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이공컬렉션展
전시장르 : 대전 전시회
전시기간 : 2015.02.12~02.24
전시장소 : 이공갤러리
관람시간 : 11:00~19:00
관 람 료 : 무료
문 의 처 : 042-242-2020
1999년 개관을 시작으로 16년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수집한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아직 유명세를 타지 않은 소박한 작품에서부터 프랑스 유명 조각가 솔라노 까르드나스(Solano Cardenas)의 작품까지
대전 미술계와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한 이공갤러리의 소장작품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작품에 투자하시어 대전 미술작품의 유통, 발전에 도움되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여작가
전좌빈 | 김여성 | 이원경 | 유근영 | 서용인 | 김동유 | 오사와 다츄오 | 솔라노 까르드나스
전좌빈 作
그림이란 가라앉은 마음을 상생시키기도 하고 들뜬 마음을 가라 앉혀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전좌빈은 삶의 소소한 일상에 관심을 기울여 작가 주변 풍경을 차분하게 그린다. 위는 대청호 취수탑을 그린 것으로 사실적으로 그렸지만 적막한 느낌으로 초현실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