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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오라토리오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06.11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2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4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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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오라토리오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6월 11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2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4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대전시립합창단 - 서울 특별연주회 및 제123회 정기연주회 

우리 시대의 걸작 명화 <십계>의 감동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감동적인 합창드라마 

헨델의 오라토리오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 우리시대의 고전 명작 영화 ‘십계’의 감동을 기억하는가? 2014년 예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정상 합창단의 면모를 보여온 대전시립합창단이 헨델의 오라토리오(성서를 바탕으로 하는 서사적인 대규모 악곡)로 다시 한 번 서울과 대전에서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웅장한 합창드라마 ‘이집트의 이스라엘인’으로 감동의 하모니를 펼친다. 


○ 이집트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파라오의 억압에서 벗어나 홍해바다를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는 출애굽의 역사가 담긴 대규모 서사 작품이다. 기존 영화나 만화, 책으로 접했던 모세의 기적 이야기와는 다른 차원에서 음악적 상상력으로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것을 그려보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악기에 있어서도 팀파니를 자주 사용하는 등 극적인 처리가 돋보이며, 다양한 사건이 전개되는 곡마다 회화적인 묘사와 상징적 표현이 뛰어나다. 모세가 바로 왕 앞에서 행한 열 가지 재앙에서 개구리가 뛰어든다든가 파리 떼들이 날아다니는 장면, 우박과 불덩이가 쏟아지는 장면, 거친 바다 속을 통과하는 장면, 추격하는 이집트 군마의 말발굽 소리 등에서 사용한 음화(音畵, Tone Painting)와 중요한 단어에 멜리스마(장식적인 성악양식)기법을 사용해 음악의 극적인 효과를 높혔다. 

헨델의 <이집트의 이스라엘인>은 다른 작품이 갖지 않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우선 다른 극음악과 달리 당연히 있음직한 등장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아리아 4곡과 이중창 3곡이 있으나 그 역시 모세와 같은 주인공의 노래가 아니다. 반면 대부분 합창으로 엮여있고 복합창이 18곡이나 될 정도로 비중이 크기에 ‘합창 오라토리오’라 할 만하다. 곡의 제목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 전체가 주인공인 ‘합창 드라마’인 것이다. <출처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김명엽 역> 


○ 오늘날 오라토리오가 오페라에 버금가는 위치를 차지하게 된 데에는 영국에서 활약한 헨델이 있기에 가능하였다.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의 음악은 직접적이고 솔직하며 인간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거친 듯 소박하지만 단순 명쾌한 그의 음악은 오늘날까지 많은 지휘자와 음악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랫동안 연주되고 있는 것이다. 


○ 명쾌한 어법, 극적인 표현력, 성악적인 경향,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외향적인 기질이 드러나는 헨델의 음악세계는 그 자신만이 가진 매력이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음악을 일반화했으며, 그런 면에서 대중적인 오라토리오, 가곡, 인기 있는 기악곡들은 음악적인 중요성을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대예술가로서 헨델의 위상을 인정받도록 하였다. 


○ 이번 연주는 모세의 마지막 기도를 묘사한 장엄한 음악과 홍해가 갈라지는 스펙타클한 장면 등을 웅장하고 아름다운 합창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애니메이션 영화 ‘이집트의 왕자’에 나오는 홍해가 갈라지는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렵고 힘든 절망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모세의 리더쉽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화해와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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