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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지민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시리즈 최종회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15.04.04
시간 : 5:0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15분 포함)
주최기획 : 주최: 한국빈예술가협회 / 주관: 순수예술기획
문의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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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피아니스트 김지민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시리즈 최종회

공연쟝르 : 대전 클래식 공연

공연날짜 : 2015.04.04

공연시간 : 5:00pm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15분 포함)

주최/기획 : 주최: 한국빈예술가협회 / 주관: 순수예술기획

문의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 공연 소개


매 공연마다 탁월한 연주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지민이 베토벤피아노 전곡 연주 시리즈 9번째 무대를 연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보다 심도있게 분석하여 당시에는 일반 양식을 크게 뛰어넘는 파격적인 베토벤의 개성을 이번 시리즈를 통하여 대변하고 무대에 올린 그는 이미 8번에 걸친 연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별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베토벤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의 마지막 부분을 용해시켜 놓은 듯한 농도 높은 걸작 소나타 두 곡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으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완주를 마치며 거대한 시리즈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주최 : 한국빈예술가협회

주관 : 순수예술기획

일시 : 2015. 4. 4(토) 오후 5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 :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 공연내용


<피아니스트 김지민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시리즈. 그 마지막 공연>


Piano Sonata No. 29 in B♭ major, Op. 106 (HammerKlavier)

Ⅰ. Allegro

Ⅱ. Scherzo: Assai vivace

Ⅲ. Adagio sostenuto

Ⅳ. Introduzione: Largo - Fuga: Allegro risoluto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Ⅰ. Maestoso - Allegro con brio appassionata

Ⅱ. Arietta -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 출연진 소개


피아니스트 김지민


기교와 내면의 깊이가 더해진 차세대 거장으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김지민은 2005년 음악춘추사 초청으로 쇼팽에튜드 전곡을 연주하며 국내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 여러 차례의 독주회와 협연, 실내악 연주를 통해 청중과의 깊은 교감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Oxana Yablonskaya로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춘 피아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그는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 프랑스 Academie Internationale dete de Nice와 오스트리아 Salzburg Summer Academie ,러시아 Kostamuksha Music Classes를 수료, 러시아로 유학하여 Saint Petersburg State Conservatory를 졸업(M.A)하고 동대학원을 최우수성적으로 통과하여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불가리아 Albena-Dobrich International Competition, 러시아 St.Petersburg Chopin Competition 수상, 스페인 Puigcerda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이탈리아 IBLA Grand Prize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를 비롯 프로코피에프와 스크리아빈 특별상 수상 등으로 탁월한 연주력을 세계무대에 과시했다.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트루베르쳄버 오케스트라, 진주시향, 수원시향, 마산시향 등 국내외적으로 다채로운 협연 경력이 있으며, 뉴욕카네기홀 초청공연, 뉴욕대학 초청공연, 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뮌헨), Puigcergda Casino(스페인), Teatro San Rocco, Academie di Musica(이탈리아), 서울시 초청연주회, 이원문화센터주최 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서울국제현대음악제, 그랜드피아노콘서트 등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음악회를 열어왔다.


2003년 한국빈예술가협회라는 전문연주인 단체를 설립한 피아니스트 김지민은 이후 연출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티켓링크 클래식 부문 예매율 1위, 서울시의 실황방송을 비롯하여 매 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으로 클래식 연주단체로는 이례적으로 막강한 티켓파워와 관심을 받아오며 단체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전문 음악인 단체로 성장시켜가고 있다.

그는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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