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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 앙상블 제3회 정기연주회 '브람스 서거 125주년 기념 Freunde von Brahms'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9월 1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90(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리미니스 앙상블
문의처 : 리미니스 앙상블(010-9030-8487)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https://www.daejeon.go.kr/k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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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리미니스 앙상블 제3회 정기연주회 '브람스 서거 125주년 기념 Freunde von Brahms'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9월 1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90(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리미니스 앙상블
문의처 : 리미니스 앙상블(010-9030-8487)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https://www.daejeon.go.kr/kmusic/







[공연소개]

Introduction

브람스 서거 125주년 기념
Freunde von Brahms

리미니스 앙상블(Reminisce Ensemble)은 피아니스트 박윤영,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연, 정서경, 비올리스트 서미현, 첼리스트 한아름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동문이 만들어가는 청년예술단체이다. '기억하다, 추억하다'라는 어원 '리미니센스'(reminiscence)에서 나온 의미로 클래식 음악으로 좋은 메시지를 나누자는 모토를 담고 있다. 2017년 창단음악회 이후에는 슈만, 프랑크, 드보르작, 슈베르트, 모차르트, 바르톡 등 고전에서 현대까지의 레퍼토어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리미니스 앙상블 단독 주최 공연 3회차이자 창단 5주년을 맞아 브람스와 클라라 슈만의 사랑을 테마로 두 작곡가의 음악을 한 무대에 올린다. 브람스와 클라라 슈만의 플라토닉 사랑과 낭만적인 비화를 떠올리며 브람스가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음악에 대한 고뇌와 갈등, 고전적 낭만주의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무대로 1부와 2부 약 70분간 꾸며진다. 참여 예술가로 특별히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석학이신 홍주희 첼리스트와 지역의 대표 연주자 정홍길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하여 깊은 울림으로 한층 성숙한 앙상블 무대를 선보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연 이후에는 관악기 주자와 함께 피아노 퀸텟 구성보다 더욱 풍성한 편성으로 공연할 계획이라고 밝혀 박윤영 대표가 이끄는 리미니스앙상블의 성장과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소개]

Clara Schumann - Piano Trio in g minor, op.17
Ⅰ.Allegro moderato
Ⅱ.Scherzo. Tempo di menuetto - Trio
Ⅲ.Andante
Ⅳ.Allegretto

이 작품은 클라라 슈만 (Clara Schumann 1819-1896)의 유일한 피아노 트리오 곡으로 그녀가 네 번째 아이를 임신했던 기간 1845-1846년 시즌 콘서트 여행을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새로운 대위법 기술을 구사했던 실험적 작품으로 그녀의 남긴 몇 안 되는 작품 중 가장 훌륭한 것으로 꼽힌다.
동경과 우수를 담은 주제로 시작하는 알레그로 모데라토 1악장은 서정적이고 명상적인 2주제가 대비되며 탁월한 대위법적 전개를 통해 뛰어난 선율미와 탄탄한 구성력을 보여준다.
명랑한 스케르초 2악장은 힘차고 빠른 베토벤 스타일을 벗어나 미뉴에트와 같이 우아한 분위기이다. 트리오 부분의 현과 건반의 서정적인 대화는 선율미와 화성의 극치를 보여준다.
서정적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안단테 3악장은 감미롭고 동경을 담은 앞부분과 열정적인 중간부, 단조 모드로 미끄러져 들어가 여운을 남기는 뒷부분의 흐름이 매우 아름답다.
어둡게 시작하는 피날레 알레그레토는 느린 악장의 도입부를 떠오르게 하는 2주제가 등장하며 낙관적으로 바뀌고 자유로운 푸가의 변주를 지나 드라마틱하지만 격하지 않은 코다가 긴장을 풀고 마무리된다.

Violinist 이수연
Cellist 심민혜
Pianist 이미지

Johannes Brahms - Piano Quintet in f minor, Op. 34
I. Allegro non troppo
II. Andante, un poco Adagio
III. Scherzo. Allegro - Trio
IV. Finale. Poco sostenuto - Allegro non troppo

최초에는 현악5중주로 작곡되어졌는데 클라라 슈만과 헤르만 레비의 조언으로 피아노 5중주로 변경했고 마침내 피아노 5중주 형태로 출판되었다. 브람스의 독창성과 서정성이 만개한 이 피아노 5중주는 낭만주의 시대를 산 작곡가가 얼마나 고전주의적인 모범을 따르고자 고심했는지를 보여준다.
1악장에서 가장 충격적인 모습은 풍부하면서도 변화무쌍한 주제들일 것이다. 분위기를 지배하고자 하는 엄격한 주제와는 별도로, 일련의 부가적인 아이디어들이 브람스의 상상력 넘치는 전개와 다이내믹한 음악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악장은 부드럽고 서정적인 악장으로 특히 흔들리는 듯한 멜로디가 슈베르트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3악장은 강력한 어조의 세도막 형식의 스케르초로, 성격을 달리하는 c단조의 세 개의 주제가 번갈아 등장하고 트리오 부분에서는 C장조의 서정적인 민요풍의 주제가 앞뒤 단조 부분과 훌륭한 대조를 이룬다.
마지막 악장인 4악장은 슈만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신비로움을 더하는 도입부(Poco sostenuto)와 전개부가 론도처럼 다루어지는 생동감 넘치는 알레그로 논 트로포(Allegro non troppo)가 화려하다. 코다에서는 다이내믹한 클라이맥스를 수반하며 이 거대한 구조의 5중주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Violinist 정서경
Violinist 정홍길
Violist 서미현
Cellist 홍주희
Pianist 박윤영







[출연진소개]

Pf. 박윤영
충남대학교 음악대학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수료,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전문지도자과정 수료
현) 소리愛 단원, For piano 단원,


Vn. 이수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학부 및 일반대학원 석사졸업,
유로아시아 뮤직페스티벌 수료
이탈리아 마리아노코멘세 수료
오사카 국제음악콩쿨 앙상블부문 특별상
현) D. A. N. S. Ensemble 단원, Opus 오케스트라 단원


Vn. 바이올린 정서경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수석졸업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 Music Academy 수료


Va. 서미현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학부 및 동대학원 졸업
현) SSQ Quintet, 대전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강사,
S String 원장


Vn. 정홍길  
배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현) 스트링디아츠 단원,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 단원


Vc. 홍주희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전) 영국Havant Orchestra 및 Chamber Orchestra단원, TJB Orchestra 부수석


Vc. 심민혜
충남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학부 졸업
현) TCIS 첼로 실기 강사
Chamber Impressionism 단원


Pf. 이미지
대전예술고등학교졸업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현) 소리愛단원, For piano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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