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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날짜 : 2015.01.12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B석/2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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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날짜 : 2015.01.12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B석/2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오랫동안 기다려온 거장,

마에스트로 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Maestro Chung Myung Whun Piano Recital


40년의 기다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피아니스트로 돌아오다!

그의 음악인생에 의미 있는 작품들로 꾸며진 가슴 벅찬 음악 이야기


이 시대 최고의 지휘자 중 한 사람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시작이 피아니스트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1974년 3대 국제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그는 현재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인 스타니슬라브 이골린스키와 공동 2위를 차지해 우리나라를 들썩이게 했다. 당시만 해도 어떤 영역이든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커녕 해외에 나가는 것조차 쉽지 않은 시절이었다. 정명훈의 귀국 날, 김포공항에서 서울시청까지 카퍼레이드가 펼쳐지기도 했다.

1976년 미국 뉴욕청년심포니를 지휘하면서 포디엄에 오르기 시작하여 1979년 로스앤젤레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본격적인 지휘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갔으니, 우리가 그의 피아노보다는 지휘하는 모습을 떠올리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까지 아주 가끔 실내악무대에서 그의 피아노 무대를 엿볼 수 있었지만, 피아니스트로서의 무대는 더 이상 만날 수 없었다. 수많은 음악팬들이 피아니스트로서 정명훈의 무대를 애타게 기다려왔다.


손녀딸을 위해 피아노 앞에 앉다.

독일의 명장 만프레드 아이허가 이끄는 명 레이블 ECM을 통해 정명훈의 생애 첫 피아노 앨범이 전 세계 발매되었다. 이번 [정명훈, 피아노] 앨범은 지난 2013년 여름, 음악인들 사이에 음향이 좋기로 이름난 베니스의 라 페니체홀에서 녹음되었으며 ECM 특유의 깊이 있는 음향으로 거장의 숨소리까지 음반에 고스란히 담았다.

피아노 앞에 앉은 마에스트로의 연주는 따스하고 진솔하다.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또한 할아버지로서 가족에게 대한 애정을 생애 첫 피아노 솔로 앨범에 그대로 담아냈다고 한다.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움직이는 마에스트로가 지휘봉을 내려놓고 들려주는 고백과도 같은 이 음악들은 그의 인생 중요한 순간에 함께 했던 반짝이는 소품들로 채워졌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피아노 콘서트

피아니스트 정명훈을 기다렸던 음악 팬이라면 그의 첫 리사이틀을 무척 기다렸을 터. 10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사운드로 전 세계 음악인들을 감동시켜온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들려주는 피아니즘은 또 다른 의미의 감동을 전해준다. 숨소리 하나까지도 함께 하는 거장의 음악적 고백의 순간에 흠뻑 빠져보자.

이번 공연에서는 음반에 담긴 소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사람 정명훈의 농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연진소개]


정명훈 (Myung-Whun Chung)


프랑스 <르 몽드>지가 ‘영적인 지휘자’라고 극찬한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이 시대의 가장 깊은 존경과 추앙을 받는 지휘자 중 한 사람이다. 뉴욕 매네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197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2위에 입상한 최초의 한국인이다. 1979년 거장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던 시절 그의 보조지휘자로 지휘경력을 시작하여, 2년 후 이 오케스트라의 부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정명훈은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런던 심포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유럽과 미국 등지의 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을 지휘하였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파리 바스티유, 라스칼라, 빈 슈타츠오퍼를 비롯한 세계 오페라 유수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지휘를 하였다. 1984-1990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 1989-1992년 피렌체 테아트로 코뮤날레 수석객원지휘자, 1989-1994년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음악감독, 1997-2005년 로마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및 2001-2010년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특별 예술 고문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2005년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고문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직접 창단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사상 최초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1988년 이탈리아 비평가들이 선정한 ‘프레미오 아비아티 상’ 과 이듬해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을 수상했으며, 1991년 프랑스 극장 및 비평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 상’, 1995년 프랑스에서 ‘브루노 발터 상’과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최고의 지휘자 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어, 2003년에 다시 이 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일본의 ‘레코드 아카데미상’,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문화훈장인 ‘금관 훈장’ 등 수 많은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코망되르 레종 도뇌르 훈장’, 2013년 이태리 베니스의 ‘평생음악상’을 수상했다.


1984년부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30여 장의 음반을 레코딩하며 유명 음반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메시앙이 그에게 헌정한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한 메시앙의 음반들 -<투랑갈릴라 교향곡>, <피안의 빛>, <그리스도의 승천> 등- 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베르디의 <오텔로>, 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 등은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년 도이치 그라모폰과 아시아 교향악단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향의 5년 전속 음반계약 체결을 이끌며 그 공고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도주의적 대의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오고 있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서 2010년 서아프리카의 베닌을 방문하여 에이즈, 식수 위생 및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2008년 설립한 비영리재단 (사) 미라클오브뮤직을 통하여, 보다 포괄적이고 광범위하게 인도주의적인 대의를 음악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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