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5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클라리네스트_김국한] 

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6월 13일(토)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2015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클라리네스트_김국한]

[프로그램소개]

□ Edison Denisov (1929-1996) - Sonata for Clarinet Solo 

데니소프 / 클라리넷솔로를 위한 소나타 

1. Lento, poco rubato 

2. Allegro giusto 

□ Philippe Gaubert (1879-1941) - Fantasie for Clarinet and piano 

고베르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 Francis Poulenc (1899-1963) -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in B-flat 

풀랑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B♭소나타 

1. Allegro tristamente 

2. Romanza 

3. Allegro con fuoco 

□ Claude Debussy(1862-1918) - Premiere Rhapsodie 

드뷔시 / 프레미에 랩소디

[출연진소개]

▣ 김 국 한 _ 클라리넷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클라리넷티스트 김국한은 충북예술고등학교와 목원대학교를 실기 장학생으로 졸업 하였다. 충북음악협회 콩쿨에서의 1위 입상을 시작으로, 통영 국제 음악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앙상블‘유니크‘)을 수상하면서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대전 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오랜 시간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경험을 쌓는 동시에 목원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2013년에는 공개 협연 오디션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영 비르투오조 콘서트에서 솔리스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실내악 연주에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클라리넷이 지닌 고유한 매력을 전하는데 노력해왔다. 스승이기도 한 대전시향 수석주자 김현숙이 이끄는 클라리넷 앙상블‘take 5’의 멤버로, 동료들과 함께하는 앙상블‘유니크’의 리더로 꾸준히 실내악 무대에 서고 있다. 또한 현악5중주, 클라리넷, 타악기, 피아노의 독특한 조합으로 실험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앙상블 ‘WeFree’의 클라리넷 주자로써 대전시립미술관 초청연주를 한바있으며 최근 전속 작곡가를 영입하여 11월 대전예술의전당 정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창희, 김현숙을 사사한 그는 목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번 첫 번째 독주회에서는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클라리넷의 매력을 아름답게 표현한 프랑스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