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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2022 송년음악회 'Adieu 2022'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2월 22일(목)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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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2022 송년음악회 'Adieu 2022'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2월 22일(목)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특별한 콘서트!

올 한해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위로를 전한다!

냉철하지만, 뜨거운 열정과 감성의 지휘자 정나라!

소프라노 박하나! 바리톤 김은곤!
클라리네티스트 이진아! 가  함께 펼치는
아름답고 따뜻한 연말 음악 선물!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12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새롭게 지휘봉을 잡으며 눈부신 발전을 이끌고 있는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열정과 순수함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연말 음악 선물로서 열심히 달려온 일 년을 되돌아보며 서로가 서로의 어깨를 토닥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제공 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안넨 폴카>, 포레의 <파반느>,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마르케스의 <단존 2번>, 뮤지컬 <레 미제라블> 메들리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하였고, 클라리네티스트 이진아의 협연으로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소프라노 박하나와 바리톤 김은곤이 <내 맘의 강물>, <마중>, 오페레타 <주디타>,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등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을 선사하며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Program

J. Strauss II (1825~1899)_ Annen Polka, Op.117
요한 슈트라우스 2세_ 안넨 폴카, 작품 117

C. M. von Weber(1786~1826)_ Clarinet Concerto No. 2 in Eb Major, Op. 74        Clarinet 이진아
베버_ 클라리넷 협주곡 제 2번 내림 마장조, 작품 74

Gabriel Fauré (1845~1924)_ Pavane in f# minor, Op. 50
포레_ 파반느 올림 마단조, 작품 50

Intermission(휴식)

이수인(1939~2021)_ 내 맘의 강물                                                   Soprano 박하나
F. Lehár(1870~1948)_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 from Operetta <Giuditta>
레하르_ 오페레타 <주디타> 중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윤학준_ 마중                                                                      Baritone 김은곤
G. Rossini(1792~1868) _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from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로시니_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능 일꾼”

P. Mascagni(1863~1945)_ “Intermezzo” from Opera <Cavalleria Rusticana>
마스카니_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Sop.박하나 & Bar. 김은곤
F. Lehár(1870~1948)_ “Lippen schweigen” from Operetta <Die Lustge Witwe>
레하르_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A. Márquez(1950~ )_ Danzón No. 2
마르케스_ 단존 제 2번

C. M. Schönberg(1944~ )_ Medley from musical "Les Miserables" (arr. Bob Lowden)
숑베르_ 뮤지컬 <레 미제라블> 메들리 (밥 로던 편곡)



Profile

상임지휘자 정나라 (Principal Conductor_Narah Chung)    
지휘자 정나라는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다. 미국 보스턴 월넛힐 예술고등학교(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수학하였으며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 재학 중 도독하여 루츠 쾰러(Prof. Lutz Köhler), 군터 칼러트 (Prof. Gunter Kahlert), 니콜라스 파스케(Prof. Nicolas Pasquet) 사사로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와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Diplom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만 14세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만 18세에는 미국 보스턴 콜라쥬 뉴뮤직 작곡 콩쿠르(Collage New Music Composition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하여 작곡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입상곡 "Korea"의 연주는 이듬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되었다.

독일 바이로이트 시립합창단(Bayreuth Philharmonischer Chor), 빌레펠트 음악협회 합창단(Musikverein Bielefeld), 빌레펠트 오라토리아 합창단(Oratorienchor Bielefeld), 빌레펠트 스튜디오 합창단(Studiochor Bielefeld)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독일 예나 시립교향악단(Jena Philharmonie), Vogtland Philharmonie Greiz/Reichenbach, Loh-Sonderhausen Orchester, 폴란드 테플리체 시립교향악단(Teplice Philharmoniker), Lodz Philharmonie, 체코 Westböhmisches Symphonieorchester Marienbad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호프 시립오페라극장(Theater Hof),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독일 빌레펠트 시립오페라극장(Stadttheater Bielefeld)에서 상임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수십 편의 오페라 작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극장 경험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지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내셔널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오페라 <아이다>, <모세>,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운영>의 음악코치 및 연습지휘로 참여하였고,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를 지휘하며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강릉원주대학교 음악대학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오케스트라 지휘로 출강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1월까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콘서트, 청소년음악회 등으로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한 젊은 지휘자의 무대 도움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하고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던 그는 2022년 2월 1일에 국내 최초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클라리네티스트 이진아 (Clarinetist_Jina Lee)
유려한 테크닉과 원숙한 음악적 해석력을 겸비하여 늘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클라리네티스트 이진아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입학, 수석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수료하였다.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부산음악콩쿠르 1위, 성정음악콩쿠르 전체대상 및 문화체육부 장관상, Osaka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서울대 관악 콩쿠르1위,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콩쿠르 1위, 이화경향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여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코리안심포니, 대전시향, 부산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등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 한 바 있다. 더불어 예원, 예고를 빛낸 인물상 수상, 서울대학교 관악 동문 정기연주회, 젊은이의 음악제 초청연주, Osaka International Competition Gala Concert, SNU String Festival 초청 연주, 대전 클라리넷 콰이어, Bläser quintet, 서울 클라리넷 앙상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앙상블의 묘미를 선사해오고 있다.
이진아는 김현곤, 송정민, 임상우를 사사 하였으며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블래져 퀸텟 멤버, 대전클라리넷 콰이어 악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주활동과 더불어 충남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 쓰고 있다.


소프라노 박하나 (Soprano_Hana Park)
음악과 세상에 겸손하며 자신의 음악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악가인 소프라노 박하나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후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 석사 및 박사를 졸업하였다. 늘 배움에 겸손하며, 결과 못지않게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였기에 유학 시절부터 많은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졌다. 오페라 <Die Zauberflöte>, <La Traviata>. <Lucrezia Legende>, <Zaide>, <Suor Angelica>, <From My Mother's Mother>, <Rise and Fall of the City of Mahagonny>, <La Bohème>, <L'elisir d'amore>, <Le nozze di Figaro>, <Don Giovanni> 등 다양한 오페라의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고, 그 결과는 호평으로 이어졌다. 특히 Wolf Trap Opera <La Bohème> 주역으로 열연한 후에는 “맑고 기쁨을 주는 목소리로 캐릭터 소화 능력이 뛰어나며 오페라의 정서적 중심에서 빛을 발하였다”(워싱턴 포스트), “유연하고 표현력 있는 목소리로 유명 성악가들의 공연에서 확연히 눈에 띄는 해석이었다”(워싱턴 타임즈) 등의 평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Great Lakes Region 우승, 코벳 오페라 콩쿠르 1위, 국제가곡콩쿠르대상 및 청중상 등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5년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전개한 그녀는 2021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체부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그밖에도 수차례의 독창회 개최와 많은 음악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콘서트에 출연하는 한편, 신시내티 심포니, 내셔널 오케스트라, 내쉬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헤이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슈츠 ‘Magnificat’, 헨델 ‘Messiah’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와 콘서트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지휘자 Lorin Maazel, James Levine, James Conlon, Stephen Lord, William Boughton, Gary Wedow, Mark Gibson 등과 함께 작업하며 발군의 예술성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로서 자리매김한 그녀는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서울대학교, 서울예고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바리톤 김은곤 (Baritone_Eunkon Kim)
바리톤 김은곤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비보 발렌시아 "F. Torrefranca"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Citta di Alcamo" 국제 콩쿠르 2등을 비롯해, “Leopoldo Mugnone" 국제 콩쿠르 3등, “Fausto Ricci" 국제 콩쿠르 최고 연주자상, “V. Bellini di Catania" 국제 콩쿠르 입상 등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Cavalleria Rusticana> Alfio역, <Il barbiere di Siviglia> Figaro역으로 데뷔하였으며, G20 개최 기념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 초청 이탈리아 순회연주, 하이든 <천지창조> 솔리스트, Viterbo시 주최 성탄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 <교과서 음악회> <오페라 하이라이트> <오페라 여행>,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톡톡>, 부산시향 <마티네콘서트> 외 다수 연주하였고,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 Figaro역으로 데뷔하였으며, 국립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잔니 스키키 역, 서울시오페라단 정기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 역 출연하였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L'elisir d'amore> Belcore역, <Hänsel und Gretel> Peter역, <Pagliacci> Tonio역, <Gianni Schicchi> Gianni Schicchi역, 창작오페라 <이도 세종> 양녕 역 등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 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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