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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유형 : 대전합창 공연
날짜 : 2015.06.23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5,000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4
예매처 : 대전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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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제12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쟝르 : 대전합창 공연 

날짜 : 2015년 6월 23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4 

예매처 : 대전예술의 전당 




오선지상에 펼쳐지는 무한상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 12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공연소개]


▢  공연 포인트! 


○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들이 전해주는 신선한 합창의 무대! 

대전시립합창단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신인 작곡가 발굴을 위해 매년 한국창작음악합창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20여곡이 넘는 공모작 중 최종 4곡을 선정하여 오는 23일(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에 당선된 작곡가들은 각각 서울과 대전의 음악대학에서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학생들로 젊은 신예 작곡가들의 톡톡 튀는 감각으로 선보이는 합창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청작곡가들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합창의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실력 있는 작곡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다.



* 당선작품 

박수진 / 가족 

송진실 / 돌아가는 꽃 

신승민 / 귀천 

홍성휴 / The Song of the great multitude in White robes (흰옷입은 큰 무리의 노래) 


* 초청작품 

김준범 / 바람의 말 

조혜영 / 눈물 

진한서 / 욥의 원망 

현석주 / 혼성합창을 위한 두 개의 시를 통한 삶의 성찰 

   1. 합창을 할 때처럼 2. 사랑..그대로의 사랑







[프로그램소개]


* 당선작품 

1. 박수진 / 가족 

삶이 힘들고 지칠때 가족의 사랑을 떠올리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기에 소홀해지기도 한다. 이 곡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인 가족의 사랑을 노래로 표현한 것이다. 편안한 멜로디와 듣기 쉬운 화성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나타냈다. 


2. 송진실 / 돌아가는 꽃 

어여쁜 꽃망울에서 꽃이 되어 그 꽃이 지기까지를.. 노오랗던 해가 붉게 내려지기까지를.. 또 누군가의 사랑과 행복을 선물 받고, 받았던 선물을 베푸는 아름다운 시간처럼 잠시의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순간들을 노래하고 싶다. 


3. 신승민 / 귀천 

이 곡은 소프라노를 위한 솔로곡으로 처음 쓰여졌으며, 이후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본 공모전에 출품하게 되었다. 

시는 천상병의 <귀천>이다. 시인 천상병은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시 쓰는 것 밖에 없었을 정도로 자기 분야에 인생을 바친 사람이다. 

그 누구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현실을 초연한 듯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하늘에 다다르면 모든 것이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한다. 


4. 홍성휴 / The Song of the great multitude in White robes (흰 옷 입은 큰 무리의 노래) 

곡은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7장 10절 ~ 12절을 소재로 하여 작곡된 곡이다. 

가사는 이 구절에 나오는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라고 외친 것과 이에 모든 천사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이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으로 화답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곡의 구성은 이 순서에 따른다. 

곡의 마지막은 둘의 노래가 하나가 되는 부분으로 이 곡의 정점이며 수많은 큰 무리가 부르는 노래임을 표현하고 있다. 



* 초청작품 

1. 김준범 / 바람의 말 

2. 조혜영 / 눈물 

공교롭게도 이 곡을 시작하는 날이 4월16일이었다. 잊혀질 것 같지 않았던 1년전의 슬픈 기억이 다시 떠올랐고, 다른 시들보다 이 시가 마음에서 떠나질 않았다. 김현승 시인은 어린 아들을 잃은 슬픔을 가장 진실하고 순결한 삶의 응결체인 '눈물'로 표현하였고 삶의 시련을 절대자의 섭리로 받아들인다. 이 곡의 피아노 전주에서는 한방울씩 흘러내리는 눈물을 고음의 수직화음으로 나타내었고, 느리게 상행하는 선율은 슬픔에 젖은 아버지의 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장조로 변하는 곡의 후반부는 신의 섭리로 받아들이며 슬픔을 겸허하게 수용하는 시인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3. 진한서 / 욥의 원망 

4. 현석주 / 혼성합창을 위한 두 개의 시를 통한 삶의 성찰 

   1. 합창을 할 때처럼 2. 사랑..그대로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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