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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양인모 &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3월 10일(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2017년(포함) 이전 출생자까지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14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performanceView.do?menuSeq=6709&code=4757&yyyymm=202403&type=image&listCondition=&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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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양인모 &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3월 10일(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2017년(포함) 이전 출생자까지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14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performanceView.do?menuSeq=6709&code=4748&yyyymm=202403&type=image&listCondition=&pageIndex=1 







[공연소개]

현란한 현(鉉)의 향연

세계 최고의 현악 사운드를 추구하는 실내악단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우승, 스무 살의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한국을 빛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호흡을 맞춘다.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는 1956년 루체른 음대의 볼프강 슈나이더한 교수가 뛰어난 제자들을 선별해 창단한 이래, 바로크와 고전 음악부터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도즈가 예술감독을 맡아 스위스의 대표적인 악단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들이 그려낼 감동적인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예매를 서두르는 것은 필수!



[프로그램 소개]

S.S.Prokofiev Symphony No. 1 in D major Op. 25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1번 D장조, Op. 25 ‘고전적’

H.J.Vieuxtemps Violin Concerto No. 5 in a minor Op. 37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a단조, Op. 37

- INTERMISSION -

R.Dubugnon (*1968) Caprice IV for orchestra  / (Korean premiere)
뒤비뇽,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프리스 4세 <그래야만 한다> / (한국초연)

W.A.Mozart Symphony No. 41 in C Major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C장조, K. 551 ‘주피터’



[출연진소개]

* 바이올리니스트 - 양인모

"흠잡을 데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 "내면의 진솔함을 연주로 표출해내는 매력적인 능력"    - 보스턴 글로브

양인모는 2022년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의 우승자이다. 그는 또한 마그누스 린드베르크의 위촉곡으로 '최고 연주상 (해석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 사카리 오라모는 "이번 콩쿠르 우승자인 양인모는 압도적이었다. 그는 음악적으로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훌륭한 점들이 너무나 많다. 그의 연주는 전혀 과도함이 없이 노래하듯 매끄럽고 자연스럽다" 라고 호평하였다.

또한 그는 2015년 3월,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열린 제54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가 9년 만에 배출한 우승자이기도 하다. 당시 심사위원장 파비오 루이지는 양인모에 대해 "직관적 능력이 뛰어난 음악가이다. 그의 파가니니는 매혹적이며 품위 있다" 라고 했다. 우승과 더불어 '최연소 결선 진출자상', '현대 작품 최고 연주상', '청중상' 등 각종 특별상을 동시에 휩쓴 그는 부상으로 파가니니가 생전에 사용한 악기 과르네리(일 캐노네)로 리사이틀을 가졌다.

2014년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콩쿠르 우승 후 카네기홀 와일 홀 데뷔 무대를 가진 양인모는 보스턴 심포니홀, 라비니아 뮤직 페스티벌,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등 미국 주요 무대에 진출하여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양인모는 파비오 루이지, 네메 예르비, 정명훈, 오스모 벤스케, 제임스 개피건, 마린 알솝 등 세계적인 명성의 지휘자들과 함께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교향악단,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취리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사카리 오라모 지휘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바비칸 센터에서 런던 데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미켈리 페스티벌에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그리고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 지휘의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투어를 가졌다. 2021년, 그는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현의 유전학> 음반을 발표했다. 이는 2019년 발매한 그의 데뷔 앨범 파가니니 <24 >에 이어 두 번째 음반이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의 유일한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양인모는 미리암 프리드를 사사하며 졸업했고,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며 안티에 바이타스의 제자로 한스 아이슬러 음대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양인모는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이후 J & A Beare 와 Beare의 International Violin Society를 통해 Jane Ng의 친절한 대여로 G. B. Guadagnini of Turin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1956년 창단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는 유럽 등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실내악단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이 악단은 1956년 루체른 페스티벌, 1957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1958년 빈과 파리, 1959년 뉴욕, 1961년 런던, 1963년 멕시코, 1971년 도쿄, 1977년 시드니, 1978년 홍콩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케스트라는 KKL 루체른 콘서트 시리즈와 루체른 페스티벌의 객원 앙상블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베를린 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등 유럽의 주요 콘서트홀에 정기적으로 오르고 있다.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도즈가 이끄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는 비엔나 바이올린의 전설 볼프강 슈나이더한과 스위스의 지휘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루돌프 바움가르트너에 의해 하프시코드를 갖춘 현악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었다. 오케스트라는 처음부터 오스트리아-헝가리 현악 전통의 고상한 빛과 따뜻함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2년 예술감독으로 임명된 도즈는 바움가르트너의 자리를 이어 리더로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다니엘 도즈는 특히 중간 규모의 교향곡 연주를 위해 필요에 따라 악기를 추가하여 오케스트라의 범위를 확장했다.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레퍼토리가 다양한 이 오케스트라는 장 프란케, 프랑크 마르탱,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산도르 베레스, 이안니스 크세나키스,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루돌프 켈테르보른과 같은 작곡가들의 100개 이상의 작품을 초연하였다. 오케스트라는 최근 다닐 트리포노프,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엘렌 그리모, 루돌프 부흐빈더, 마리아 조앙 피레스, 미샤 마이스키, 르노 카퓌송, 고티에 카퓌송, 미도리와 같은 유수의 음악가들과 협연하였다.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의 음반들은 1973년까지 도이치 그라모폰이 독점 발매하였고, 이후 데카, 유로디스크, 데논, 펜타톤, 워너 클래식(미도리 베토벤 연주)을 통해 독점적으로 발매된 뛰어난 녹음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12세기부터 현재(2023)까지의 여성 작곡가들에게 앨범을 헌정한 첼리스트 라파엘라 그롬스와 함께 모차르트와 그 동시대 빈첸초 리기니 작품이 포함된 음반 『Haffner Serenade』(2022)를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하였다.


* 예술감독_ 다니엘 도즈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다니엘 도즈는 2012년부터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오케스트라의 리더 및 악장을 맡고 있다.

호주계 중국인인 도즈는 지휘자 주빈 메타,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옥사나 리니프의 지휘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델라 스비제라 이탈리아나 오케스트라,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트레일리아 월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도즈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의 전임 악장이었던 구나르 라르센스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케이코 와타야를 사사하였다. 그는 또한 루돌프 바움가르트너, 프랑코 굴리, 나탄 밀슈타인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공연 외에도 도즈는 현재 루체른 음악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솔로 앨범 『초월의 시간 Time Transcending』(Oehms)과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함께한 1803년 빈첸초 리기니의 오페라 <해방된 예루살렘> 중 카프리치오 세계 초연 녹음이 수록된 『모차르트: 하프너 세레나데 Haffner Serenade』(2022, Sony) 등 그의 작업은 수세기에 걸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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