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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의 특약] 대전예술의전당 2015 스프링 페스티벌
유형 : 대전 연극 공연
날짜 : 2015.04.11~04.12
시간 : 토15:00 19:00,일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1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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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김선생의 특약] 대전예술의전당 2015 스프링 페스티벌

공연쟝르 : 대전 연극 공연

공연날짜 : 2015.04.11~04.12

공연시간 : 토15:00 19:00,일15: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1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게]


경직된 생각에 빠져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기 힘든 지금, 우리의 삶을 위로해주는 연극이 찾아온다. 


2015년 4월 11~12일, 임은정 작가의 <김선생의 특약>이 부새롬 연출로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올려 진다. 


이 작품은 작가가 우연히 보게 된 신문기사에서 발상이 시작됐다.‘프랑스 교사 55%, 학교폭력보험 가입’ 

우리 사회에서도 교사가‘학교폭력보험’이란 보험 상품이 있어, 실제로 가입을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를 토대로 작가는 극적 현실을 구축해 우리들의 욕심에 근착된 삶을 파헤치고 비판하며 우리의 허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작가의도]


이 작품은 학교의 이야기면서, 동시에 우리 사회의 이야기다. 

우리 사회는 어떤 사건을 둘러싼 해결책을 대체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귀책자로 설정하고 책임을 모두 지우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을 찾고 해결하기보다, 한 개인이나 집단을 마녀 사냥으로 몰아가서 서둘러 결론을 내버린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는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하고, 가해자 또한 다른 측면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을 통해서 질문을 던져본다. 다소 과장되고 희화화한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경직된 생각, 그 프레임을 벗어나 새로운 출구를 발견하고 조금 다른 세상을 꿈꿔 보고자 한다.



[출연진]


○ 작 가 _ 임 은 정 


○ 연 출 _ 부 새 롬 

<작품> 

2011년 극단 돌곶이의 <찌질이 신파극> 

2011년 08월 작가 김은성과 극단 [달나라동백꽃] 창단 

[달나라 연속극], [로풍찬 유랑극장], [뺑뺑뺑], [파인땡큐앤드유], [뻘], [이건 노래가 아니래요] 외 다수 


○ 배 우 _ 권 영 국 

극단 떼아뜨르 고도 

소극장 고도 대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사 

전) 대전연극협회 이사 

<작품> 

- 연극 - 

[결혼], [고도를기다리며], [블랙코메디], [쥐덫], [도둑들의바캉스], [아 일랜드], [한방사람들], [늙은도둑이야기], [마술가게], [독배], [압구정동이보인다], [남자충동], [돼지사냥], [하이옌], [양덕원이야기], [조선으로베다], [오거리사진관] 외 80여편 출연, 30여편 연출 

- 영화 - 

[박하사탕], [오아시스], [차우], [키친], [의뢰인], [부러진 화살], [변호인] 외 다수 

<수상> 

대전연극제 연기-연출상 수회수상 

전국연극제 대통령상수상 

거창국제연극제대상수상 


○ 배 우 _ 남 명 옥 

현)한국연극협회 대전지부 감사 

한국연극배우협회 정회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사 

연극협동조합 나무시어터 공연교육팀장 

이사 놈스 무용단 연출/자문위원 

<작품> 

- 연극 - 

[뱃놀이 가잔다], [지상 최고의 만찬], [날아라 병아리], [구름다리 48번지], [억새풀], [맥베스], [바그다드 여인숙], [경로당 폰팅 사건] 외 다수. 

- 무용 - [횡단보도 앞에서 길을 잃다], [존재] 

- 오페라 -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셀렉션-사랑과 열정] 

- 콘서트/연주 퍼포먼스 [레퀴엠], [드림 오케스트라] 

<수상> 

2013 대한민국 청년연극인상 수상 

2010 대전연극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2 대전연극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3/2014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선정 (연극/연출) 


○ 배 우 _ 강 승 완 

- 영 화 - 

[7번방의 선물] 

[투혼] 

[주유소 습격사건2] 

[용서는 없다] 

[독립장편 붉은달 촬영중] 

- 방 송 - 

Tvn 티비무비 소녀 ktvn 시트콤 [세남자] 

- 뮤지컬 - 

[겨울연가], [우리동네], [댄싱섀도우], [빨래], [진짜진짜 좋아해] 

- 연극 - 

[연극 룸 넘버 13], [돈키호테] 


○ 배 우 _ 김 주 원 

<작품> 연극 

[혜화동 로타리] 

[인형의 집] 

[별방] 

[바다와 양산] 

[마르고 닳도록] 외 다수 


○ 배 우 _ 김 나 미 

<작품> 연극 

2010년 [대소동 미용실] - 이진 역 

2011년 [분장실] - 여배우 A역 

2011년 제19회 젊은 연극제 [우리읍내] - 레베카 역 

2012년 [블랙 코미디] - 퍼니벌 역 

2013년 [멧밥] - 박순자 역 

2013년 [정희야] - 정희 역 

2014년 [두루마을에 두루미 날다] - 북산댁 역 


○ 배 우 _ 박 채 윤 

<작품> 

2010년 04월 부산 연극제 극단 도깨비 [1 . 22] 

2011년 07월 후쿠오카 청년센터 연희극 [할미전] 

2012년 11월 극단 도깨비 정기공연 [모자여행] 

2014년 11월 안동예술의전당 뮤지컬 [원이엄마], [장 도] 


○ 배 우 _ 나 지 훈 

<작품> 연극 

2009년 연극[택시드리벌] 

2011년 연극[사천의 선인] 

2012년 연극[우리읍내] 


○ 음악 디자인 _ 배 미 령 


○ 조명 디자인 _ 최 보 윤 


○ 무대 디자인 _ 김 다 정 



※ 출연진 및 프로그램은 아직 제작 과정에 있으므로 단체와 협의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음



[작품줄거리]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는 김 선생은 어느 날 ‘학교폭력보험’이라는 획기적인 보험 상품이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고 가입을 하게 된다. 

그런데 몇 달의 시간이 흘러 김 선생이 실제로 학생에게 맞고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김 선생은 보험 처리를 위해 보험사에 연락을 했고, 담당 FC 박희찬이 급하게 학교로 찾아온다. 김 선생은 사건이 발생한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보험 처리 문제를 의논한다. 그러던 중 부장교사 엄한수가 김 선생이 ‘학교폭력 보험’에 가입한 것을 알고 노발대발한다. 엎친 데 덮쳐 당시 사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김 선생은 오히려 학생에게 폭력을 유도해 보험금을 타 먹으려는 비정하고 파렴치한 교사로 몰려간다. 


이런 와중에 박희찬은 더 많은 교사를 보험에 가입시킬 목적으로 김 선생의 동료 교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또한 보험 처리를 위해 받아가야 할 서류를 챙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학교로 찾아오지만 계속 저지당하고 쫓겨난다. 

김 선생 또한 자신의 억울함을 밝히고 제대로 보험금을 타기 위해 관련 서류를 건네주려고 애쓰지만, 상황은 번번이 어그러지고 만다.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학교로 몰려오고, 급기야 방송국에서 취재까지 오게 되자 교장의 협박과 설득에 넘어간 동료 교사들이 취재를 막기 위해 김 선생을 상담실에 감금하기까지 한다. 

동료 교사들은 김 선생이 당한 일을 모른 척 외면하고, 교장은 학교를 시끄럽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김 선생에게 사직을 강요한다. 사건은 며칠 사이 걷잡을 수 없이 점점 커져가고, 눈덩이처럼 부풀어 오른다. 과연 김 선생은 학교에서 잘리지 않고 무사히 보험금을 탈 수 있을까?



[스프링 페스티벌]


대전예당이 개최하는 지역예술인축제 <스프링 페스티벌>이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합니다. 

2015년 <스프링 페스티벌>의 주제는 ‘TranSpring 진화하는 봄’입니다. 

이는 창작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예술을 변화하고 진화하게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동시에 완성된 예술축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스프링페스티벌의 의지와 고민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 스프링페스티벌에서는 총 여덟 작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각 작품 안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그동안 축적된 예당의 제작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축제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외부 예술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시도하였습니다. 지역 예술인들의 눈부신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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