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회 창단40주년기념 '1982, 함께 또 같이'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7월 9일(토)
시간 : 17: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약 7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문의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042)270-8374
예매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https://dcyc.artdj.kr/dcyc/,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회
창단 40주년 기념 <1982, 함께 또 같이>
2022. 7. 7.(토) 17:0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_ 천경필
초청출연 _ 소프라노 서선영1982년 창단 후 청소년합창문화를 선도하며 열심히 걸어온 시간, 어느덧 40년
긴 시간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으로 YB와 OB가 함께 또 같이 만드는 특별한 무대!!함께 걸어온 40년, 같이 걸어갈 40년, 창단 40주년을 축하해!1982년 대전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 2003년 청소년합창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으로 개칭, 중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뉜 현재의 모습으로 개편하여 활동한 지 어느덧 40년.
7월 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열리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회 ‘1982, 함께 또 같이’는 창단 4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무대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천경필의 지휘로 함께 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스페인 작곡가 엘베르딘의 ‘Salve Regina(마리아에게 드리는 인사)’, 시드니 기욤의 ‘Koudjay(쿠쟈이)’ 등 색다른 매력의 현대 합창곡을 비롯해 스웨덴 작곡가 언샌더의 ‘Peace(평화)’, 그리고 전래놀이를 하며 구전으로 내려온 노래들을 새롭게 구성하여 만든 류형선의 국악합창곡 ‘놀리기’ 등 다양한 형태의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소프라노 서선영을 초청,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아리아 ‘그대 고귀한 전당이여’와 노영심의 ‘시소타기’를 솔로 무대로 선보인다.
이번 연주의 하이라이트가 될 마지막 무대는 과거와 현재가 함께 하는 시간으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지나온 OB단원들과 현재 활동 중인 YB단원들이 함께 하모니를 맞추며 세월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가 됨을 보여주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함께’가 아니면 안 되었을 지난 40년, 그리고 ‘같이’가 아니면 안 될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회 창단 40주년 기념 ‘1982, 함께 또 같이’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