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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 [바르톡 & 브람스]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15.04.07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대전MBC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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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 [바르톡 & 브람스]

공연쟝르 : 대전 클래식 공연

공연날짜 : 2015.04.07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대전MBC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서울공연]

2015.04.09(목) 20:00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프로그램소개]


❍ 바르톡 _ 루마니안 포크 댄스, 작품 68(6’) 

B. Bartók(1881~1945) _ Romanian Folk Dances, Sz. 68 


❍ 브람스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라단조, 작품 15(44’) 

J. Brahms(1833~1897) Piano Concerto No. 1 in d minor, Op. 15 

1. 1악장 Maestoso 

2. 2악장 Adagio 

3. 3악장 Rondo. Allegro non troppo 


Intermission 


❍ 바르톡 _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작품 116(36’) 

B. Bartók(1881~1945) _ Concerto for Orchestra, Sz.116 

1. 서장 Adante non troppo 

2. 한쌍의 놀이 Allegretto Scherzando 

3. 비가 Andante non troppo 

4. 중단된 간주곡 Allegretto 

5. 종곡 Presto 



연주시간 : 총 101분(연주 86분 + 휴식 15분)



[출연진소개]


❍ 지휘 _ 금 노 상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 ․ 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지휘자 금노상은 아바도(Claudio Abbado), 메타(Zubin Mehta) 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대학교(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1980년부터 1985년까지 오페라좌 음악감독 오트마 쉬트너(Otmar Suitner)를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았다. 동시에 Korrepetition Praxis를 지휘과와 복수전공하며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 등 유럽 교향악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시립교향악단은 물론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한국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 중국 상하이교향악단, 일본 삿포로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타이완성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합동공연으로 타이완 전역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오페라 지휘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 매년 국립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제작오페라, 광주오페라단 등과 함께 오페라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989년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만 5년이 넘는 재임 기간을 통하여 광주시향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 발전시킨 평가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10년 동안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인천시향을 4관 편성의 관현악단으로 확대하여 R.스트라우스, 구스타프 말러,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등 대편성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했고, 브루크너 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였으며, 2006년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다시 맡아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재도약시키는 등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대표적인 지휘자이다. 

2011년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면서 관객들로 부터 절대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마스터즈 시리즈 시즌 전회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고,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음악의 도시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을 비롯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 헤라클레스홀로 이어지는 유럽투어에서 유럽인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유럽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이들 도시들의 최고의 연주홀에서 한국 교향악단의 수준을 높이 평가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 피아노 _ 윤 홍 천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1999년 보스턴에서 벤저민 잰더가 지휘하는 보스턴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조던 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성공적으로 연주, 남미 주요 도시를 투어하였으며 보스톤CPI 음반사에서 이 실황연주를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 중국 상하이 국제 콩쿠르, 미국 클리블랜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부조니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결선 진출,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는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여 받았다. 

2001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브르노 필하모니, 콘스탄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인천시향, 수원시향, 대구시향 등과 협연하였으며, 정명훈, 금난새, 김대진 등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와 함께 하였다. 더하여 지휘자 성시연이 이끄는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2014 아시아오케스트라위크에 초대되어 도쿄 오페라시티에서 협연하며 큰 성원을 받았으며 한국의 클래식음악을 성공적으로 전파하였다. 2014년 12월에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故 로린 마젤에게 생전에 직접 발탁되어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네 차례 성공적으로 협연, 새로운 젊은 거장의 출현을 알렸으며, 같은 해 독일 하이델베르크극장의 상주 피아니스트가 되어 2015년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Würzburg Mozart Festival, Baden Baden Festspielhaus, Weilburger Schlosskonzerte, Davos Festival, 대관령 국제음악제,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 이름있는 주요 페스티벌에도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음반활동으로는 2004년, 2006년에 쇼팽 협주곡 전곡과 슈만 협주곡을 녹음(Sony BMG)하였고, 2010년에는 첫 독주음반 (쇼팽, 슈만, 볼프의 기념음반)을 발매, 룩셈부르크의 Pizzicato 잡지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음반상 “Excellentia”를 수여 받았다. 두 번째 독주 음반은 슈베르트의 후기작품을 담았으며 2011년 현지 발매, 2012년 국내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곧 Bayern Klassik 라디오, Süddeutsche Zeitung, Mitteldeutscher 방송국 등 독일의 각종 매체에서 추천음반으로 선정되며 놀라운 감수성으로 완벽하게 작품을 이해했다는 호평을 받았고 프랑스의 저명한 잡지 “디아파종“에서도 ‘5 Diapason‘ 음반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 인해 2011년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 받기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2012년에 처음으로 [Encore]라는 타이틀로 소품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최근 독일의 음반사 웸스Oehms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이라는 5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2013년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미주, 아시아권에도 발매되었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의 언론사에서는 앞을 다투어 이 음반을 추천음반으로 소개하였으며 영국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에서는 “여러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음반 가운데 손꼽힐 만하다.”고 호평했다.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홍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임종필 교수를 사사하였다. 95년 예원학교에 수석 입학한 후 다음해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2001년 독일 하노버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이후 소수 정예 선발로 까다롭기로 유명하고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을 다수 배출한 이탈리아 코모 아카데미에서 교과 과정을 마무리하였다. 2012년 빌헬름 켐프 재단의 최연소 최초 동양인 이사진으로 선출되며 더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윤홍천은 현재 뮌헨에 거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한국과 오가면서 독주 활동을 비롯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협연 등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곡목해설]


❍ 바르톡 _ 루마니안 포크 댄스, 작품 68 

바르톡은 파격적인 화성과 불협화음을 대담하게 구사한 현대 클래식 작곡가로 정평이 나 있으나, ​동유럽 지역의 민요, 농민음악을 수집, 연구한 경력도 만만치 않은데, 이 간단한 음악은 바르톡의 바로 이런 면모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타이틀은 전통 춤곡이지만, 흥겨운 분위기보다는 다소 음산한 느낌을 준다. 

바르톡은 처음에는 이곡을 피아노 소품으로 작곡했다가 1년 후에 작은 오케스트라로 편곡했다. 다른 작곡가들도 이 작품을 오케스트라 버전, 바이올린/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하거나 개작한 적이 있다. 바르톡이 루마니아 트랜실바니아 지역에서 피리 소리를 듣고 이 작품을 구상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플루트 편곡 버전이 잘 어울리기도 한다. 


❍ 브람스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라단조, 작품 15 

브람스는 피아노 협주곡을 두 곡 썼는데, 이 곡은 1858년에 작곡했고, 브람스 자신이 피아노를 치고 요아힘이 지휘를 하여 이듬해 1월 27일에 초연했다. 당시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으나, 차츰 평판이 좋아져서 오늘날에는 명 협주곡의 하나가 되었다. 

브람스가 이 원곡인 교향곡을 작곡했을 때는, 마침 슈만이 발광하여 라인 강에 몸을 던지는 비참한 사건이 있었던 때여서, 브람스도 이 소식을 듣고 정신적으로 큰 타격과 혼란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히 이 곡에도 그러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이 특이한 악상에 대해 당시의 사람들이 호의를 보여 주지 않았던 것은, 그 사람들을 키운 당시의 음악이 브람스와 달랐기 때문이어서 무리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브람스가 제1악장에서 장대한 구상 속에 깃든 감정을 처리하고, 제2악장에 이르러 인간적인 상냥함과 따뜻함과, 종교적이기조차 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제3악장에 이르러 그의 강대한 사색과 명상을 보여 주면서 발랄한 진행 속에 끝맺고 있음이, 오늘날 걸작이라 칭송받고 있는 근거이다. 


❍ 바르톡 _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작품 116 

바르톡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은 1943년에 완성되어 같은 해 보스턴 교향악단의 지휘자인 쿠세 

비츠키의 지휘로 초연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쿠세비츠키가 자신의 보스턴 교향악단 취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바르톡에게 의뢰하여 만들어졌는데 바르톡의 친구인 라이너와 시게티가 바르톡에게 작품을 의뢰하라고 쿠세비츠키를 설득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처음 바르톡은 쿠세비츠키의 제안을 거절하기도 하였지만 이내 마음을 달리하였고 결국 회심의 역작을 완성시키게 되었다. 

1악장은 신비스럽고 오묘한 분위기로 시작하여 점차 화려하고 빠른 연주가 나타나고 2악장은 작은북의 연주에 이어 관악기가 두 개씩 짝을 이뤄 연주되며 3악장은 차분한 현악기의 저음 연주로 시작해 헝가리 민요풍의 연주가 진행된다. 4악장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지만 이내 흥겨운 연주가 분위기를 장악하고 5악장은 경쾌하고 화려한 연주로 시작해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활기차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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