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6 '저음의 유혹'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6월 17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약 9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7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https://dpo.artdj.kr/dpo/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6
저음의 유혹□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6 ‘저음의 유혹’을 연다.
□ 이번 무대에는 객원지휘자 서진의 지휘봉 아래 푸치니의 교향적 전주곡과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 내림나장조가 연주되며,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의 협연으로 보테시니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제2번이 무대 위에 올려진다.
ㅇ 이번에 대전시향을 이끌 객원지휘자 서진은 진지한 음악적 해석, 뛰어난 테크닉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다. 또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지휘자 중 한 명이다.
ㅇ 3대 더블베이스 국제콩쿠르를 모두 석권하며, 이미 세계 최고의 더블베이시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성민제는 이번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에서 평소 도드라지지 않던 더블베이스의 솔로악기로서의 매력을 한껏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현악기 중 가장 크고, 낮은 음역을 담당하며 오케스트라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악기지만, 솔로 악기로는 접하기 힘들었던 더블베이스 협연을, 현재 세계 정상의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의 연주로 직접 접할 수 있는 절호의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초여름 더위가 성큼 다가오는 6월, 대전시향이 펼치는 ‘저음의 유혹’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풍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