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침을 여는 클래식 10월 - 오보이스트 홍수은

공연기간 : 2014년 10월 14일(화)

공연시간 : 11: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공연주최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일상의 변주

2014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이음(異音)과 교감 (交感)

지난 10년간 여러분의 화요일을 특별하게 열어드렸던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이 새로워집니다.

‘클래식 vs 국악 : 소리 vs 소리’란 콘셉트 아래

현/관/소리/앙상블이라는 4개의 테마로 클래식 과 국악 이 어우러진

좀 더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분의 아침을 찾아갑니다.

사람을 닮아 울림 있는 소리, 클래식과

자연을 닮아 편안한 우리의 소리, 국악이

서로 다른 소리(이음異音)지만 서로 소통(교감交感)하는

더 큰 감동의 무대를 준비합니다.

│2014 아침을 여는 클래식 프로그램│

· 첫 번째 무대_3/11 : 시대와 호흡하는 국악단체_ 정가악회

· 두 번째 무대_4/15 :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입상의 라이징 스타_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 세 번째 무대_5/13 : 새로 쓰는 실내악의 역사_ 노부스 콰르텟

· 네 번째 무대_6/17 : 감성소리꾼이 전하는 한국의 소리_ 놀애 박인혜

· 다섯 번째 무대_ 9/16 : 자유롭게 노닐고 관록으로 어우러지는 혼과 멋_ 4인놀이

· 여섯 번째 무대_10/14 : 대전시향의 미래를 이끄는 뮤지션의 중심_ 오보이스트 홍수은

· 일곱 번째 무대_11/18 : 비올라의 진수_ 올라비올라사운드

· 여덟 번째 무대_12/16 : 전통에 세련미를 더한 팔색조_ 가야금 이슬기

프로그램

F. Couperin | Les Concerts Royaux No.1

쿠프랭 | 궁정연주곡 1번

- Prelude – Allemande - Sarabande - Gavotte - Gigue

- Menuet en Trio

E. Paladilhe | Concertante

팔라디에 | 콘체르탄테

- Allegro Andante assai moderato

- Allegro non troppo

E. Bozza | Sonata for Oboe & Piano

보짜 |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 Très calme

- Vif

- Extrêment tendre, expressif

- Animé

G. Silvestrini | Six Etude for Oboe

실베스트리니 | 6곡의 오보에 연습곡

Nr. 3 Boulevard des Capucines (Claude MONET 1873)

3번 파리의 카퓌신 대로

- Allegro tragico

Nr. 6 Le ballet espagnol (Edouard MANET 1862)

6번 스페인 발레

- Prelude Vif

- Sequedille Presto Vivace

H. Harty | Three Pieces for Oboe & Piano

하티 |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곡의 소품

- Orientale Lento Scherzando

- Chansonette Andantino con moto

- A La Campagne Grazioso

A. Pasculli | Fantasia(sull’ opera Poliuto di Donizetti) for oboe & Orchestra

파스쿨리 | 도니제티의 오페라 ‘폴리우토’에 의한 환상곡

- Maestoso - Largo - Piu mosso - Allegretto - Adagio

- Allegro - Moderato - Piu mosso

6th_10/14: 대전시향의 미래를 이끄는 뮤지션의 중심_오보이스트 홍수은

현재 대전시향 오보에 수석 및 대전 예술의전당 챔버 소사이어티(D.C.M.S)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홍수은은 예원학교 중1 재학 중 도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독일 Karlsruhe 국립음대 대학원 및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과정(박사) 최우수 졸업한 인재이다.

독일 바이로이트 국제관악콩쿨 2위, KBS 신인음악콩쿠르 관악부문 1위 입상 및 폴랜드 Tansman 국제콩쿨 Finalist 등 화려한 수상경력의 그녀는 독일 Württembergische Philharmonie Reutlingen, Südwestdeutsches Kammerorchester, 러시안 필하모니, 헝가리안 심포니, KBS 교향악단, 유라시안필하모니, Chamber Players 21과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해왔다. 그밖에 Menuhin Music Live Now, Villa Musica 단원을 역임하고 Alban Berg 장학금을 수여받은 홍수은은 Sabine Meyer, Leonard Hokanson, Kalle Randalu, Ingo Goritzki, Jean-Claude Gerard 등과 실내악 연주 뿐 아니라 방송(BR, SWR, RPL), 부산콩쿨, 해외파견 음협콩쿨, 음협 국제학생콩쿨 등의 심사위원 역임, 원광대학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충남대학교 강사 출강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덴마크 힌스가울 국제 실내악 페스티발 참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