍이 동아, 이화경향, 한국, 부산 콩쿨 등을 석권하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서울 예고와 서울대 음대에서 김남윤교수를 사사하고 실기수석 졸업 후 도미,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실비아 로젠베르그를 사사, 이곳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줄리어드음대에서 로버트 만, 도로시 딜레이와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친 그녀는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조교수, 2006년부터 텍사스주에 있는 휴스턴 음대의 부교수로 초빙되어 재직하며,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교수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 왔다. 


2009년 부터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로 임용되어 한국에서 후배 양성에 주력함과 동시에 통영국제음악콩쿨, Colpus Cristi 국제콩쿨, 서울국제음악콩쿨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어 재능 있는 후배발굴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내셔널비르투오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리더 그리고 대전실내악축제 음악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 첼로_수렌 바그라투니(Suren Bagratuni)

보스턴 글로브가 인정한 "진귀한 기록을 달성한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는 모스코바 콘서버토리 재학중이던 1986년 차이콥스키 콩쿨에서 2위에 입상하며 독주회, 실내악, 콘체르토 솔로 주자로 구 소련을 비롯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제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선두 첼로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아르메니아 출신인 수렌은 솔리스트로서 구 소련의 모스코 필하모닉, 보스턴 팝스오케스트라, 프랑스 L'Orchestre Jeune Philharmonic, 독일 Weimar Staatskapelle 과 Stuttgart 체임버 오케스트라, 칠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콰테말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안 주립 필하모닉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링컨센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뉴포트 페스티벌, Hampton 페스티벌, "Russian Winter"페스티벌 외에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 멕시코와 타이완, 뉴욕, 서울, 타이베이, 파리, 제네바, 모스코, 멜번,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 및 공연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일본 Ongaku 음반사와 첫 번째 첼로 솔로 CD 음반을 제작했고, 미국 Fanfare Magazine 로부터 피아니스트 아드리안 오에티커(Adrean Oetiker)와 함게한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 소나타 연주는 아주 놀라움의 감동이 있는" 것으로 호평을 바았다. 그 후 스트라빈스키의 Suite Italienne, 드뷔시와 라흐마니노프에 의해 소나타를 Mr. Oetiker와 함게 작업, 그리고 BGR(블루 그리핀 레코드)사의 음반을 통해 발표하였다. 그의 BGR사의 음반은 "바하 첼로 모음곡"으로서 Fanfare Magazine에 "매혹적이고 자주 평론가들에 거론이 되며 언제나 감동적이다"라고 서술되어 있으며, 아주 많은 인기를 누려 두 번째 인쇄가 진행중이며, 그의 최근의 레코딩인 "Complete Beethoven works for cello and piano"도 매우 좋은 반응으로 많은 이가 찾고 있다.


또한 모스크바 컨서버토리 트리오와 함께 "Beethoven, Brahms, Tchaikovsky and Rachmaninoff에 의한 트리오"의 CMH 음반제작에 참여했다. 그리고 Centaur, Melodiya, Marco Polo사와의 음반제작도 하였으며, 캐나타 CBC, 독일 Bayerischer Rundfunk, 뉴욕 WNYC, 보스톤 NPR 그리고 WGBH 라디오는 그의 연주를 특집 방송도 하였다.


현재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매년 열리는 "클래식 음악의 초연장"의 하나로 불리는 "Cello Plus" 페스티벌의 예술감독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유럽, 극동아시아, 남아프리카, 아르메니아, 캐나다 그리고 피바디 음악원, 클리브랜드 음악 대학을 포함한 많은 미국의 대학에서 마스터 클라스를 수여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출신으로 7세의 어린 나이에 유명한 자렉 사키얀 교수와 배우기 시작했다. 음악적으로 천재적인 면을 보인 그는 10살때 부터 연주를 하기 시작했고 14살 때 콘체르트 솔로이스트로 데뷔를 했다. 17세의 국제 콩쿠르를 휩쓸고 있던 그는 모스크바 콘서버토리에서 나티라이 샤캬스캬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다니엘 샤푸란과 수학하고 1988년, 이탈리아 Vittorio Gui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모스크바 음악원과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졸업,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및 일리노이대 음대교수 역임하였고 현재 모스크바 피아노 트리오 멤버와 미시간 주립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곡목해설]


❍ 베토벤 _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작품 43 


이탈리아 무용가 비가노의 발레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을 위하여 베토벤은 이 서곡과 전체 16곡으로 된 무용음악을 작곡 1801년 빈에서 처음 연주하였다. 

오늘날 이 곡이 발레음악으로 연주되는 일은 거의 없고 서곡만 종종 연주되며, 이 서곡은 베토벤의 교향곡 1번과 2번 사이에 작곡된 것으로 음악적인 형식에 있어 제1번과 매우 비슷하며, 모차르트의 영향을 받은 베토벤 초기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 브람스 _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협주곡 가단조, 작품 102 


브람스는 55세 때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 2중협주곡을, 당시 위대한 바이올리니시트 요아힘과 명 첼리스트 하우스만을 위해 작곡했는데, 그의 관현악 작곡자로서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그것은 그 후부터 그가 실내악과 성악곡만을 썼기 때문이다. 이 곡은 옛날에 성행하던 합주 협주곡의 형식을 따라 두 개의 독주 악기로서 관현악과 대조해 가면서 연주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제1악장 알레그로 가단조 4/4박자 소나타형식. 처음엔 관현악으로 강한 성격을 보여주는 힘찬 제1테마가 단편적으로 연주되는데, 희구한 특질과 음의 색채적인 면까지 음미할 수 있는 감동적인 악장이다. 


제2악장 안단테 라장조 3/4박자 미뉴에트의 트리오 형식. 혼과 목관만으로 연주되는 아름다운 테마가 나타난다. 제1부와 제2부는 조용한 기복이 있는 라장조 멜로디의 발전이며 중간 부분은 칸타빌레의 테마인데 바장조를 중심으로 한다. 중간부는 관현악기에 뒤이어 바이올린으로 새로운 주제가 나타난다. 제3부는 제1부와 중간부의 멜로디가 재현되며 바이올린과 첼로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조용히 끝난다. 


제3악장 비바체 논 트로포 가단조 2/4박자. 론도 형식. 4개의 상대적인 멜로디를 가진 론도인데 그가 즐겨 사용하던 집시의 음악이 나온다. 그뒤에 바이올린으로 인계되며 오케스트라가 가단조로, 그리고 바이올린과 첼로의 짧은 카덴차를 지나 첼로에 다장조의 부주제가 나타난다. 발전부는 관현악기가 반복되며 새로운 멜로디가 독주 악기로 나타난다. 마지막에 재현부를 거쳐 코다에서는 힘찬 화음이 지난 후 끝나게 된다. 

이 악장은 협주곡 중에서 제일 빛나는 악장인 동시에 독자자의 묘기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슈만 _ 교향곡 제4번 라단조, 작품 120 


슈만이 31세가 되던 해에 <제1번 교향곡>을 작곡한 직후에 쓴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제2번에 해당한다. 그의 4개의 교향곡 중에 이 교향곡이 가장 널리 연주된다. 처음에 「교향곡 환상곡」이라고 이름 붙였던 이 곡은 만족할 만한 것이 못되었는지 10년 후에 다시 이 곡을 수정하여 발표했다. 그 사이에 다시 2곡의 교향곡을 작곡하였기 때문에 이 작품을 「제4번 교향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 교향곡은 엄격한 고전 형식으로 쓰지 않았다는 점과 대단히 젊고 정열에 차있으며 표현 기교가 원숙하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이다. 4악장으로 된 이 작품은 전체가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제3, 제4악장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연주된다. 


제1악장 상당히 느리게 - 기운찬. 라단조 3/4박자. 처음 부분은 느린 서주인데, 조용한 정열을 노래하는 멜로디가 중심이 되어 있다. 그 후 빠른 템포의 주부로 들어가면서부터 격렬한 감정이 고조되어 기운차게 연주된다. 여기서의 발전부는 대단히 길며 마지막에는 코다로 끝난다. 


제2악장 로맨스(상당히 느리게). 가단조 3/4박자. 매우 느린 템포의 로맨스인데, 아름다운 멜로디의 악장이다. 악장 전체의 기분은 로맨틱한데, 이것이 슈만의 특성이기도 하며 그 당시의 경향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제3악장 스케르초 - 활기차게. 라단조 3/4박자. 활기에 가득찬 쾌활한 악장이다. 마지막에 내림 나장조로 조바꿈되며 트리오가 연주되는데, 후반은 좀 변화되어 제4악장으로 계속 들어간다. 


제4악장 천천히 - 활기차게. 라단조 4/4박자. 아주 명랑하고 쾌활한데, 전체적으로 보아 젊은 정열이 함차게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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